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전 집에가져가면.. 마누라한테 비린내난다고 쫒겨날찌도.. ^^;
처갓집가면 저수지 물이 워낙 깨끗해서 가끔 장모님댁에 가지고 가서 찜해먹기도 합니다ㅎ
살림망을 가지고 가기는 하지만.. 말려도 집에와서 씻어야 되서.. 진짜 많이 잡을수 있을꺼 같은날 빼고는 펴지도 않습니다.
물론 다 방생하구요. 하지만 옆에서 어르신들 외대신공으로 식량용 붕어 잡으시는거 보면 가져다가 드리기도 합니다 ㅎ
저는 주로 집주변에서 가까운 노지로 많이 갑니다...
장소에 따라 잔챙이가 바글바글한곳도 있고..
마릿수는 적지만 덩어리가 좀 나오는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낚시가면 집으로 대부분 가져 옵니다...
본인도 매운탕이나 찜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해먹어본적은 없구요...
동네에 어르신들 가져다 주시면 무지 좋아 하십니다...
어르신들 그런 모습보면 흐믓하기도 하구요...
그물질도 아닌데 낚시로 잡은 고기 가져가고 안가고를 미덕에 비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잡은 고기 가져 가봐야 아무리 많아도 좀 큰놈들은 댓마리정도 일겁니다...
이런것보단 머문자리 깨끗하게 하고 오는게 미덕 아닐까 합니다...
매운탕<>찜<>즙-->자연에서는 늘 월님들의
친구이자 벗--->붕순님
붕순님들 겨울내 따듯이 지내고 있겟조
가끔 월님들을 위하여 얼음위로 고운 자태도
보여 주시는 붕순님들
음 붕순님들의 매운탕->국물->맛
잊지 못해요
하지만 전 이잰 그러지 않아요ㅋㅋㅋ
가끔 나도 모르게 눈빗이 변하며
입가에 침 질~질 흘려 나와도 참아요
붕순님들을 가져가시든 방생 하시든
조사님들의 자유 의사 겠조
중요하다 느끼는건 자연지 훼손 방지에
1번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닙다
붕어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그냥 바로 방생합니다.
특히 누가 달라고 하기 전에 잽싸게 방생하는 편이지요.
그러다 같이 낚시 다니는 어른에게 살려주더라도 망에 담았다가
나중에 방생하라고 당부하더군요. 살려준 붕어가 있어서 그런지 어떤지
낚시가 안된다고 궁시렁 궁시렁 합니다. 그러면 정말 대략 난감......ㅎㅎㅎ
노지 깨끗한물에서 씨알좋은거 잡으면 붕어찜 해먹을려고 가끔 가져오곤 합니다
제 친구 같은 경우는 아버님이 민물고기를 워낙 좋아라 하셔서 일부러 아버님 드리려 낚시하러갑니다
물론 방생 해주면 붕어 개채수 줄어드는걸 조금이나마 보태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방생 해주건 가져가서 만나게 드시건 개인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왔다간 흔적없이 깨끗하게 정리하는 게 최우선이죠 ^^
유료터엔 가지도 않지만 만약 유로터에서 잡은 붕어는 아예 안 가져오고 노지에서 잡은 붕어는 옆집에서 부탁하면 갖다 줍니다.
붕어를 먹고 안 먹고 그런것 가지고 토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되는 것이고 꼭 필요하면 가져 갈 것이고 필요치 않으면 놓아 줄 것이고 뭐 그렇게 보면 편할텐데....
아무것도 아닌 것에 신경 쓸 만큼 마음의 여유들이 있나요?
노는걸 보면 기분이좋습니다
놓아주고옵니다
약내리는게 아니라 정말 독한 약 드시게 되는게 아닐지 염려 됩니다.
가져다 파시는 분이라면 더 나쁜 사람이지요...
전 붕어 가져 오는걸 오래전부터 안하는데
일년에 한두번 붕어찜 먹고 싶을때 한두마리 가져오기도 합니다.
잡이터 붕어를 믿지 못해 붕어찜은 물 좋은곳에서 직접 잡은것만 먹습니다.
가지오기 미안하더라구요 집으로 보내줍니다.^^
대부분 방생합니다.
고기 잡은분 마음 아니겠읍니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와이어망에 보관하신후 방생하면 붕어들 아파요!!
가시는듯 합니다.
저두 놓아주는 편인데...지인들께서 부탁하면 가지고 가게 되더라구요...
맘은 편지 않다는 ㅠ.ㅠ
혹여 필요하거나 하면 가져오기는합니다.
큰넘으로만...
