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2가지 부탁드릴게요.
1)
료낚시를 다니는데 무엇이 잘못된것인지요!
우선 닭사료를 사서 채로 고운사료만 채로 걸러냅니다
그리고 믹서기에 한번 더 갈아내고 거기에 보리새우를 갈아섞습니다(보리새우를 한번 볶아야하나요??)
거기 시중에파는 어분을 넣고 뻥튀기도 곱게 갈아섞는데요.
유료낚시에서 신통치 않아요.
더 첨가해야하나요 아님 썪는 비중에서 실패한건가요?
많은 조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찌맞춤에 대해서입니다.
찌맞춤시 바늘을 달지않고 영점맞춤하는건가요?
캐미달지않고하나요?
전 바늘.캐미 다달고 영점맞춤하고 다시 물에투척 찌 를 캐미만보이게하는데 방법이 틀렸나요?
영점맞춤하고 찌를 꼭 캐미만 나오게해야하나요?
3~4마디 보이게 던져놓으면 단점이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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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료터는 거기에서 사용하는 떡밥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찌맟춤은
저같은경우는 분납을 합니다.
좁살 봉돌을 사용합니다.1개에서 두개정도 사용합니다.
부력은 현장에서 체크합니다.
캐미달고 수면에서 캐미반마디정도나오게해서 사용합니다.
저의경험입니다.
유료터는 약3년정도 다였습니다.
1)몽실님 말쓰처럼 유료터에 맞는 떡밥을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겠지만
일단 손맛을 봐야겠죠... 아무리 좋은 떡밥이라도 환경,장소가 맞지가 무용지물 입니다...
낫마리는 잡을 수 있겠지만 대박은 힘들꺼 같네요... 그리고 노지에서 똑같습니다... 이 지역은 글루텐만 머고
또 다른지역은 생미끼만 통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출조하기전에 확인하시고 가면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2)찌맞춤...
보통 찌맞춤(영점)을 한다면 봉돌과 캐미만 달고 캐미가 수면에 일치할 때까지 맞추는 겁니다...
양어장 찌맞춤은 약간 가벼운게 맞추세요.. 캐미를 빼고 봉돌과 바늘 달고 찌톱 중간까지 맞추세요.. 그리고 캐미를 꽂으면
찌가 스르르 잠기면서 캐미꽂이 상단까지 잠깁니다... 수조통에서 맞춰서 낚시를 하셔도 됩니다. 현장 찌맞춤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항상 자주가는 곳도, 날씨, 수온, 탁도 틀려지기 때문에 수조통에 맞춰서 하셔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찌맞춤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자기 자신만의 찌맞춤을 가지셔야 합니다. 즉, 이방법 저방법을 하시면 입질 빈도가 높은
찌맞춤을 알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즐낚하세요...
유료터는 거기맞는 떡밥을 사용해야하는군요..
대류란 물돌이를 말합니다
큰 못일수록 대류현상이 심합니다.
유료터라면 그못에 맞는 (자주사용하는) 떡밥이 있습니다
어분계열, 혹은 곡물계열, 그것만 파악이 되며 반은 성공합니다.
무었보다도 어디든지 포인트(고기가 잘잡히는곳)는 있습니다.
가령 새물이 나는곳,아님 지하수를 퍼 올리는곳 등......
그런자리를 선점하면 좀 나은 조과가 나올겁니다.
제가 서두에 대류룰 물어봤는데.
대류가 있는곳은 좀 무거운채빌르 사용해야 합니다.
이유는 물돌이현상으로 (나가리)찌가 이동하면서 제자리를 이탈한다는겁니다.
대류가 없다면 최대한 가벼운체비를 하십시요.
유료터라면 산전 수전 공중전등 모든 경험을 한 고기라는 겁니다.
예민한 찌맟춤으로 고기머리보다는 한단계위의 채비가 필요한 겁니다.
저라면 -(마이너스)찌맟춤을 권하고 싶습니다만 현장에 맞춰 찌를 셋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