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떡밥낚시를 한참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떡밥낚시시에 대부분 2대의 대를 펴시는 것을 목격해왔습니다.
저 또한 2대의 대를 펴는데요, 간혹 가다 3대의 대를 펴시는 것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떡밥 낚시시의 대편성은 어떻게 되어야 하나요..
또한 대부분은 쌍포로 공략을 하곤 하시는데요..
저는 지금 3대를 3.2 2.6 2.1 이렇게 세대의 편성을 해보려 합니다.
아 참.. 떡밥찌는 저부력이라고 들었는데요.. 제가 3.2대는 7푼정도의 고부력을 사용하는데
조과에 지장이 있을가요? 물흐름이 살짝 있어서 살짝 무거운 것을 쓰는 것인데..ㅎ입질도 비교적 있는 곳인데 어떤 여러 조사님들의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비바람이 거세네요.. 안전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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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쌍포로펴서합니다. 낚시대를 몇대를 펴야되는 문제는 그날의 입질
빈도수에 따릅니다. 입질이 자주오면 떡밥낚시는 두대도 정신없을때가있습니다.
반대로 입질이 없으면 다섯대도 펼수있구요. 다대편성 했다가 입질이 많이들어오는
낚시대만 남기고 다른대는 겉어버리면됩니다.
그리고 떡밥찌라고 저부력 고부력 상황에 맞게 쓰시면됩니다.
붕어의활성도나 수온 의변화에따라서 선택하시면됩니다.
수온이 내려가는 겨울에는 아무레도 저부력 찌가 좋겠지요.
물흐름이 있는곳에서는 목줄에 좁쌀봉돌 하나 달아주시면 됩니다.
님처럼 고부력 사용하셔도 님의 채비에 믿음만 확실하다면 걱정할것 없습니다.
미흡하나마 제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안출하시고 월하십시요.
탐색차원에서 3대 혹 4대이상 피시는분도 있습니다..
그런후 잦은입질을 받는 대를 쌍포로 피고 나머지를 접으신다던가,,
떡밥낚시는 집어후 잦은손맛을 보려고 하는 낚시라서
여러대피고 하시면 찌맛도 타이밍을 놓치고..... 좀 부산스런 낚시가 될때도 있습니다..
입어료 지불하고 낚시하는곳이 아니라면 고부력찌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저수온기 제외하고요~~*^^*
저의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대물대20여대 떡밥 지렁이대 5대이렇게
구분하여쓰고있습니다 떡밥낚시를 가면 주로3대를(32.29.25)를많이 피우는편입니다 낚시를하다가
가장입질이 빈번한 2대만 사용을 합니다 낚시봉돌도 5대모두 7푼을쓰고(8푼이하는상관이없다고 사료됨)있습니다만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허접한 글이었습니다.
무더운여름 건강유의하시고 안출 하십시오
떡밥낚시시 대편성이라..
누가 정해 놓은건 없다 보구요,
자기가 편하고 맘에 드는 포인트에 맞는 대길이를 펴면 됩니다.
두대,세대. 갯수에는 신경 안써도 될듯하구요,
입질이 활발할때는 한대봐도 정신 없습니다.
두대를 쓰는건 제 나름대로 생각에 한대는 기본적으로 입질 받기가 좀 뜸합니다.
집어가 되었을때는 물론 한대의 조과도 뛰어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두대를 펴면 같은 길이나 최대한 비슷한길이의 쌍포를 펴서
그주위에 집어를 시키지요..
포인트별로 2대 3대.4대등등 그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지.
많이 편다고 해서 조과가 좋은건 아니구요,
오히려 떡밥낚시시 많이 펴면 때로는 피곤하고 손해라 여겨집니다.
가지고 계신 칸수는 적당하다 보여지구요,
포인트에 따라 한대에서 ~ 세대까지 펴면 되겠네요,
고부력..저부력..
쉽게해서 고리봉돌 4호~6호 정도 면 무난하다 봅니다.
