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시 대를 거둘때 낚시자리 앞이 지저분해서 채비를 밖으로 빼서 낚시대를 거두는데 앞전에는 괜찮더니 이번에는 라인들이 다 엉키네요
이유를 좀 알고 싶습니다.
바늘을 수건에 걸어두고 하는 방법도 괜찮던데
고수님들의 고견 여쭈어보고자합니다
철수시 대를 거둘때 낚시자리 앞이 지저분해서 채비를 밖으로 빼서 낚시대를 거두는데 앞전에는 괜찮더니 이번에는 라인들이 다 엉키네요
이유를 좀 알고 싶습니다.
바늘을 수건에 걸어두고 하는 방법도 괜찮던데
고수님들의 고견 여쭈어보고자합니다
저는 철수할때 목줄을 전부 끊어버리고 끊어진 목줄,바늘은 따로 잘 보관하고, 다시 봉돌만 단 채 던진 후 대를 접지요.
또는 핀클립으로 봉돌을 연결하신다면 봉돌,바늘 떼고 핀클립만 투척해도 어느정도 날아갑니다.
이리하시면 엉킬일이 없으시리라 봅니다.
저는 목줄을 150m짜리 씁니다만 바늘당 20~30cm씩 쓴다해도 400~500개를 묶을 수 있기에 1주일마다 10대씩 펴고 매번 끊는다 해도 1년은 거뜬이 쓸 양이라서 과감히 끊어 버립니다.
목줄 아끼고자 일일이 해체하는것도 시간낭비인듯 하고, 철수는 빠르게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니버니님~
한번 실행해봐야 되겠습니다 꾸벅
예전에 어떤분이 올리셨던 제품인데요~
사용해보니 매우 편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 하십쇼
4번대부터는 초릿대가 손잡이대 보다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초릿대를 손잡이대 보다 높이 한 채 대를 접으면
원줄이 초릿대에 감기는 현상이 생기고 특히 바람부는 날은 더 심합니다.
오른손잡이 기준(왼손잡이는 반대로) 왼발로 봉돌 밟고 대를 접고
4번대부터는 초릿대가 손잡이대 보다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초릿대를 손잡이대 보다 높이 한 채 대를 접으면
원줄이 초릿대에 감기는 현상이 생기고 특히 바람부는 날은 더 심합니다.
저는 뒤쪽 받침대에 고무 부분에 바늘을 끼우고 낚시대 사이에 원줄을 정렬하고
낚시대를 접습니다.
낚시대를 세우면 감기면서 꼬이니 가능한 낚시대를 수평으로 해서 원줄이 물위에
뜨도록 하고 낚시대 접으면 절대로 원줄 꼬임 없습니다.
왼발로 밟고 대걷는게 빠릅니다
일반적으로 대걷을때도
봉돌 밟고 걷으면 무난합니다
바톤대 들고 초릿대 수면에 붙여서 걷어보세요.
낚시줄 엉킴을 방지할 수 있어요
초릿대가 위쪽에 있으면 원줄이 엉키게 됩니다
즐낚하세요~
항상 초릿대가 잠겨있어서
마지막 마무리할때 초릿대 물기있을때 빡빡 닦아서 넣습니다
저는 찌를 양쪽 무릅으로 잡고
대를 딱습니다 이리 저리
흔들지 말고요^^^^^^^^^^^^^^^^^^^^^^^^^^^^^^^^^^^^^^^
봉돌을 손씻는 물통에다 담궈놓고
대를 접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장가서 해본결과 봉돌 살며시 밟고하니 제일 좋네요~~^^ 안출하세요
봉돌 묶은 부분에 원줄이 나갈겁니다.
발생합니다
대를 접으면서 감긴 원줄을 초릿대위로
빼면 백퍼 엉킵니다
원줄을 감긴채로 지긋이 아래쪽으로 당겨놓고 감김 반대방향으로 낚시대 돌려가면서 원줄 풀면 됩니다
낚시대 걷어서 원줄을 맨바닥이나 풀밭에 던져놓고 요런식으로 접으면 엉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