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
고기가 추워서가 아니라 변온체로서 어류 몸체의 체온은 물의 수온과 동일하게 변합니다.
사람의 체온은 일정하여 그 체온을 유지해야 되지만 어류는 수온의 변화에 따라서 같이 변하므로
북동풍 동풍의 샛바람이 물의 표층을 스치며 수온을 내리므로
어류는 수온의 변화에 적응하려 체온이 변할 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수온의 변화가 비교적 없는 깊은 곳이나, 바람을 직접 받지 않는 홈통 쪽으로 이동해갑니다.
우리가 수온계를 용품으로 휴대하는 이유가 바로 상대 수온이 따뜻한 곳으로 포인트를 잡기위함 아닙니까?
특히 바다낚시에서는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바다 낚시꾼들에겐 치명입니다.
북동풍은 찬 기류로 이 바람이 불면 수온을 떨어트려 "고기의 갈비뼈를 시리게 한다" 라고 합니다
따라서 민물에도 수온을 떨어트리므로 붕어의 회유를 움츠리게하여 낚시에 지장을 주게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를....
고기도..추워서...
옛날 자주가던 낚시가게 사장님께서
안동댐에 출조할때 많이 해주시던 말씀이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민물은 동풍이건 서품이건 바람불면 입질을 볼 수 없으니 낚시불가. 하지만 태풍수준의 바람속에서 대물낚시로 37cm잡아본 경험이씁니다....
고기가 추워서가 아니라 변온체로서 어류 몸체의 체온은 물의 수온과 동일하게 변합니다.
사람의 체온은 일정하여 그 체온을 유지해야 되지만 어류는 수온의 변화에 따라서 같이 변하므로
북동풍 동풍의 샛바람이 물의 표층을 스치며 수온을 내리므로
어류는 수온의 변화에 적응하려 체온이 변할 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수온의 변화가 비교적 없는 깊은 곳이나, 바람을 직접 받지 않는 홈통 쪽으로 이동해갑니다.
우리가 수온계를 용품으로 휴대하는 이유가 바로 상대 수온이 따뜻한 곳으로 포인트를 잡기위함 아닙니까?
특히 바다낚시에서는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샛바람 사흘이면 제사에 올릴 고기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마도 '소쩍새우는밤'님의 말씀이 오를듯 합니다.
모두들 안전 출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