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가 이른바 <전천후 장비>입니다. 13번도 하나 쯤 가지시면 더욱 좋습니다.
4m 이상의 수심이라도 운용이 가능한 장비인데 그 이상의 소유는 과욕이자 낭비입니다.
떡밥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가능성 있는 지점을 정한 다음, 정확히 미끼를 집중 투여하여 집어를 기대합니다.
그렇다고 쌍대가 꼭 있어야 할까요? 두 배로 붕어가 모입니까? 한 대로도 부지런하면 충분합니다.
<한 마리 걸 때 다른 대에 미끼가 남아 있어 붕어가 흩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쌍포가 필요하다.>에 대해서 과연
옳은 생각인지 곰곰히 판단해 보시길 바람니다. 물 속의 상황이 그 순간 어수선해지긴 마찬가지입니다.
그 지점에 한 대로 부지런히 넣어 주시고 본 입질 시작되면 그 때부터 오직 하나의 찌를 집중하십시요.
한 지점에 쌍대보다는 거리가 다른 두 지점 또는 세 지점의 외대가 더 바람직하다는 관점 및 저의 경험에서 권합니다.
거의 많은 유료터는 3.2이하 사용이 많습니다.
그럼 당연히 3.2 쌍포로 낚시를 해야 조과보장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다 3.2쌍포로 낚시하는데 가운데 끼어서 2.8 쌍포로
낚시를 하면 서로가 불편합니다.
3.2쌍포로 하는 사람이 내 채비 걸을수도 있고 해서
같은 길이로 낚시를 하는것이 예의이죠.
만약 옆에서 2.8쌍포로 다들 낚시를 하면
내가 나중에 자리에 앉게되면
2.8정도로 맞추어 주는것이 유료터의 보이지 않는 예의이죠.
결국은 나중 가면 전부 쌍포로 가지고 싶어 지실거에요.. 유료터를 다니 신다면 우선 자주 다니시는 유료터의 필수 칸수를 쓰셔야 겠지요.. 저는 처음에 유료터에 다니면서 2.9칸쌍포로 몇년 다녔는데 한 군데 낚시터만 다니다 보니 포인트도 알고 해서 3.2칸보다 못잡은 적이 거이 없었는데 다른 낚시터를 가니 상황이 달라 지더군요.. 그래서 바로 3.2칸쌍포로 구입 했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칸수를 쌍포로 구입하게 되더군요... 낚시터 마다 그날 그날 포인트도 거기에 따른 낚시대 길이도 달라 지므로 낚시대를 여러대가 필요 하게 되더라구요..
조금 힘듭니다 포인트에 넣는거나 또는 투척시 떡밥이 공중분해되는일도 있구요
느긋한 대물낚시하곤 조금 차이가 나는 떡밥 낚시이므로 던지기 쉽고 가볍고 핸들링이 쉬운 28대를 추천해드립니다.
낚시대가 비싸다고 하셨는데 아직 초보 분이시라면 옥션등에서 둘러보시면 싼거 많이 나옵니다.
싸다고 나쁜게 절대 아니구요 비싸도고 절대 좋은것도 아닙니다.
요즘 대는 거의 평준화 되어서 기능상 큰 차이가 없구요
브랜드 즉 메이커이냐 비메이커냐에 차이가 크죠.
초보 분이시라면 대당 5만원선이면 한 5년이상 관리하면서 쓰셔도 됩니다.
저도 대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사모았지만 낚시처음 입문할때 싸구려 중국산보론대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그것은 대와 함께한 시간이 길었고 길었던 만큼 제 손에 익었기 때문입니다.
를 많이 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지않은대두 많습니다..
얼릉 총알 모아서 낚시대 사던지 해야쥐..원
내가 32대 쌍포피고 있는데 옆에서 35대 쌍포피고서 고기 타작하고 나는 입질이 없을 때....
36대나 37대 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됩니다.
대부분 유료터는 36대까지 허용하는데 그러다 보니 36대를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아무튼 28대보다는 32대가 나을듯 하네요. 적어도 유료터라면....
꼭 한대여야 한다면
초보인 저두 32대 추천합니다
저도 친구들 덜 만나고 이슬이 적게 먹고 그러면서 한대씩....
4m 이상의 수심이라도 운용이 가능한 장비인데 그 이상의 소유는 과욕이자 낭비입니다.
떡밥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가능성 있는 지점을 정한 다음, 정확히 미끼를 집중 투여하여 집어를 기대합니다.
그렇다고 쌍대가 꼭 있어야 할까요? 두 배로 붕어가 모입니까? 한 대로도 부지런하면 충분합니다.
<한 마리 걸 때 다른 대에 미끼가 남아 있어 붕어가 흩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쌍포가 필요하다.>에 대해서 과연
옳은 생각인지 곰곰히 판단해 보시길 바람니다. 물 속의 상황이 그 순간 어수선해지긴 마찬가지입니다.
그 지점에 한 대로 부지런히 넣어 주시고 본 입질 시작되면 그 때부터 오직 하나의 찌를 집중하십시요.
한 지점에 쌍대보다는 거리가 다른 두 지점 또는 세 지점의 외대가 더 바람직하다는 관점 및 저의 경험에서 권합니다.
요즘은 보통 유료터 가시면 거의 32 쌍포가 대세입니다..
28대 32대 각 한대씩 구매하세요.
어차피 결국은 구매하시게 될겁니다.ㅎㅎ
유료터에서 대부분 32칸쌍포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유료터에서는 거의 32 쌍포가 마치 표준 처럼 사용되고 그러다 보니
포인트도 32대에 맞게 형성이 되는것 같습니다. 노지라면 상황이 또 다를것 입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28,32 각각 두대씩 준비해 두시면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대편성을 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시는 곳이 노지라면 몰라도 양어장이라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칸수인 2.8과 3.2칸을 쌍포로 맞추어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보기엔 손맛이 좋은 낚시대 칸수는 28대 이하 20대 까지
손맛보기엔 좋은것 같구요 저는 32대 하나 36대 하나 있지만
늘 창고에서 잠만 잔다는...ㅎㅎ
28대 구입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투척이 어렵다보니 2.5대를 선호합니다.
2.9 던지면 포인트가 여기저기 사방팔방으로 흩어집니다. -.-;
그래서 2.5를 선호하는데요...
그래도 옆에 장대피시는 분들과 동일하게 고기는 잡습니다.ㅎㅎ
만일 어느정도 투척이 안정된다면 2.9 대를 쓸 예정이구요..
녹색나래님도 본인의 낚시습관과 패턴에 따라 고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꾼들은 이 장비를 기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3.2 쌍포로 낚시를 해야 조과보장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다 3.2쌍포로 낚시하는데 가운데 끼어서 2.8 쌍포로
낚시를 하면 서로가 불편합니다.
3.2쌍포로 하는 사람이 내 채비 걸을수도 있고 해서
같은 길이로 낚시를 하는것이 예의이죠.
만약 옆에서 2.8쌍포로 다들 낚시를 하면
내가 나중에 자리에 앉게되면
2.8정도로 맞추어 주는것이 유료터의 보이지 않는 예의이죠.
왜냐구요?
그냥 그렇게 됩니다
3.2칸 쌍포를 주로 쓰시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