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은 보통 평균적으로 9월말에서 10월말사이에 거의 다 삭던데... 이상하게 말풀이 많은 저수지에 가면 말풀은 생각보다 늦게 삭더라구요 어느 저수지에 가보니 10월말이였는데도 군데군데 말풀이 많이 남아있던데... 원래 말풀이 쫌 늦게 삭나요????
그리고 말풀이 많은 준계곡지 형태는 그럼 늦가을에 공략을 해야하나요?
마름은 보통 평균적으로 9월말에서 10월말사이에 거의 다 삭던데... 이상하게 말풀이 많은 저수지에 가면 말풀은 생각보다 늦게 삭더라구요 어느 저수지에 가보니 10월말이였는데도 군데군데 말풀이 많이 남아있던데... 원래 말풀이 쫌 늦게 삭나요????
그리고 말풀이 많은 준계곡지 형태는 그럼 늦가을에 공략을 해야하나요?
겨울에 채취를 하여 국이나 무침으로 해먹더라구요.
먹을것이 없던시절 깨끗한 저수지에 모닥불 피워가며 채취를 했었죠.
라떼는 말이야 까지는 아니고 겨울채취 본적 있어요.
초록색이 선명한게 겨울에 생생하던데요.
혹 말풀과 유사하게 생긴 다른 물풀 종류 아닐까요?
아는게 여기까지라..
고수님들 답변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겨울에 한창 자라서 늦봄이 되면 다 떠오르죠..
지금 말풀로 말씀하신건 아마 물 수세미일껍니다. 이건 사계절내내 있습니다.
윗분들이 잘설명해주셨고
줄기식물들 배수기때 더 힘들죠..
일자로서있던 것들도 물빠진만큼 앉아버리니..
긁어내는거 아니면 방법없습니다ㅜㅜ
그리고 마름 삭으면 말풀 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