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질문들입니다
현장에서 찌 한목에 맞춰 놓고 양바늘에 떡밥을 달고 던지면 찌가 물속으로 잠기는데
이현상을 어찌해야 합니까 사선 입수인건 알고 있어서 뒤로도 당겨 보고 가볍게 던져도 봤는데
다대 편성을 하다 보니 힘드네요 특히 40대 이상 떡밥낚시 할떄 더 힙드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원줄 2호 카본
목줄 합사 또는 모노줄
외바늘 또는 양바늘
찌 30~40cm
이렇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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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수윙을 할경우 30~50cm쯤 바톤대를 나있는곳으로 당겼다가 봉돌이 바닥에 안착되면 원위치한다.
2. 반수윙을하여 사선의각을 줄여준다 - 들어뽕형태인데 좀 난이함.
3. 사선이되어 잠기는만큼 찌를 더내놓는다. - 입질시 외곡될수있슴.
4. 약간잠겨서 찌가조금 보인다면 무시한다.
5. 고부력으로 바꾼다.
이정도일듯 합니다.
떡밥을 크게달면 사선의각이 둔각으로 더벌어지니 알맞게(?) , 항상 일정하게 달아주십시오.
해결점을 빨리 찾기바랍니다.
1, 찌가 불량일수 있다(물을 먹는 경우)
2, 바닥을 정확하게 찾은것이 아니거나 바닥이 경사진곳일수도 있다
3, 분할 봉돌 채비의 경우 목줄 꺽임 현상으로 찌가 잠수하거나 2단 입수 현상을 보인다.
4, 원줄이 찌를 누르는 시간을 감안 안하고 찌마춤이나 수심 마춤을하여 바로 미끼를 달 경우
5, 장대에서 유독 나타난다면 본인이 모르는 사선입수의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6, 찌마춤 후 바닥 찾을 때 봉돌이 조금이라도 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너무 가벼운 마춤하면 수심첵크 고무 안 달고 할 경우 이런걸 경험한적이 있음)
저랑 같은 찌맞춤에 비슷한 채비네요....
저는 원래 수심보다 사선입수때문에 더 들어가면 반마디 나올만큼만 찌를 더 올려서 낚시합니다.
조금의 입질이 있다면 반응이 그만큼 빠른거 같아서요.....
맞다면 찌고무의 링이 큰걸로 교체해보세요..
카본 2호라해도 예민하게 찌맞춤시
원줄이 찌를 누름
강이나 호수 땜에서는 힘들더군요...원줄 교환 귀찮아져 그냥 카본으로 갑니다... 전 찌를 좀 가볍게 쓰는 스타일인데
기온및 수온에 따라 물색및 물의 비중이 틀려집니다 특히 일교차가 큰 10-11월 때도요...더울때에는 찌에 기포가 찌를 띄우는 역활도 하고요
적당한 찌 높이를 정하시고 안착이 되었으면 찌 정렬높이에 민감하게 반응마시고..무시하시고 찌의 움직임에 신경쓰다보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떠 있는 찌 같아도 안착이 되었으면 정확한 올림이 나옵니다....^^
1. 바늘없이 찌맞춤 하시고
(전 36대이상은 케미꽂이만 안 보이게 합니다)
2. 수심체크 후 찌 한목정도 나오게 하시고
3. 바늘 달고 떡밥 달고 해 보세요.
전 바늘 이두메지나 9호 바늘에 안볼일 정도만 달아
사용합니다.
떡밥을 크게 달면 떡밥이 봉돌보다 바닥에 먼저 안착되면 찌가 물속에 잠길수 있습니다.
원봉돌 채비일시 물속이 경사또는 바닥이
일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분할봉돌 채비시에는 사선입수라지만
동절기에는 카본줄 무게 무시못합니다
그렇기에 동절기에 카본줄쓸때는 한목보다는
두목정도 잡으시고 윗분들 말씀처럼 하는게
좋습니다 목줄은 상관없습니다 내림채비가
아니라면요 이상 입니다
요령으로 현장 두목따고 한목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저도 궁금해지네요. . .
저도 유사한 경험이 많았는데 대부분 바닥 상태,사서 입수,찌맞춤 미스. . .정도였습니다.
그 외 원인이 무엇인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 .ㅋ
아무리 풀스윙 해도 줄이 팽팽하게 ㄱ 자로 될수는 없습니다.. 바람이나 기타영향으로 원줄은 늘어질수 밖에없죠..
맨바늘보다 떡밥달면 안착 위치가 빈바늘보다 멀어집니다.. 당연하겠죠?? 통상 먼곳은 깊습니다.. 그래서 그런겁니다.. 특이한경우로 반대편에 수심이 낮아지는 곳에 던지면 맨바늘 보다 떱밥달아 덜이지면 더올라옵니다..
떡밥달아 던지니 찌가 들어간다고하면 떡밥을 달고 수심찍으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