허나 양어장이나 자장은 안가져옵니당...
낚시도 커다란 자연 순환의 일부...
행복한 낚시 하세요~~~
처갓집가면 저수지 물이 워낙 깨끗해서 가끔 장모님댁에 가지고 가서 찜해먹기도 합니다ㅎ
살림망을 가지고 가기는 하지만.. 말려도 집에와서 씻어야 되서.. 진짜 많이 잡을수 있을꺼 같은날 빼고는 펴지도 않습니다.
물론 다 방생하구요. 하지만 옆에서 어르신들 외대신공으로 식량용 붕어 잡으시는거 보면 가져다가 드리기도 합니다 ㅎ
가끔 잡은 고기들 가지간다고 뭐라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고기를 먹고 안먹고는
낚시하시는 분들의 맘입니다
본인들이 안드신다고 옆에서 식용으로 잡으시는 분들을 비하하시는 용어를 쓰시면안됂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변 낚시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은 몸고생 돈고생 하면서 잡은거 모하러 잡아서 놔주고 오느냐구
잡아다가 냉동 보관해서 약이라두 해먹어야되는거 안냐구들 많이들 말씀하지만 저는 약내려먹고 싶지는 않고요
그냥 방생해줍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4짜 5짜가 되어 다시한번 제 낚시바늘에 물어줫음 좋겟더군요 ^^
일반 노지 붕어도 잡으면 살려줍니다만.
잡고기나 매운탕거리는 가끔 가져옵니다..^0^
장소에 따라 잔챙이가 바글바글한곳도 있고..
마릿수는 적지만 덩어리가 좀 나오는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낚시가면 집으로 대부분 가져 옵니다...
본인도 매운탕이나 찜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해먹어본적은 없구요...
동네에 어르신들 가져다 주시면 무지 좋아 하십니다...
어르신들 그런 모습보면 흐믓하기도 하구요...
그물질도 아닌데 낚시로 잡은 고기 가져가고 안가고를 미덕에 비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잡은 고기 가져 가봐야 아무리 많아도 좀 큰놈들은 댓마리정도 일겁니다...
이런것보단 머문자리 깨끗하게 하고 오는게 미덕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옆에 지인분들께서 달라고 하실 땐 어쩔 수 없이 넘겨드리기도 하지만
요근래엔 장어낚시하면서도 바로바로 놓아주니 옆에 조사님이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곤 하네요~^^
방생하고 옵니다.
뭐 갖다줄 만큼 잡기라도 해야.... 한 두마리 가져다주면 오히려 욕먹을까봐여 ㅎㅎ
필요에 따라 가끔 가져 오기도 합니다...
친구이자 벗--->붕순님
붕순님들 겨울내 따듯이 지내고 있겟조
가끔 월님들을 위하여 얼음위로 고운 자태도
보여 주시는 붕순님들
음 붕순님들의 매운탕->국물->맛
잊지 못해요
하지만 전 이잰 그러지 않아요ㅋㅋㅋ
가끔 나도 모르게 눈빗이 변하며
입가에 침 질~질 흘려 나와도 참아요
붕순님들을 가져가시든 방생 하시든
조사님들의 자유 의사 겠조
중요하다 느끼는건 자연지 훼손 방지에
1번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닙다
양어장은 안가져 옵니다..
집에 가져오면 그날로 낚시 인생 종 칩니다^^^
주변분이 달라면 좋은 마음으로 드립니다.
아주 큰넘 잡으면 회 떠먹으려고 가져 올려고 합니다
물이 중요하겠지요 .^^
그물망은 신경을 안써봐서 ㅠㅠ
가져오는건 쓰레기와 아쉬움뿐이지요...
쓰레기만 잘 가져오면 되지 싶습니다.^^
간혹 토종붕어 몇마리 나오면 ...
붕어찜 먹진 않치만 가족이 생각 나기도 합니다...
취식이 악덕은 아닙니다...
요리를 할 줄 알면 붕어찜 한번 먹고 싶은,,,,
멀리 떨어져 살게 된 이후로는 방생으로 일관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현장에 매운탕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이 몇분 계서서
거의 방생이 없이 즉결 처분이 많았군요. 특히 메기나 향어......
그 외에는 거의 방생이지요... 차에 냄새나서 살림망 자체를 왠만하면 안 핍니다.
한번은 붕어가 스트레스성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외할머니 부탁으로 잡아다 준적 있습니다.
제가 붕어찜도 해먹고 약도 내려 먹습니다.
주위분들 약 내려드신다고 하면 갔다줍니다...
