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현장에서 찌맞춤을 하는데요, (집에서 찌맞춤통에 약간 무겁게 맞추어갑니다.) 바람이 많이 불때는 수면에 너울이 울렁울렁거려 찌맞춤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요? 제 경우에는 기억을 더듬어서 봉돌을 기존에 깍았던 만큼 대충 깍아서 사용합니다.
채비에 따라 다르셌지요 좁쌀봉돌 2봉봉돌등등
캐미가 다나오도록 맟추시면 바람불어도 확인이되겠지요?^^
낚시하실때는 두마디이상 내놓고 하세요~~
입질이오면 찌가쭉하고 거의넘어갑니다^^
우선 집에서 채비를 다 갖춘상태에서 (바늘제외) 캐미꽂고 본인이 주로 맞추는 찌 맞춤을 한뒤
캐미를 제거했을시 찌의 상승위치를 확인하고 표시를 해둡니다 (찌마다 그 위치가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가서 캐미를 제거한 상태로 찌맞춤을 하면 좀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물위에 눈에 보이는 부분이 훨씬 많을테니까요
그리고 다시 캐미를 꽂으면 본인스타일에 맞는 찌맞춤에 아주 가까워 집니다
바람의 영향에 줄이 흐르거나 등등으로 100%로 동일하게 맞추는건 힘들지요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
3.4치돼는 넘들도 찌 환상으로 올립니다.
보고잡다 워리얼굴 ㅎㅎ
현장서도 거의 정확합니다.수심에따라서
약간차이가 있지만 수심1.5미터끼진
괜찮을겁니다.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