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주섬주섬 사다보니 안쓰는 물건들이 많습니다.ㅎㅎ
거의 사용하지 않은것을 생각해보니..
1.줄자(길이가 1m인데 혹시나 하고 가지고 다니지만 역시나 입니다)
2.뜰채(펼쳐놓아도 쓸일이 없습니다.)
3.수온계(낚시방송을 보면 수온계로 수온을 측정하면서 낚시하는게 멋있어 보여서 샀는데
그냥 물에 손담가보고 대충 온도 측정합니다.)
4.계량컵(이것도 씻기 귀찮아서 대충 눈대중으로 떡밥 비빕니다.)
5.삽,낫(손재주가 없어서 잘못해서 다칠까봐서 사용 안합니다.ㅠㅠ)
6.살림망(살림망에 담을만한 녀석들을 만난적이 없어서 아예 가지고 다니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봉투는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다른 낚시소품들은 다른 월님이랑 똑같고..
전 다른게 의자를 하나 더 싣고 다닙니다.
엉덩이 받침의 앞쪽부분 좌우로 잡아 곳이 부서져서 나자빠진 적이 있거든요
무상 A/S도 받았고, 유상 A/S도 받아 보았지만..
그래도 싣고 다니는게 편하더군요.
동출할 때도 좋고, 독조시도 다리 펴고 쉬기도 좋고요.
이제는 혹시나 하는 맘에 의자옆에 펴놓고 하는데,
아침에 물속에 한번 못들어갔다온 뜰채가 절 보고 웃습니다ㅠ
뜰채포함 살림망(이것들이어따쓰는것들인지..ㅋ^^)
일년내 넣어 다니기는 하는데, 거의 펴지않게되는 낚시대와 받침대가 있습니다
하긴, 출조회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낚시대와 받침대..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장비욕심이 있었나봅니다...
힘찬 한 주 되십시요~~
거의 사용하지 않은것을 생각해보니..
1.줄자(길이가 1m인데 혹시나 하고 가지고 다니지만 역시나 입니다)
2.뜰채(펼쳐놓아도 쓸일이 없습니다.)
3.수온계(낚시방송을 보면 수온계로 수온을 측정하면서 낚시하는게 멋있어 보여서 샀는데
그냥 물에 손담가보고 대충 온도 측정합니다.)
4.계량컵(이것도 씻기 귀찮아서 대충 눈대중으로 떡밥 비빕니다.)
5.삽,낫(손재주가 없어서 잘못해서 다칠까봐서 사용 안합니다.ㅠㅠ)
6.살림망(살림망에 담을만한 녀석들을 만난적이 없어서 아예 가지고 다니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봉투는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예비용 찌도 거의 안쓰는데 매번 열댓개는 넣고 다녀야 안심이구요...
수건은 가방 주머니 마다 들어있어 몇개인지 모르고... 떡밥이나 글루텐도 여기 저기서 출몰...ㅎㅎㅎ
낚싯대도 예비로 많이...
글세요 음...받침대에 뒷꽃이용으로 조립하는 것, 찌 수십점, 장갑, 1년지난 떡밥, 집게, 원줄(1,7호이상 10개이상), 바늘 7호이상, 낚시대도 있고, 받침대도 그렇고, 뭐 암튼 많지요
살땐 뭐가 그리급한지 없으면 낚시못할것 같은 마음에 장만했다가 차 무게만 늘어난게 너무 많습니다.
문양해야할까 봅니다...
각시가 옆에서 보고 한숨쉽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분의 찌등입니다
집사람이 드렁커를 열어 으악....비명이....
저두 놀랬죠....처가집이 충북영동인데...
시간나면 낚시 할려고 드렁커에 낚시가방 5단짜리 3단짜리
파라솔 난로 침낭 예비파라솔 압력밥솥 코팰 버너 탠트 옷가지...등등 욕엄청 먹었습니다...
필요없는게넘 마니 들고 다니지요....ㅎㅎ
모다 2개씩입니다
뭐 부러지면 아쉬우니 쓰려고
거의 장비 모다 2개 이상입니다
그러니 쓸데 없다?
가서 아쉴떄 대비 이렇게 싣고 다닌답니다~~ㅎㅎ
9인승 애마 지만,5명 밖에 못탑니다~~ㅎㅎ
시골 못가져 갑니다 부모님 아시면 바로 버려 버리신다하여....ㅎㅎ
그나마 고르라면 낚시대 정도 .^^
워낙 단촐하게 가서 그런듯 합니다.
지렁이 몇마리쓰지도않는데 기본두통은 사갑니다 .
지렁이만 먹고나올까봐ㅠㅠ ,
결국은 낚시점에서 탈출시켜 자연에 방생주는일만계속하네요 . 자선사업가 뺨칩니다 ㅋㅋㅋ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죠..하지만 없으면 안되니깐
항상 가지고 가면 일없다가 안가지고 가면 일 생기죠..ㅎㅎ
쭈욱 가지고 다녀야 할듯 합니다..힘들어도ㅠㅠ
전 다른게 의자를 하나 더 싣고 다닙니다.
엉덩이 받침의 앞쪽부분 좌우로 잡아 곳이 부서져서 나자빠진 적이 있거든요
무상 A/S도 받았고, 유상 A/S도 받아 보았지만..
그래도 싣고 다니는게 편하더군요.
동출할 때도 좋고, 독조시도 다리 펴고 쉬기도 좋고요.
살림망 펴 본 지 오랜지~~~
봉순이 보고퐈~~~
파라솔....안쓸때가 많죠
루어대....비상용
떡밥들....떡밥낚시라 이것저것 종류별로 거기에다 여분까지
뒷꽂이....받침틀을 사용하면 필요가 없는데 그래도 여러개를 가지고 다니네요
그리고!!!!!!!!!!!!!!
낚시대....왜 자꾸만 늘어나는지 21대가 있는데 그래도 부족하게 생각되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뜰채 와 살림망
종류별 떡밥(생미끼만 씀시롱 머하게 가지고 다닌는지..)
참~ 안가지고 다니자니 웬지 필요 할것 같구..
맥없이 가꼬 다니자니 허리가 휘고...그렇네요..ㅋ
주로 쓰는 칸수는 정해져있는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가로 들고댕기는 낚싯대, 받침대 열댓개
둘이 출조하면서도 그냥 의자 파라솔 텐트 3개
아무래도 쓸모없이 가져댕기는건 낚싯대같아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줄줄이 가지고 댕기지만 이거 머 안쓰는게 거의 대부분이니...
심술대장님^^ 꼬추 많이 쓰시라고 추천주사 한방 날립니다^^
1.2칸대부터 - 5.1칸대 까지!
그리고 보조가방 속에는 작년 여름에 사용했던 모기향도 들어있고
(이건 곧 사용할수가 있겠지만 말이죠!)
올 겨울에 사용했던 각종 방한장비(마스크,핫팩,방한버선등등)도 보통
그대로 한여름에도 들고 다닙니다. 그래놓고서는 무겁다고 혼자 불평하고! ㅎ ㅎ
애들 학용품이나 구입했으면 엄청날 건데..우리아빠 최고라는 소리들을 낀데...
사고보면 아무쓸모없이 구석에 쳐박아 놓은 것도 많지만 또 사고싶은 걸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오늘도 중고장터를 기웃거리고 있네요.
버리지도 못합니다.
가방안의 약 2/3는 쓸일이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