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관련해서는 설이 분분 합니다.
제경우 노지와 양어장 두루 섭렵하는 스타일인데요
구름 한점없는 보름날 근처쯤의 낚시때 조황이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달빛은 조황에 영향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달의 인력에 의해 영향이 있다 ? 또는 붕어가 월사 하는 날이다...? 등등 많은 말들이 있더군요.
숫컷은 월사가 없는데? ㅎㅎㅎ 아무튼............
빛이란 존재가 물속을 훤히 비친다는것이 뭔가 은신해야 하는 미물들의 입장에서 좋을리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전에 월척특급 방송을 보다보니 조사님 말씀이 자기는 오히려 보름날 밤에 대물을 접한적이 있어
달빛에 연연하지 않는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자기 자신이 징크스를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 자신만 안그렇다고 느끼고 ....... 조황또한 그런대로 받쳐 준다면 달빛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 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적으로 보름달 안좋아 합니다.
보름달에 관해서 說이 분분하죠.
밝은 달빛의 문제 또는 달이 인력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죠.
제 생각에도 보름달은 낚시에 좋은 영향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달빛이 밝은 날 좋은 조황을 얻기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 경험상도 그러했고, 많은 조사분들 또한 그러한 말씀들을 하시죠...
그러나, 위 말이 만고의 진리처럼 딱 떨어지는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환한 보름달 밑에서도 노지 보낚시 하루밤에 50여수의 붕어를 잡은 적도 있습니다.
월척급은 보지를 못했었지만 준척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보름달은 무조건 안좋다." 라는 생각이 절대적이었지만...
지금은 "안좋은 영향은 있겠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리 큰 영향은 없다 봅니다.
조황이 어제 좋다가도 오늘은 아니기도 하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달 생각없이 갔다가 정면에서 보름달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수심60되는 곳에서 찌를 끝까지 들었다가 그것도 부족해서 눕히더군요
9치인데 그날 조황만 7치이상으로 10여수 했습니다.
그날그날의 조황차이이기에 그리 큰 신경은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저의 작은 생각이기에 참고하세요
제경우 노지와 양어장 두루 섭렵하는 스타일인데요
구름 한점없는 보름날 근처쯤의 낚시때 조황이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달빛은 조황에 영향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달의 인력에 의해 영향이 있다 ? 또는 붕어가 월사 하는 날이다...? 등등 많은 말들이 있더군요.
숫컷은 월사가 없는데? ㅎㅎㅎ 아무튼............
빛이란 존재가 물속을 훤히 비친다는것이 뭔가 은신해야 하는 미물들의 입장에서 좋을리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전에 월척특급 방송을 보다보니 조사님 말씀이 자기는 오히려 보름날 밤에 대물을 접한적이 있어
달빛에 연연하지 않는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자기 자신이 징크스를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 자신만 안그렇다고 느끼고 ....... 조황또한 그런대로 받쳐 준다면 달빛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 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적으로 보름달 안좋아 합니다.
저도 달밝은날 좋은 조항만난적 없읍니다
캬~아 쥑이는구나.....
보름달 덕분에 아무도 없으니 혼자 달밤에 체조도 하고,
진짜 좋던디 훤하니.....괴기가 노다지는 아니죠??
달이 전혀 없는날 골라서 출조해도 호조황을 만난날이 없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달이 전혀 없는날 조황이 좋아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을 생각하면 그런날도 꽝친날이 많았다는 것을 보면 아리송 합니다.
밝은 달빛의 문제 또는 달이 인력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죠.
제 생각에도 보름달은 낚시에 좋은 영향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달빛이 밝은 날 좋은 조황을 얻기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 경험상도 그러했고, 많은 조사분들 또한 그러한 말씀들을 하시죠...
그러나, 위 말이 만고의 진리처럼 딱 떨어지는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환한 보름달 밑에서도 노지 보낚시 하루밤에 50여수의 붕어를 잡은 적도 있습니다.
월척급은 보지를 못했었지만 준척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보름달은 무조건 안좋다." 라는 생각이 절대적이었지만...
지금은 "안좋은 영향은 있겠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어차피 낚시병 걸리신 분들은 보름달이 뜨든 비바람이 불든지간에 출조하실 분은 출조하십니다.
현장나가서 낚시대 피는 것만도 좋은 즐거움이겠죠. ^^
저는 보름달이 환한 날이 더욱 운치가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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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름달이 있으나 없으나 쓸만한놈 못잡긴 마찬가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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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괘이치 않는것이 즐거운 낚시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요즘 거기(태화강) 분위기 좋던데요.
저는 교동(향교부근) 살고 있심더.
고등학교끝에 아파트 밑에요.....
조황이 어제 좋다가도 오늘은 아니기도 하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달 생각없이 갔다가 정면에서 보름달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수심60되는 곳에서 찌를 끝까지 들었다가 그것도 부족해서 눕히더군요
9치인데 그날 조황만 7치이상으로 10여수 했습니다.
그날그날의 조황차이이기에 그리 큰 신경은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저의 작은 생각이기에 참고하세요
요즘 태화강 낮마리 특히 아침에 나오는데요 씨알은 굿 입니다...지금은 산란후 휴면기 인거 같구요 담주에는 먹이 활동 할거 같네요..
깜깜해야지 케미올라오면 번쩍 휙 ! 캬~
제가 올해 운이 없어 그런지 한마리도 못했는데
어제는 달이 떠있어 조마 했는데.<역시꽝인가...생각>
큰놈 34 비롯해 월6수 총18수했습니다 8치 이상만
제가 보기엔 달과는 저수지 특성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보았던 글에는 보름달이 악재이긴하나 호재가 겹쳐질경우는 무시해도 된다는 글은 봤습니다...
여기서 호재라면 산란기시즌,오름수위시즌,첫추위시즌,좋은물색,정숙한환경,기타......등등...
예를들어 악재가 겹쳐지면 조황이 몰황이 되고 악재하나에 호재 여러개가 겹치면 무시해도 된다는거죠...
이게 경험이어야 하는데 남의경험을 기억나는데로 나열만 한것이어서 송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