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송전지 한 바퀴 돌면서
좋아하는 포인트들 다녀보다가
찍어온 사진입니다.
저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언감생심 한 발자욱도 못내디딜 자리여서 눈요기만 하곤 합니다. ㅎ
이제 시즌인데
부디 귀찮으시더라도 "쓰레기문제" 꼭 잊지마시고
산란철을 맞아 드실거 아니면 우리 예쁜 붕순이들 방생해주시는 미덕을 부탁드려봅니다.
498 하십시오!
사진 많은데 5장 밖에 업로드가 안된대요;





당장 들이대고 싶습니다
근데 송전지 노지 돈받나요?
받으면 누구한테 얼마 줘야 하나요?
가까우면 함 가보고 싶어라~
조금 지나면 짜장들과 교잡종들이 주종을 이루게 됩니다...
사진의 포인트가 최고 명당 중에 하나입니다...
주말에는 자리 잡기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릴레이 하는 장박꾼들도 많고...ㅜㅜ
저곳에 대 담그고 싶어요.
아~~~
나이 지긋하신 노인분이 오셔서 받아가세요. ^^
어디가서 저렇게 해놓고 거기서 낚시하는 사람들보면
밉기도 하던데....
근처에 있는 놈들까지 자기네들 자리라고 아주 ㅈ랄을 해대죠.
농어촌공사에 신고하면 철거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