방생은 미덕 맞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사람에게 갔다주는것은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차안의 비릿내를 감내하고서 필요하다는 주위분들 말을 생각하고.가져가는 것은 미덕+노력+희생 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식을 위해 낚시 하는 사람 많습니다. 방생하시는 분도 많고요.
자기가 방생한다고 취식하는살마을 비하하는 발언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방생도 자기 뜻이요.....취생도 자기 뜻입니다..
필요에 의해 방생과 취생이 공존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때려잡아서 약 내릴려고
하는데 당연히 안되죠
한번에 18킬로 잡으면
그때는 가져올겁니다
그날이 올지. . .ㅎㅎ
바닷가 사는지라 비늘있는 민물고기 못먹습니다..
거머리살림망 또는 삐꾸통에 보관했다 철수전에 사진찍고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가끔 동출하신분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드립니다.
가끔 잡히는 메기,가물치,장어는 가지고 옵니다.(가물치도 먹을줄 모릅니다. 가물치는 친구집에 놓고옵니다)
전빵다펴고 사진찍고, 고기 놓아주기전에 사진찍고... 일상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입맛은 안보고 훈방조치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손맛을 보겠지요...
저도 가끔 메기나 빠가사라는 가져 옵니다.
매운탕 거리로 아주 좋거든요...^^
붕어,잉어,향어는 대부분 방생하고 옵니다.
살림망에 잠깐 가둬 두었다가 사진찍고 바로 방생합니다.
다만,친구 아버님의 부탁에는 어쩔 수 없이 가져옵니다.
단,물이 깨끗한 곳에서만 가져옵니다.
짜장이든 양방이든 물이 깨끗하면 가져오는 편입니다.
홀로 출조때는 왠만하면 방생하고,
친구와 동행 출조시에는 친구 아버님께서 워낙 좋아하셔서
가져와서 드리는 편입니다.^^
그냥 바로 방생합니다.
특히 누가 달라고 하기 전에 잽싸게 방생하는 편이지요.
그러다 같이 낚시 다니는 어른에게 살려주더라도 망에 담았다가
나중에 방생하라고 당부하더군요. 살려준 붕어가 있어서 그런지 어떤지
낚시가 안된다고 궁시렁 궁시렁 합니다. 그러면 정말 대략 난감......ㅎㅎㅎ
개를 어떻게 먹냐... 보신탕이 얼마나 좋은데...
ㅋㅋ 개인의 취향이 가장 중요한겉 같습니다.
그 이후론 절대 안가져옵니다...은근히 스트레스죠...ㅎㅎ
제 친구 같은 경우는 아버님이 민물고기를 워낙 좋아라 하셔서 일부러 아버님 드리려 낚시하러갑니다
물론 방생 해주면 붕어 개채수 줄어드는걸 조금이나마 보태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방생 해주건 가져가서 만나게 드시건 개인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왔다간 흔적없이 깨끗하게 정리하는 게 최우선이죠 ^^
가져오면 마눌한테 쫒겨나요.... ㅋㅋㅋ
비린내 난다구....
저는잡아서 주로놓아주고요^^가끔씩 형님환테주는데요...마음이편칠안트라구요ㅠㅠ
"방생"이라는 단어를 쓰기에게는 위선인 거 같고요. 풀어 줍니다.
먹기 위하여 낚시할때는 적당한 6~8치 정도만 가져 옵니다. 너무 커도 맛이 없지요.
그리고 약 내리는 것은 가능하면 작은 것으로 하라고 하네요.
큰 놈들은 체내에 축적된 독(예를 들면, 녹조)이 축적 되어 있고, 중금속(아가미, 간)에 오염이 많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순찰도는 동네 어르신들 매운탕 거리좀 달라하면 드리거나,
그외에는 붕어는 걍 풀어줍니다.
붕어 얼굴을 보아야,,,,
저는 그냥 핸폰에 저장하고 집으로 보내 줍니다.
지금도 허접이라 붕어 얼굴 보기 너무 힘들어요.ㅋㅋㅋㅋ
낱마리를 잡다보니 귀찮아서 맨날 방생하고 옵니다..
붕어를 먹고 안 먹고 그런것 가지고 토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되는 것이고 꼭 필요하면 가져 갈 것이고 필요치 않으면 놓아 줄 것이고 뭐 그렇게 보면 편할텐데....
아무것도 아닌 것에 신경 쓸 만큼 마음의 여유들이 있나요?
허나...
동네 어르신들이 부탁하거늘..
가지고 올때도 있죠^^
그래서 무조건 방생, 그놈들이 살아야 또 잡는 재미가 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