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터.하우스,잡이터. 관리형,노지.댐. 아무곳이나 안가리고 다갑니다..붕어잡으로 배타고 섬으로도 가보고.ㅋㅋㅋㅋ
이제 낚시 경력2년에 낚시초보입니다..
작년에는 잘 나온다는 곳 찾아다녀서. 월척을 몇 수 하였습니다.. 최대어 33. 올해는 꽝입니다.. ㅋㅋㅋㅋㅋ
거의 떡밥.지렁이 미끼로 낚시합니다.. 거의 조우회 분들과 동행해서 출조하고, 조우회분들 중에 대물낚시 하시는 분이 확실히 큰 붕어를 잡으시던데. 그분은 4짜를 지금까지 여러 수 하셨다고 하시네요.
낚시대 많이 피면 4대정도 펴고, 주로 지렁이,떡밥,바늘은 아주크게 쓰면 8호.(일반바늘) 사용하는데 4짜 가능할까요??????????????????????
4짜 잡을려고 4.0대랑 9호 바늘도 주문해놨습니다.. ㅎㅎㅎ 지금가지고 있는3.6대로도 앞치기 잘못하지만.
4짜잡는 비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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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잡는 비법을 안다고 해서.. 4짜를 잡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잡힐듯 잡히지 않는, 아니.. 잡혀주지않는것이 4짜붕어인듯 합니다..
저는 대물낚시를 거의 떡밥(건탄)낚시 위주로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떡밥으로도 4짜가 잡혀 주더라구요.. 물론 지렁이로도 가능합니다..
제가 서울에 살다보니까.. 먼 남쪽이나 중부권 아래를 잘 갈수없기에..
생미끼보다 떡밥낚시가 유리한 중부권이나 중북부권으로 다녀서 그런가 봅니다..
님의 글속에 다만, 9호 바늘이 좀 작은듯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4짜가 바늘크기를 가리는건 아니지만,
뜻밖에 찾아온 4짜의 입질이 행여나 작은 바늘 때문에 놓칠수도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전 이세형 12호바늘을 사용합니다)
겨우내 안출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확 문다 하더라도..바늘이 쭉~~ 펴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님 톡! 뿌러지거나요...
같이 다니는 분들한테 자문을 얻으심이 나을듯 해 보입니다.
참고로 저도 월척첫수가 글루텐으로 38 입니다
아직 사짜는 얼굴도 못보았지만, 꼭 참.새.콩 이 아니라도
지렁이나 떡밥에도 사짜붕어 가능하리라 생각 합니다
바늘싸이즈나 원,목줄싸이즈는 수초에 대물이 감겼을때
바늘이 펴지거나 원,목줄이 터지는 경우에 영향이 가지만
재빠른 챔질시에는 웬만한 싸이즈에 채비라면 가능하다 생각 합니다
물론 4짜에 다가갈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생미끼 낚시중에도 새우나 참붕어를 이용하면 으뜸!! 씨알을 높일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4짜도 나와주겠죠??^^*
또한 베스가 많은곳에서는 글루텐에도 4짜가 잘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진천의 덕산지!!
전 새우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지만 지렁이도 그에 못지않게 좋아합니다.
특히 충주댐 같은곳에서는 지렁이가 으뜸이죠!! 바늘이 안보일때까지 지렁이를 달아주세요~ 8호 바늘은 많이 작은편이라 많이 끼지는 못하실겁니다..
잡어에 성화가 많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계속 건져내면서 투척하다보면 좋은녀석이 올라와줍니다..^^*
아~ 그리고 바늘 호수 왠만하면 조금 높이세요.. 물론 4짜를 못잡는건 아니지만 챔질 성공시 바늘이 쉽게 나갈수가 있습니다..
강도면이나.. 크기면이나..
이상 허접한 의견이였습니다.^^*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출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드릴건 없고 추천한방씩 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
4짜...구경하기도 힘들지만 막상 4짜가 내 낚시대의 바늘끝에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렵고 힘든 기다림과 인내속에서 생애 딱~한번 올까말까한 입질을 위해
여러 낚시꾼들께선 채비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생각됩니다.
튼튼하고 든실하고 확실하게 준비를 한 사람만이 그 쾌감을 얻을 수 있고 열배 백배 더 기쁘겠죠.
준비된자만이 누릴수 있다는...
튼튼한 낚시대,원줄,목줄,바늘 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조우분들과 상의하고 토론하시며 깨끗하게 안전하게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만 4자를 두수 하신 하세월이란 분의 조행기 입니다.
두번째 4자를 낚을때의 조행기인데
채비가 모노 2호 원줄에 1호 목줄 감성돔 1호바늘
그리고 곡물성 거친떡밥
떡밥으로도 4자를 하십니다.
그리고 전에 잡은 4자도 떡밥이셧다는.. 가서 함 보셔요.
올해 춘천댐 신포좌대에서 또는 노지서 4자가 8수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여
그중에 두수를 하신 하세월님은 전에는
원줄: 카본 3호
목줄: 케브라 2.5호
바늘: 감성돔 3호
수심: 3m권
사용미끼: 거친 입자의 식물성 건탄
사용낚싯대: 3.2칸 경질대
이렇게 해서 4자를 두번째는 조위 에 있듯이 모노2호 원줄과 1호목줄 감성돔 1호 바늘로 4자를 하셧다 하구요
대어미끼라 자부하는 새우.참붕어,콩 에서 낚이는 월척보단,
떡밥류와 지렁이에 낚이는 월척이 두배 이상 많다라는 겁니다.
자신에 체비와 미끼에 지신감을 가지고..기다림을 즐기신다면..
4짜보다 .. 더 큰 녀석들도 상면하게 되실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체비를 좀 더 튼튼 하게 하심이....좋을꺼 같습니다.
참고로...XX붕어 싸이트에서 보트 낚시로 올해 공식적이 5짜만 3마리 나온걸로 압니다.
미끼는 세마리 모두...지렁이 였습니다.
다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로~
떡밥. 지렁이 미끼 4짜도 무지 좋아해요. 단지 작은 놈들도 먹을 수있는 미끼므로 개체수가 많은 작은 놈들이 먼저 먹어 버려서 4짜가 물을 기회를 안 줄 뿐입니다. 대물을 잡고 싶으면 대물만이 먹기 좋은 좀 큰 새우등의 미끼를 껴야 확률이 높습니다. 그 만큼 입질 빈도수는 떨어지지요. 님 같은 정도 경력이면. 긴대에 통새우 중간대엔 떡밥 .. 이런 식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