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낚시를 꽝 친후 고집에 ~~
내일 다시 얼음낚시를 갑니다.
문제는 갈 저수지는 정해져 있는데 가서 어디서 할지 정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갈곳은 역시 분오리지 -4면 각지
현재 상황은
도로기준해서 건너편은 얼음 이 녹아 물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냉수대의 유입으로 오히려 바닥 수온이 더 차진 관계로 입질이 거의 없지요.
1. 그래도 가장 많이 얼굴을 본 도로건너편 제방측에서 해본다. 수심 4~ 3 미터 권
문제는 얼음이 얇아 위험 하므로 내키지 않습니다. 붕어 한수에 목숨걸기는 쫌..
주말 두수 하신분도 계심. 근처에서도 오후 입질을 본 분도 계심.
2. 바닷가 제방측 수심 3미터권 - 요 근래 입질 전무했던 곳 . 하지만 평상시는 그런대로 나옴.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자리는 아니고 잡은적도 별로 없슴.
3. 중앙부 수심 깊은곳 - 약 5미터 권, 또는 수심 2.5 미터권( 주말 낮은곳에서 다른 조사님 1수잡음)
4. 도로기준 좌측 제방 측 수심 2미터 권
주말 월척 두수가 나온곳이라 함. - 개인적으로 해 본적 없슴.
- 도로변은 썰매장 으로 낚시하지 않습니다.
수심에 따른 온도 변화가 있을듯하다면 내일은 과연 어디가 좋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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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한번 공략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최근 가보지는 않았지만...손맛 위주로 "모 아니면 도"식으로 씨알을 원하신다면
남양호 장안대교 옆 포인트나, 검단수로 상류권이 어떨련지요??
분오리지에선 재미 본적이 별로 없어서리....^^
처음 자리후 일행 오셔서 제 뒤쪽에~~ 전 한번의 입질을 보았지만 ㅠ.ㅠ.
일행분은 두수 하셨네요 .
답변 주신 님들감사드리고 , 빙질이 안 좋습니다. 두께가 반이 안되고요 .
주말 낚시가능할지 모르겟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