봉돌도 회사마다 부력이 차이는 있지만..
지금의 시기에는 고부력이라도 추운 초봄 초겨울이 아니라 입질도 예민하진 않습니다.
찌맞춤을 어찌하느냐에 달렸다고 보구요,
고부력일지라도 찌맞춤을 (표준)한다면 잔챙이도 올릴놈은 다올립니다.
예전 어릴적에는 밥풀로 조립씩 낚시달고도 찌맞춤이 먼지도 모를시절에도
고기는 지금의 시대보다 몇배는 많이 잡았지요,,
가끔 회사연못에도 낚시를 하번씩 재미삼아 하는데요,, 나뭇가지 꺽어 대충 묶어서
부력이고 머고 대충 던져놔도 끌고 가던지..들쑥날쑥하던지..ㅋ
표시는 다 납니다..ㅋ
지금생각해보면 줄,따지고 찌따지고,,미끼 따지고,,
세상이 얼마나 까다로워 졌는지 알수있지요,,
조과에 조금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지장 없습니다.
날도 덥고 비가 좀왔으면 좋겠구만.. 요즘 수위는 만수이나. 비가적은거 같아.
녹조도 많이 끼고. 산소가 부족해서 조과가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시원한 계곡지을 찾아 시원한 손맛보시길바라며..
그런데 떡밥낚시는 채임질할순간이 언제 올지몰라서 솔직히 1대만있어도 조과에 영향없다고봅니다.
제짧은 생각으로 2대 3대를 필땐 입질이 뜸할때나 피지,...솔직히
집어효과 나타나기 시작하면 2대 감당안돼서 1대만 보게됩니다. 떡밥낚시에서 여러대의 편성은 자기맘이겠지만.
전 별로.. 1대만 놓고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안될땐 잡생각?이나하고.. 1대의찌를 보면서 집중하는게 좋더라구요
찌를 보면서 언제 챔질해야할까?? 아직? 지금? 입질패턴도 생각해보구여^^; 또 짧은 입질의경우엔 2대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이것봤다 저것봤다할때 챔질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자주 생겨서말이죠^^;
고기을 모이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봅니다
낚시 하기도 편하고 입질 받기도 유리하고
여러므로 편리함~~^^*
즐~~~~~~~~~~~~~~낚
처음에 2-3대로 시작하다가 입질 빈도 가장 높은 칸수로 해서
다른 대는 철수하고 쌍포로 하심 가장 유리 합니다.
첫째는 찌보기 쉬우니까요
둘째는요 떡밥 갈아줄시간에 다른대에 입질올수이쓰니까요
세째는요 시간이흐르면 여러대 관리하는거 귀찮아서요
네째는요 두대피면 왠지 안정감잇꼬 남들이 보기에도 좋와보여요( 깔끔해보이자나요)
다섯째는요 설치철수가 여러대피는거보다 수월해요(한대 피기는 왠지허전하고 외로워보여서리)
이상은 제소견이어씀니다
저도 비슷하네요.ㅎㅎㅎ
헌데 요즘 한강에서 하는데 요 정말 입질 안와서
4대 로 늘리려고 합니다.ㅎㅎㅎ
뭐 이렇게하면 고기의 회유로에 그물을 친격이 된다고 단순한 저의 생각에...ㅎㅎ
그리고 부력은 무거운 채비 및 가벼운 채비....찌의 올림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찌가 갖고있는 상승하려는 부력이나 납의 무게가 서로 같기 때문입니다...ㅎㅎㅎ
맞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긴대는 고부력을 짧은 대는 저부력을 이유는 투척이 용이하게 하려고..
암든 뭐 이렇게 떡밥낚시하면서 위에서 고수님들께서 말씀하듯이 자기 만의 채비에 믿음을 갖고..
열심히 붕순이와 놀기도하고, 뭐 강태공이 되기도 합니다.
자연속에 있어 좋아라하고...ㅎㅎ
암든 안낚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