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하두 궁금해서 ^^
원줄 하단부터 분활봉돌채비법을 사용하려 합니다...
좁쌀 봉돌 큰넘 부터 한 3~4 개 달려 합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일반 바닥채비(봉돌하나짜리죠^^) 에서 원줄과 목줄을 이어주는 원줄 끝부분은 고리매듭으로
마무리 하잖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을 다르케 변형 하고싶어서요...
굳이 원줄 맨마지막 부분을 투박하게 고리매듭 질필여없이 깔끔하게 또한 ,줄이 터지면 거이 원줄맨마지막
매듭부분이 터지잖습니까...
줄이 짧아져(전 낚시대 끝 지점 한뼘짧게 줄을 매버릇해서) 낚시가 불가피 할때가 가끔 있답니다...
이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궁리 중인데 도저히 머리에 안떠오릅니다...
고수분들의 활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안출.즐낚 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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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을 조금길게 감아놓았다가 줄이끊어지면 조금씩 풀어서 사용하면 굿입니다
그런데 분할봉돌채비는 잘엉킵니다 특히밤낚시에 꼬이면 밤에풀려면 고생이많을 텐데요
특히 긴대는 사용하기가 더욱 불편합니다 ?
분할 봉돌 채비는 따로 미리 만들어서 원줄하고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목줄 15cm 가량 자른 목줄에 분할 봉돌을 달아서 만듭니다.
분할 봉돌을 만든다음 원줄하고 연결 할때는 원줄 끝 부분에 (회전 핀도래) 18호를 달아서 사용합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분할 봉돌을 핀을 열어서 그곳에 연결을 합니다.
그러니까 넣었다 뺐다를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원줄이 상하거나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분할 봉돌 채비를 이렇게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리매듭하니깐 말씀하신대로 터지는 경우가 있어서 8자매듭으로 합니다...
그럼 대부분 목줄이 끈기거나 바늘이 휘거나..........원줄은 안끈어 지든디......
그리고 저도 2분할 좁쌀봉돌 채비.. 그니깐 봉돌 3분할이죠.....
최대한 다른건 연결 안시키고.....
중층용 편납홀더랑 고리봉돌, 그리고 목줄에 좁쌀봉돌......
두리두리님의 말씀 대로라면 합사 목줄에 봉돌을 다는건데 그러면 바늘윗부분에 매듭을 한번줘야하겠지여?
그렇지 않으면 봉돌이 벌어지는일이 발생하잖습니까..
제말이 맞다면 바늘 윗부분 매듭을 몇센티정도 기준으로 묵어주시는지여??
전 고리봉돌 밑으로 합사 목줄 전체길이는 대략 20센티 정도에여....
15센티나 17센티 정도에 매듭하고 좁쌀봉돌 물립니다...
그니깐 고리봉돌 밑으로는 합사 한가닥 15에서 17센티 그다음 좁쌀봉돌 그다음 매듭 만들고 2봉바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