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까지 떡밥(글루텐)으로 앞치기만 하고 있습니다. 44, 48대를 구입해서 떡밥(글루텐낚시)를 하고 싶은데, 장대 앞치기는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44, 48대로 뒤돌려치기 투척은 가능같은데요. 뒤돌려치기로 채비투척하면 바늘에 달린 떡밥(글루텐)은 무사히 바닥으로 내려갈까요?? 뒤돌려치기로 떡밥낚시가 가능한지 궁굼합니다.
표준 배합 정도면 스윙한다고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5번글루텐 100~125cc 넣습니다.
떡밥이 바닥에 가라앉기 전에 바늘에서 이탈되지 않을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글쓴님의 걱정은 이렇게 생각을 해보시기를...
릴꾼들이 던지면 그게 남아 있을까요?
표면 일부는 퍼져서 나가구 나머지는 바늘 끼운데로 다 남아 있습니다.
건탄을 만드시면 바늘에 다는 크기로 릴꾼들처럼 발앞 물에 담구고
얼마만에 풀어지는지 테스트용으로 지켜보세요.
건탄은 너무 크게 달면 안됩니다.
챔질이 옥수수,새우,참붕어보다 빨라야 되구
목줄도 길면 안됩니다.
장대는 타이밍 잡는게 바늘 날카로운 상태서
자동빵 말구는 좀 어렵다구 봅니다.
예전 글라스로드나 초기 카본대는 무거워서 2.5칸도 앞치기를 못했습니다.
그때는 떡밥도 글루텐이 아닌 일반 곡물떡밥이었는데도 모두들 휘둘러서 던지곤 했습니다.
뜬금없는 댓글은 흘려 버리세요~
앞치기는
1.낚시대
2.줄길이
3.찌 형태
4.지형
5.투척자 습관(던지는 각도차이랑(엇각) 줄을 당기는 습관과 대를 던지는 습관)
6.기타
등등마다 다~~~ 다릅니다.
이런저런 필터링 하셔서 취하시구
해보시구 싶으신것은 해보시고 나서 다시 글을 올려 주시면
그에 따른 조언들을 얻을수도 있을 겁니다.
100% 봅니다!
조급한 마음이 문제지...
어려우시면 원줄을 많이 줄이시고 앞치기 하세요
글루텐을 너무 묽게 개면 뒤돌려치기 할때 바늘에서 이탈되어 따로 날아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이 표준 물 맞춤을 하시는 점성이면 충분합니다.
글루텐에 물을 붖고 휘저은 다음 바로 주물지 마시고, 5~10분정도 방치 후에 10~20회 정도 치대면 점성은 충분합니다.
바늘에 달고 강하게 휘둘러 쳐보세요,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달려 있는지 불안하다 싶으시면 찌가 완전히 선 후에 천천히 대를 들어서 바늘을 보세요
길게 늘어져 달려 있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챔질하면 당연히 안되구요
그리고 휘둘려칠때 힘은 무거운 봉돌에 집중되기 때문에 바늘에 달린 글루텐은 비교적 힘을 적게 받습니다. 휘둘려 쳤다가 너무 강하게 치는 바람에 반동으로 튕겨져 날아와도 천천히 당겨 보면 바늘에 달려 있습니다.
확인 해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저도 초기에 앞치기를 해도 과연 글루텐이 바늘에 남아 있을지 항상 불안해서 일일이 확인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수면에 패대기치듯 내던져지는것은 수면에 맞자마자 덩어리가 부서질 확률이 있긴하죠
장대 돌려치는 동영상 보시면 거의 예술이죠.
연습이 최고입니다.
숙달되시면 쉽게 되실겁니다.
떡밥, 글루텐은 무조건 점성을 좀더 주어서 좀 단단하게 다시면 해결되시리라..
동계로 갈수록 글루텐계열은 풀림이 좋아야 입질받기가 수월합니다
무른밥도 바늘에 다실때 바늘귀부분을 몇번더 만져주심 이탈이 덜됩니다
많이 해보시는게 제글은참고만 하시고요
참고로 글루텐을 배합하실때 물만먹이고 숙성후 3/1은 그냥 3/1은20번 치대시고 나머지3/1은40번 치대서 사용해 보세요
같은밥이지만 3가지 풀림이 다른 밥이 나옵니다
돌리시면 (뒤로가는도중 돌리시면 튕기듯 힘받아 떨어지기더쉽습니다)
그나마 덜합니다
시계추 왔다갔다 하는거 생각하심 쉬울겁니다
장대촌분들은 잘맛 하시지요ㅎㅎ
안떨어 집니다
자신의 미끼를 믿으세요
질문글에 또 질문을 올려죄송합니다만
장대떡밥낚시시 입질없을때 보통 캐스팅빈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수시간? 아님 그냥 말뚝?
글쓰신 케블라옥수님께 사과드립니다
미끼 이탈은 걱정 안으셔도 됩니다
난 50 대도 던지는되 전혀 걱정업이 던저요
여기는 겨울에 50 대 이상에서 잘나오기에
문제는던지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죠
떡밥이 무르면 떨어질것이고 안무르게 배합해서 돌려치기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쏠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