노지위주의 낚시원줄은 주로 카본을 많이쓰시나요?
분할유동채비를 전반으로 하고 상황의 따라서는
스위벨채비 또는 유동봉돌을 붙혀서 원봉돌 형태로 사용할계획인데 원줄이 카본이냐 세미냐 갈등이 심해지네요.^^
원줄은 카본이든 세미든 3호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유동봉돌을 이용한 분할채비시 원줄선택의 조언부탁합니다
오로지 노지입니다 수초/맹탕/토종터/배스터 안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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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미는 대류.녹조.강한바람에 채비가 뜨던지 아니면
채비가 밀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카본이 그래도 덜합니다.
채비 앉착에도 카본이 좋고요.
예민성을 본다면 세미가 좀더 좋겠죠.
채비안정 이라던지 부더러운 쪽은 세미가 좋으니까요.
본봉돌 유동과예민성은 세미를 스위벨목줄 유동이면 카본을 추천합니다.
저라면 카본에 스위벨목줄 유동으로 하겠습니다.
대류.녹조.강한바람에 카본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장시간 사용시 세미보다 카본이 질깁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경험에서 느낌 점이구요.
다른 고수님도 있으니 잘보시고 참고하세요
1.수초...
2.장애물이 있는...
3.곳에서는...
4.(카본줄)...100%후로로카본 줄이 (원만)합니다.
5.(100%후로로카본)줄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6.(카본)줄...3호
봄은 산란의 시기이지만 부유물의 시기이기도합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썩은 수초 가지들과 바닥의 청태들이 떠올라 흐르기 시작합니다
물에 뜨는 줄은 그런 환경에 쥐약이겠죠
팁을 드리자면 낚시집의 줄감개와 낚시대의 실리콘 줄감개에 각기 두종류의 채비를 감아 상황에 맞게 바꿔사용하세요
부유물 많거나 물흐름 있는곳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분할 봉돌 채비로 낚시할 때 그냥 카본 원줄 3, 4호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큰 고기 많이 낚았습니다.
어느 순간 분할 봉돌 채비는 원줄의 무게도 고려해야한다고 하면서 세미줄을 사용해야 한다고
여기저기서 얘기들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세미줄을 낚시대 몇개에 셋팅했으나 노지에서 도저히 사용하기 불편하여
다시 카본줄 사용했었습니다.
아마도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줄이든 한번 사용해 보시고 직접 느껴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당연 카본 원줄을 추천합니다.
여러 상황에 따라 변수(바람, 부유물, 물흐름 등)가 많은 노지 낚시에서는
카본 원줄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다만 카본줄 홋수가 3호를 넘어가거나 포인트 수심이 1.5미터 이상, 분할채비 아랫봉돌이 너무 작을 경우 분할채비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 경과시 원줄 무게로 원봉돌이 내려 앉거나, 원봉돌과 아랫봉돌이 굽어지는 현상 등등)
세미타입 5호쓰셔도 카본 1호보다는 수중무게가 더 가볍습니다.
그래서 잘 안가라 앉는 것처럼 느껴지죠.
'저호수를 사용하면 고기를 더 잘 잡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시는게 아니라면
일반 나일론이나 그보다 좀 더 가벼운 세미플로팅타입 4~5호 쓰시는게 장애물로 인한 채비손실이 훨씬 줄어 듭니다.
1m당 500원 가까이 하는 카본줄에 비하면 거져쓰는 가격이죠.
뽕당 채비시엔
카본 4호 쓰셔두 상관없지만..
분할채비시에는
세미줄 4호 쓰는게
맞을것 같네요.
있으시기에 이런 질문엔 정답이 없구요..
그냥 오랫동안 운용했던 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본다 생각하심이..
플러스로..제 고집이자 경험담은 전 사시사철
카본3호에 활성기엔 4.5~5그람 원봉돌..
극저수온기엔 평소쓰던찌와 채비에 분할로 스위벨로 0.8~1그람짜리만 달아서 그대로 운용하지만..남들보다 못잡는 날도
있고 남들보다 넘사로 많이 잡는 날도 있습니다.
부산권이나 함안권 수로.. 수심 1.5미터~3미터권에 부유물 있고 유속 있는 포인트에서는 세미줄이나
모노줄로 분할채비한 친구들보다 더 편안하게 낚시합니다.
카본3호 분할채비 찌올림도 못할 붕어는 죽은붕어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당ㅋㅋㅋㅋㅋㅋ
카본줄도 뻣뻣하고 비중이 무거운것 보다
좀 더 부드럽고 비중이 가벼운것도 잇습니다
가격은 조금더 비싸지만 유용하게 쓰입니다
3호정도면 적당한 선택 이라 보시면 됩니다
원줄카본의 무게는 무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너무 예민함을 찾지마시고 해 보세요...카본의 부력은 어신에 그렇게 큰 영향이 아니다고 봅니다.
장,단점이 안있게습니까만은 저의 경우 나일론(모노사)줄이 싸고 부드럽고 질기고 비중 가볍고 더 좋았습니다.
목줄은 생미끼 사용시 카본줄 쓰는데 입질 받기가 좋고 바늘 묶을때 줄이 좀 뻗뻗한 감이 있어서 매듭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서, 그리고 바닥 틈새에 묻히지 않는듯 입질 받기가 좋은듯 하여 목줄만 카본줄 씁니다.
카본3호는 찌맞춤을 좀 무겁게 분할 ㅎ고 있지요
또한 비바보트 타는이는 민물원줄에 카본줄 쓰면서 붕어를 잡느냐?란 멘트가 많은 낚시인의 공격을 받았지요
그냥 나일론이나 세미플로팅 즐을 사용 시 케스팅 후 초릿대 끝을 쳐박아 강제 입수시켜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지요--피곤하지만 조금 예민한거는 사실이고요
카본즐은 물만 먹으면 웬간한데서는 자동 가라앉아 주지요
노지에서 예민하게 쓰려면 세미플로팅 2호줄 정도 편하게 쓰려면 카본 3호줄정도를 추천합니다
저는 두가지 채비를 병행하면서 상황에 따라 달리합니다
낚시대 30대 항상 비치 하고 다녀요..
카본이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