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떡밥낚시 30년이 넘었네요
그간의 이런 저런 떡밥 배합이 있었지만 몇년전부터 사용하는 저의 배합율입니다
**마이웨이 2봉, 싡장2봉 ,콩가루2봉, 천하무쌍1봉, 구르바나1봉 을 넓은 대아에 섞어서
슈퍼에 파는지퍼팩을 사서 하루 사용분 많큼 지퍼팩에 담아 보관하였다가 사용합니다***
추가 보너스를 더 드리자면 토종붕어만 나오는 곳이면 신장만 더 넣으시고(전 그냥사용함)
떡 붕어랑 같이 나오는 곳에선 구르바나를 더 넣으셔셔 사용하면 됍니다
저의 비법이니 월척 회원님들도 비법있으시면 올려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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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떡밥하고 곰*떡밥하고 1:1 비율로 배합해 사용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집어용으로 별도에 떡밥을 만들어 사용하고요...
집어용은 아쿠*텍과 거친 입자의 떡밥을 1:2 비율로 배합해 사용합니다...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떡밥의 배합비율이나 사용하시는 떡밥이 아마도 많이 다르지 싶습니다...
아쿠2 * 향맥을 1:1 비율로 사용합니다.
어중간하게 남은떡밥은 같이 배합할때도 있지만
조과에는 별영향이없습니다
저는 내림을 많이 하니까 남은 글루텐에 다른쪽은 어분이나 보리보리 썪어씁니다..
잔챙이 손맛이지만..
낚시가서 나는 못잡는데 곁에 계신분이 잘 잡으면 곁눈질로 무슨 떡밥인지 흘끔대고
아니면 용기내서 물어보기도 하고..
답변다신 월님의 경우처럼 어느분의 떡밥제조법을 참고해서 만든 떡밥이 창고에 한보따리네요.ㅎㅎ
요즘은 신*(거친것), 콩가루, 어분 이렇게 3가지만 적절히 배합해서 사용합니다.
붕어가 물어주면 좋고 아님 말고 하는식으로 포기하고 낚시를 하니 조과에 그렇게 얽매이지는 않는것같습니다.
조과에 얽매이지 않다보니 낚시를 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느끼지 못했던 많은것들을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낚시 하시길 기원합니다
삼색어분 : 보리보리 ,신장 : 4:3:1
상황에따라 조금씩 변화합니다
떡붕어나 ,휘나리 피하기엔 아주 조아요
그뒤로 삼색어분 안씀 ㅎㅎㅎ
부슬부슬 하게 밑밥 다섯번 에서 열번 정도 넣고 물을 조금더 넣어 약간더 찰지게
만들어서 한쪽 바늘에는 부슬부슬 한 떡밥, 나머지는 차진 떡밥으로 합니다.
이래저래 공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ㅎㅎㅎㅎ
어디가서 어떤 떡밥이 잘 듣더라, ..옆에사람은 잡는데 나는 왜 못잡냐.. 고기 안잡히면 혹시나 본인이 쓰는 떡밥에 하자가 있어서?
그럼 낼은 ...다음은 다른 떡밥으로 대체를 해봐야지......몇몇분들은 이런 생각들을 하고 계시지 않나 여겨집니다.
부질없는 생각들 이십니다... 떡밥낚시의 첫째는 포인트(찌밑에 고기가 지나다니는 길목이어야 함)
둘째는 떡밥 개시는 요령입니다 상황에 맞게 때로는 부슬부슬 때로는 아주 묽게 낚시투척시 떨어지면
어떡하나......싶을정도로 떼어서 던져야 합니다,
세째는 부지런함 입니다 남들보다 더많은 조과를 원한다면 1대 아님 쌍포로 같은 자리에 부지런히 쳐넣어야
합니다
네째는 한구멍만 집중 투여합니다 적어도 반경20 샌치 안에 넣는다고 생각하십시오
예외도 있읍니다 그날 그날의 고기의 활성도에 따라 위에 방법들은 총동원해도 안잡힐때도 있읍니다.
포인트만 좋다면 어떤날은 첫 떡밥이 내려가는 도중에 받아 드시는 붕애 잉애도 있읍니다
-----이상 허접조사의 답변입니다------
제 떡밥배합법은 천하*쌍 1컵 + 아쿠*텍2컵 + 물2컵
숙성후 신장거친거1컵 + gts1컵 넣어요
배합해서 쓰면 집어력이 탁월하고 바닥낚시 혹은 양식어종 모두 사용할수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짝밥으로는 글루텐을 씁니다
글루텐도 예전에는 즐겨 썼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남보다 더 많은 입질과 손맛에 낚시방에서 파는 떡밥을 죄다 가지고
다니던 어리석은 기억............
입질이 없으면 댐공사(떡밥을 폭격)
이제는 욕심을 버리고 쓸만큼 가지고 다니니 맘 또한 가벼워 지는군요
저는 노지낚시에는 신장과 곰표 가루어분 세가지만 같고 배합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즐깁니다
최고 임다...ㅋ
신장에 곰표 1/5( 밑밥용) 콩가루에 1/10슈가 합니다
글루텐에 콩가루 1/10하는데요 물론 노지에서요
설탕물(사이다포함), 소금물(천일염) 쓰시는 분이 한분도 안 게시네...
이거이 꽤 괜챦은디...
어분에 비중을 좀 더 많이 줍니다.
두엄 썩는 냄새가 날정도로 그리고 새우가루는 필히 넣습니다.
가끔(다섯번에 한번정도)잡아요..ㅡ.ㅡ;;;;
감사합니다 ..........^^
잡어가 덜달라붙는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요즘 하나로 마트에서 1Kg에 3500원 정도....
왠만한 떡밥 가격 1/2 ~ 1/3 수준이라 ....
경제적입니다.
찰기가 모자른 듯 하면, 밀가루 섞고,
고소함이 부족한듯 하면, 복은 콩가루를 205 정도 더 섞으면 됩니다.
낚시하다 간식으로도 좋고....
입질이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