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경험 했는데요..싸구려 목줄 사용시..그러니까 다른 목줄은 괜찮은데 그 목줄만 바늘에 착 감기지 않는 상태로 결속 되는 거같아 챔질시 바늘이 터지는 현상이 싸구려 중국산 목줄에서 나타나더군요
그렇다고 목줄 버리자니 아까워서 순접으로 바늘 결속부분 살짝 발랐더니..아무 이상 없더군요..
챔질시 터지는 건 목줄이 원줄에 비해 너무 약한 것을 쓰니까 그런 거구요..결속시 이쁘게 잘 묶이지 않고 뭉툭하게 감기면 거의 풀어지니까 참고하시고요..^^
기본적으로 목줄이 약한게 가장 큰 원인이구요 둘째로 매듭에서 줄로 이어지는 부분을 바늘귀 안쪽으로 돌려서 묶으세요 당줄이나 호수 작은 약한 목줄은 매듭이 바늘바깥쪽에서 마무리 되면 챔질시 매듭부분 목줄이 바늘 귀에 걸려서 고 부분만 칼로 자른듯 똑똑 나가는 현상이 일어날수있습니다. 저도 당줄 약한거 쓸때 그런현상 일어나서 이상하다 했는데 바늘매듭을 안쪽으로 돌리니 없어졌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직접 바늘을 수작업으로 묶어서 사용 합니다.
목줄 2호를 사용 하는데,, 붕어를 제압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잉어가 물었을 경우는 목줄이 터진 적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 밤에 바늘이 두번이나 터진 경우도 있습니다.
붕어는 4짜 까지 부들밭 포인트에서 강제 제압을 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원줄은 2.5호 카본 목줄은 2호 합사 입니다.
목줄은 호수를 증대 하거나, 가격대가 괜찮은 것으로 추천 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목줄이 터지는 이유는 두가지 쁀입니다
합사가 터지는 경우는 스크래치난걸 그대로 사용하다가 터지는거구요
그외 카본. 당줄 이런거는 챔질 방식 때문입니다
챔질을 위쪽이 아닌 몸쪽으로 당기면서 들면 그런현상이 줄어듭니다
순간적으로 강한 챔질에 고기가 걸린 느낌도 없이 목줄이 날아가버리죠
챔질습관을 바꾸기 어렵다면 목줄을 3호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목줄 버리자니 아까워서 순접으로 바늘 결속부분 살짝 발랐더니..아무 이상 없더군요..
챔질시 터지는 건 목줄이 원줄에 비해 너무 약한 것을 쓰니까 그런 거구요..결속시 이쁘게 잘 묶이지 않고 뭉툭하게 감기면 거의 풀어지니까 참고하시고요..^^
같은 목졸로 결속기로 묶은 것 몇개
손을 묶은 것 몇개 이렇게 준비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목줄이 적당한 강도에서 터지는 것은 채비 보호를 위해 오히려 바람직한 면도 있습니다.
햇빛이나 고온에는 약하구요,저가보다는 이름이 좀 있는 걸로 쓰세요^^
목줄이 몇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속기 사용으로인해 그리 약해지진 않습니다.
과감하게 문제의 목줄을 버리시고 교체가 답으로 보입니다.
챔질이 너무 강하거나
8자 매듭 부분이 잘 터지죠
원줄보다 한단계 낮은거 쓰시구요
챔질 조금 약하게 하시구요
무매듭을 하면 덜 터져요
원줄보다 같은 합사줄 쓰시면 원줄 나가요
개인적이지만 저는 카본 원줄 3호
목줄은 카본 2호 씁니다
일반합사에서 pe합사로...
수작업은 튼튼해서 잘 안터지죠
저도 예전에 결속기를 사용했는데
하도 터져서 제속이 다 터집디다 ㅎㅎ
결국 손으로 묶어서 사용했는데 안터지더라구요
그후로 결속기는 행방불명입니다요 ㅎㅎ
판단하기가 더 쉬울거 같습니다..
아마도 목줄이 랜딩도중 풀림이 아니라 터진다는건 목줄이 문제일거 같네요..
목줄 2호를 사용 하는데,, 붕어를 제압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잉어가 물었을 경우는 목줄이 터진 적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 밤에 바늘이 두번이나 터진 경우도 있습니다.
붕어는 4짜 까지 부들밭 포인트에서 강제 제압을 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원줄은 2.5호 카본 목줄은 2호 합사 입니다.
목줄은 호수를 증대 하거나, 가격대가 괜찮은 것으로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