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터 잉어,향어 낚시하러 다닙니다 거의 밤낚시구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0. 낚시대 : 다이아보론향어대 32 쌍포 또는 대물초경
0. 원줄 : 그랜드멕스 카본 5호줄
0. 목줄 " 윈 윈 pe줄 4호
0. 바늘 : (가미가츠)후카세구레 8호 또는 후지쿠 석조 10호
0. 찌맞춤 : 현장에서 바늘,캐미(낮케미) 모두 부착하고 수심체크후 1미터 정도 내린후 캐미끝 수평과 일치
0. 수심 : 약 4미터
이상태로 낚시할때 예리한 향어입질 볼려고 거의 캐미끝을 수평에 맞추워서 합니다(밤낚시)
이렇게 할 경우 봉돌이
1 뜬다(바늘만 닿음)
2 세로로 선다
3 완전 가로로 닿는다
과연 이 채비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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뜹니다....왜냐면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서 바늘 무게가 상실되니까 당연 봉똘 뜨죠...
단 어설프게 뜨게되면 사각지대가 생기니까 차라리 바늘빼고 맞추세요...
아니면 케미꽂이까지 내놓코 하시덩가...
그렇게 될라나모르겠네....저도 초보라
바늘이 무게 끝점으로, 봉돌은 당연 목줄길이만큼 떠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허나,
원줄과 목줄이 굵을경우 조금 둔할수 있으며,
캐미끝으로 수평맞춤의 경우에도 수면장력 등으로 역시 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비가 전체적으로 둔하다면,
바늘의 무게를 민감하게 느끼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목줄이 접히거나, 봉돌은 바닥에서 잠들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수치로 말하라면... 데이타는 없습니다. ^^
그상태에서 봉돌에 떡밥을 감싸서 찌가 내려가면 뜬상태고
찌가 그대로 있으면 봉돌이 바닥에 누워 있을것같읍니다
제생각에는 카본사 5호에 4m권 수심이면 3번일것 같읍니다
회원님들 환절기 건강하세요..
다시 투척하여 찌가 전과 같은 상태면 봉돌이 바닥에 닫은것이구요,
찌가 조금이라도 떠오르면 봉돌이 떠있습니다.
이는 봉돌이 바닥에 닫게되면 바늘의 무게가 찌에 부하되지 않기때문입니다.
카본줄5호의 줄무게가 꽤 되죠,,,유속도 많이타구요
후지쿠 석조 10호 가 뜬상태에서 낮케미 끝이 물 표면에 뜬상태로 부력이 맞추어졋다면 바늘이 바닥에 닿은상태에서 설령
카본사 5호 원줄이라도 바늘무게만큼의 비중이 작용할수없습니다. 해서 봉돌은 뜬상태 입니다. 잔챙이가 없는 곳이면
몰라도 그래도 바닥낚시엔 너무 예민한상태가 되지않을까요?.
참 어렵네요^^
캐스팅후 자리 잡은 찌는 1번 바늘만 닿은 상태...
시간이 좀 지나면서 카본라인 무게로 2번 봉돌이 서있는상태...
캐미 끝은 물속에..
3번 봉돌이 누울 확률 희박함.
그냥 이렇게 상상해 봅니다.. ^^
초보 생각이니 태클은 반사합니다..
괜히 글썻다가 챙피 당하는거 아닌지 몰것네요 ㅎㅎ
날씨가 겁내 추워지네요.. 횐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여유줄의 무게로 인하여 제가 볼때는 2단입수로 봉돌이 바닥에 닿을듯 싶습니다.
봉돌을 뛰우고 낚시를 하시려고 한다면 바닥까지 내린후 찌를 맞추신다면
봉돌이 뜰것 같습니다.
세로로 서서 닿는다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줄 무게로 인한 2단 입수가 발생되기 때문에 일단 케미가 보인다는 것은 봉돌이 살짝
바닦에 닿았다고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 의심 가신다면 바늘을 봉돌에 걸어서 떡밥을 단단하게 뭉쳐 던져 보세요....
주간 케미가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아마 거의 똑 같으실겁니다....그리고 수심 4m 에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채비가 무겁습니다...
조금 가볍게 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떡밥무게로인해 바늘은 닿겠네요
유료터 낚시엔 2단입수가 아주 예민한 채비인줄 알고 있습니다.
포인트에 투척을 해보시면 찌가 목줄 길이만큼 남아있다가 2-5초정도지나면
서서히 입수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저도 유료낚시터만 다니다가 친구때문에 월척 사이트를 알아서
요즘은 대물낚시만...ㅠㅠ (입문은 한달도 안됩니다..)
채비를 약하게 할려고 해도 원래 잉어 향어 70센티 이상 짜리들이 많아서
4호줄도 거의 터집니다 제 생각엔 수심과 원줄의 무게로 인하여
봉돌이 닿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가벼운 맞춤이지요
앞으로는 쫌 무겁게 맞춰서 봉돌이 완벽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