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자찌의 믿음이 부족 최신형(요수 2중 색깔나오는것 톱에는 녹색 그바로 밑에는 빨간색) 으로 바꾸고 찌맟춤도 낚시점에서 해주고 갔으나 찌의 믿음이 가질않아
타이밍을 잡지못하고 헛챔질만 합니다.
찌의 움직임은(남들이 봐도 쭉올라옵니다) 작은 입질에 쭉쭉 올라오고 기달려 챔질두 해보고 올라올때도 챔질을 해보았으나 헛챔질만 계속 되풀이 됩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포인트에 투척을 해도 미끼에 따라 찌가 틀려집니다.
떡밥을달면 들어가고 생미끼를기면 올라오고...
2.번째로는 저는주로 2봉채비로 준비해 미끼란미끼는 준비를다해서 갑니다.(일주일에 한번밖에 못가기때문에 준비는철저하게가죠) 새우, 옥수수 ,메주콩 ,지렁이,엑기스, 다량의 떡밥등등 쇼를하죠
새우는 짝밥으로 사용할수 없나요? 그리고 (옥수수+떡밥)(메주콩+새우)(지렁이+떡밥)(새우2마리)등등 별의별것을 다해보고 옵니다.그래야 후회는 안하거든요(마음만으로도 아쉬움이 없게말이죠)
그리고 철수를해 주변조사님들한테물어보면 미끼는 새우가 잘 됐다고 하나 그날은 저는 새우에는 입질이 전혀 없었거든여.
3.와이프랑같이 다니기때문에 조금 험한곳은 못가고 요즘은 옥천에 개심지로3번(좌대) 갔습니다.(물론갈때마다 비가왔어요ㅠㅠ) 내일두 가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ㅠㅠ
물론 많이 잡는 것보다 자연과함께라는 것이 좋아서 다니기에 그래도 이왕 정확한 찌의 믿응이 필요해서 부탁드리는 겁니다.
이번에는 옥천이원낚시 사장님께 조언과 저의 채비 상태를 체크해볼까합니다.
도대체 저의 채비에 뭐가 문제인가요?
부탁드립니다.
아참 줄보기도 연관이 있나요? 봉돌위에 3미리 캐미 달고 해요 초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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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사람찌맟춤이나 얘기가 잘이해가 안되서요
쉽게 알려 주세요....
저에게 정말 낚시에대해많은것을 알려주시는 고마운분이죠 지금은 어느정도 터득을해가고있는중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서 찌는 기성찌(업체에서 대량으로생산하는찌등을말합니다)..요수찌 이화찌등등많죠..이런찌는 절대사용하지마시고 수제찌를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수제찌중에도 많이알려진찌들있자나요 그런것중에 택해서 맘에드시는걸로선택하되 다루마형의 찌는 피하시고 해라형을 권해봅니다.찌의부력은 고리봉돌 4호이상을넘지말아야하고요 대중에는 5호 7호봉돌도 찌를끝까지올린다고 문제없다하시는데 찌맞춤을 아무리죽이게맞춘다해도 붕어에겐 봉돌을들때 이물감을 그만큼 더 느낄것입니다.예를들어 좁살봉돌채비아시져? 좁살채비를하게되면 그냥 원봉돌보다 찌올림이 더 이쁩니다 왜그럴까여? 그만큼 봉돌이 좁살이라 붕어에겐 부담이덜하기때문에 찌올림이안정적이고 이쁜거라거라생각합니다.
찌가 쭈욱올라와도 헛챔질이라하셨는데 그문제는 찌가 가볍기때문입니다.저도그렇지만 찌에대해 의심들이많죠 봉돌한번 더 깍는다고 붕어가 봉돌을못드는건아닙니다.가벼운찌맞춤보단 무저운찌맞춤이 훨씬낫습니다.헛빵이많다면 찌를의심하지마시고 찌맞춤을 의심하세요 찌맞춤에 믿음이갔는데도 헛챔질이자주생긴다면 찌를 한마디더 올려보세여 그래도 헛빵이면 한마디 더!!! 찌톱을 올릴수록 봉돌은 가라앉게되죠 찌를올린만큼 바닥에 안정되게 봉돌이 안착할수있습니다.
찌맞춤을 낚시점에서 하신다고요? 낚시점 수조에서 백번맞춰서가도 현장가면 절대 안맞습니다.찌맞춤의 기본은 현장에서 꼭 맞추시길바랍니다.
