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 몇자 올리려 합니다.
지렁이(여러마리꿰기)와 떡밥 짝밥 채비에 찌는 천천히 쭉 잘도 올리는데(일명 붕어입질), 챔질만 하면
빈바늘만 그냥 날아옵니다.
이럴때 바늘의 호수를 큰걸 써야 하나요? 아니면 작은 호수를 써야 하나요?
그리고 목줄의 길이가 챔질 타이밍에 미치는 영향을 좀 알고 싶습니다.
저는 붕어바늘 7-8호에 목줄은 떡밥(6cm), 지렁이(7cm) 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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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호수는 적당한듯합니다...
정헛챔질이 많아지면 좀더 정점에서 타이밈을 잡아 챔질시기를 더여유있게 가져가 보심도 좋구여...
혹시 안되면 바늘을 한치수 작은걸로 바꾸고 지렁이를 1~2마리만 끼시는 것도 좋을듯싶네여...
언제나 여러가지 사용해보시고 님이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서 사용하시는게 제일좋을듯하네여..
항상 어복충만하시길 짧은 소견이었습니다....^0^
헛챔질이 되었을 때의 허탈함은.......
떡밥의 바늘은 좀 더 작으면 좋을 듯 하구요 지렁이 바늘은 크기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떡밥 바늘을 문다면 계속해서 헛챔질이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지렁이를 여러마리 끼우니 아마도 끝자락 어딘가를 물고 늘어지는 듯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마리를 아주 짧게 꿰
어서 써 보십시요. 반으로 잘라서 끼우셔도 되구요. 붕애도 입질은 우아하게 합니다. 지렁이 바늘도 작은 걸로 사용해 보시면......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니다.
님들의 고귀한 정보 가슴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