미끼에따라 찌가틀려진다는건 봉돌이 바닥에닿지않고 떠있기때문입니다.찌맞춤이 가볍다보니 가벼운미끼를끼면 찌가올라오고 무거운미끼를끼면 가라앉는것이죠....미끼에대한 불안감은 저또한 마찬기지압니다.몇번투척해서 입질없으면 아..이떡밥이안좋은가하고 다른미끼를써보게되죠..이렇게하루종일 떡밥등에 신경쓰다보면 몸과 정신이피곤해지죠..그러지마시고 시중에 제일마니쓰는 떡밥을 어분계열과 보리계열 한가지씩사서 글루텐과 짝밥으로해서쓰세여 쌍포쓰시면 한대는 집어제와 글루텐 한쪽대는 집어제와 생미끼(지렁이)를쓰시고 입질이자주오는미끼가 어떤것인지 파악후에 글루텐에 입질이잦다면 생미끼달아놓은 낚시대도 글루텐으로바까쓰시면될듯합니다.잘먹는미끼를먼저 파악하시는게 우선이죠^^
글고 줄보기케미는 사용하지마세여 초보라그러하다하시지만 절대비추입니다.부족하지만 제 나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어찌 도움이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가지는 케미달고 바늘은달지않고 수심체크후 찌를좀 내린다음 투척시 찌가내려가는속도를보면서 봉돌을깍습니다.봉돌을 깍다보면 찌가내려가다가 케미밑찌톱두마디정도에서 멈추면서 서서히입수할때가있습니다.그렇게맞추고 찌톱을한마디이상 올리고합니다. 헛빵이많으면 한마디씩더올리면서낚시를하죠//제가쓰는 찌맞춤이기도합니다.이 외 여러가지맞춤들이 많이있지만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위에 두가지가 젤 믿음이가네요^^ 이정도 설명으로도 뭔가부족하시다면 저나함 주세여 좀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__)
우선 찌부터 교환해야되겠네요.
그리고 줄보기 케미없이 이번출조엔 도전한번 하겠습니다.(불안하다ㅠㅠㅠ)
해라형은 아무데서나 구입할 수있나요?
그리고 교수님이 누구신지 소개 좀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다음이야기는 처음으로 이해 했습니다.
정말 낚시는어렵고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편이라...ㅠㅠ
생미끼 짝밥은요?(새우+메주콩)(새우+떡밥)등등
정말 제대로 된 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에 자꾸 귀찮게 하는 것 같네요
우선 님께서 찌마춤을 함에 용어가 혼선적 용어를 쓰고 계시네요.
"수심체크"등 찌마춤법도 '내림낚시'용어적이고.....
바늘없이 봉돌만으로 무중력 마춤하고 수면에 마춤상태보다 약간의 찌톱이상만 내놓고 낚시하시면 봉돌이 닿았다는 증거(?)고 붕어 입질시 붕어먹이 취하는 동작의 구조상 찌가 오르는 형태로 나타나기에 바닥=올림이라 칭합니다.
예민방법이 잘못되어 봉돌이 떳기에 찌가 빨려 내림입질이 오고 또한 떡밥배합이나 반죽,떡밥성분의 응용술에서
다양한(?) 교잡종의 붕어로 헤어나질 못하겠고.....
한가지 제대로 정석을 탐지되면(경험,노하우) 어떤 붕어라도 여유의 참맛을 느끼는 황홀한 찌오름이기에 평생 찌맛을
잊지 못 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요.
옛 것을 찾아 보셔요. 그런 후 요즘의 교잡종도 연구하시구요.
아님 기법을 '내림'낚시를 시작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즐낚하셔요)
홍매.청매등 괜찮은게많아보이네염^^ 그럼 전 이만여~
찌 맞춤은 일반낚시터에서는 바늘달고 녹색불이물과수평돼게맞추시고 그래도헛챔질이있으면 주황불이들어오는바로위까지내놓고 쓰세요.양어장에서는 녹색불아래검정칠이있는데그부분하고(녹색불과검정칠부분)맟추어서쓰시고 헛챔질이있으면 찌를조금씩 내놓고사용해보세요 그찌 잘맟쳐쓰면 밤에 놀다가도 붕어입질 볼수있고.챔질여유가 많이 생겨요.궁금하시면 hp010-6359-3157연락주시면 잘가르쳐 드릴 께요.전시행착오만4개월정도했어요. 쓰시다 받침대에 충격많이받으면 물새고 전구나가요 주의해서쓰세요
많은 도움이 된거 같네요
일단은 다적용해서 터득해야 할것 같아요
그러다 정안되면 다시 도움을 요청할께요.
아참이번 출조에서는 그래도 헛챔질은 많이 적었어요.
낚인건 피래미들과 불르길,딸치 한마리....(월래 개심지에 잔챙이가 많다네요 그리고 수심은2~3m건이구요)
현지 낚시점에서 찌를 맞춰서 갔거든요..(찌맟춤통에서 맞춰서 올라올때 가라앉았다 서서히 올라오게 맟췄어요.그리고 낚시점에서 이대로 그냥사용하라고 해서 그내로 사용했어요그리고 현장찌맟춤은 아직 확실치않아서요ㅠㅠㅠ가끔가는거라 잘못했다가 고생만하고 올까봐 ㅈㅅ)
어렵게 시간내서 낚시가는건데 자신이 없어서요 1년에 몇번 못가는 낚시인데 정말 낚시는 어려워 ㅠㅠㅠㅠ(남들이 볼땐 꾼같이보인데요 짐이 워낙많아서 ㅎㅎ 갗출건 다갗추는 타입이라서요)
떡밥 미끼엔 정확한 챔질 성공했구여...
대신 짝밥에는 헛챔질 100번 (지렁이+떡밥)지러이 열마리정도에 콩알떡밥
그래서 떡밥으로만 승부했더니 헛챔질30%정도밖에 예신두 있고 확실한 입질 파악에 찌보는것이 재미만땅...
이번엔현장 찌맟춤(물론 지금봉돌은 가지고있다가 안되면 교체 ㅎㅎ), 캐스팅과 여러분의 조언을 토대로 다시한번5전6기에 도전할께요.(물론 옥천 개심지로 갑니다.)와이프가 깨끗해서 여기는좋아합니다.
참고로 옥천개심지에 잘아시는 분이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곳 월척에 오랜만에 댓글을 써보네요~~
대전에 사시는분이라서 조금은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저역시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무사님에 글을 보니 아직은 경험부족으로 보입니다... 경험이란 현장대처능력을 말하는겁니다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극복하다보면 저절로 생기는 그런 능력을 말하는거지요..
님께서 겪는 어려움은 글로서 한두가지 지적이나 방법으로선 힘들듯 합니다..
전 개심지를 자주 가지는 않으나 모든낚시터가 유료든 무료든 거의 같은 원리에 비슷한 방식에 낚시채비및 운용술입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같이 동행출조하여 하루만 낚시를 해보시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 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개심지 출조길에 전화 한번 주세요~~ < 미리 전화 주세요 >..
제가 많은건 알지못하나 제가 아는 상식에 대해선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미리만 전화 주시면 동행 가능합니다.....
어렵다 마시고 하나하나 정리해 가심이 맞는것 같네요.
전통,내림,전층 모든걸 섞어배우기 쉬운 때이며 또 실제 어느정도 혼용하기도 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전통바닥 올림낚시부터 정리해 가시면 다른 기법도 이해가 빠를것 같으며,
다른기법 배울일 없으시더라도 혼돈하시지 않을것 같네요.
차근차근 서두르시지 마시고 배워가는것에 흥미를 가지시는게 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전 직장이 오산이랑 화성이랑 경계지점인데요. 앞에 조그마한 개울이 있습니다.
주위에 낚시점들 얘기로는 거의 물반 고기반이라 하더군요.
처음 할땐 무사님처럼 계속 헛챔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어르신을 만났는데요 계속 헛챔질만하니 와서 봐주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 두번만에 제생각에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를 알려주셨는데요 아직도 가슴속에 있는 한마디는
안낚이면 왜 안낚이는지를 계속 생각하라는 거였습니다.
계속 생각을 하다보니 물속상황까지 머릿속에 그려보는 단계까지 이르더군요. 계속 생각이 일어나구요
머리는 아프지만 나름 재미두 있구요. 이제는 5번 채면 3번은 겁니다.
월척에서두 정보 많이 얻었구요. ftv도 많은 도움이 되었죠.
많이 공부하시고 재밌는 낚시 하시구요. 월척하세요.
다음 주에 공부많이 해서 갈거예요.
와이프가 허락 했어요 ㅎㅎ
물론개심지로 갑니다.
아마 수요일에 갈예정입니다.
생각만해도 들뜨네요.
채비준비와 공부를하고 가는 심정이라 더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