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정보를 얻어가기만 하다가 이번에 혼자만의 문제로 인하여 몇가지 문의를 드립니다.
현재 받침틀 뒤꽂이를 브레이크형으로 사용중인데 낚시대는 2.1칸에서 3.2칸까지...
4칸대 이상은 뒤꽂이에 들어가지 않아서 패스~~~
입질이 왔을때 챔질을 할때 다소 늦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총알을 사용하여 브레이크에 올혀 놓았을때 일반 뒤꽂이에 비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2.1, 2.5, 2.9, 3.2, 3.6, 4.0, 4.4 이렇게 쌍포 운용을 하다가 필요에 의해
2.5 2대, 2.8 8대를 구입하려 하는데 멍청한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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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총알형보단 좀 불안하겠죠...
현제 브레이크겸 총알형으로 교체해서 낮엔 브레이크로 사용하고, 이슬이내려 손잡이대에 물기가 있을땐
총알형으로 사용해보니 좋던데요...^^
후배는 한두번 빠진적 봤는데.. 제 생각으로는 한번당기면서 꼽고..
그다음에는 한번 살짝 밀어서(브레이킹 되도록) 놔두면 괜찮은듯 합니다
물론 큰 고기는 못잡아봐서 그렇지만 잉어 50~60 정도도 대를 가져가지는 않더라구요
투척후 낚시대 놓을때 조금 신경쓰면 괜찮을듯 합니다.
떡밥낚시는 총알 안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대물은 불안하시면 하시는게 좋겠죠.. 고가의 낚시대를 사용하신다던지,,
몇일전 낚시하다 의자에서 졸은적이 있었조 .
이상한 소리에 눈떠보니 찌가 없더라고요 낚시대 들어보니 묵직해서 얼굴 확인하니 60넘는 잉어더군요 .
또한번은 자고있는데 누가 제 다리를 치기에 일어나보니 낚시대가 무릅 앞에 있더군요 ..
낚시줄은 끈어지고 대가 뒤로 빠진듯 함니다..하지만 낚시대는 브래이크에 잘 걸려있었담니다..
낚시대 저가도 아니지만 사실 총알 낚시집에 잘 안들어가서 잘 안써요
보관용으로 들고는 다님니다 ㅋ
낚시대 끝부분만 걸치면 빠질 위험이 있으니 손에 잡힐 공간정도 빼 놓으시고 걸어두시면 빠지지는 않습니다.
제가 끝부분만 걸쳐 놓았는데 한번 빠진적 있죠.
그리고 추운날씨에는 브레이크가 얼어 원복구가 안된 경우도 한번씩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연구해서 만든 건 데....
어쩔땐 바로앞이 물임에도 본능적으로 몸이 낚시대를 따라 나가서 큰일 날뻔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자주있는경우는 아니지만. 브레이크도 빠져나가긴한답니다.
낚시대 28대 8대???
흠 주로 가시는데가 28대 싸이즈로 맞는가봅니다. 하지만 다른곳 많이 다니시다보면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많습니다. 어쩔땐 아주 짧은대로만 쭉펼떄도있고
어쩔땐 아주 긴대로만 쭉펼대도 있고...
갠적인 생각으론 주력대 세대. 간혹 많으면 네대.. 그이상은 글쎄요??? 입니다.
브레이크형은 낚시대 손잡이를 한뼘정도 뒤로 내놓고 낚시했고 지금 총알형은 1cm정도 뒤로
내놓고 낚시합니다.요즘은 브레이크겸 총알형으로 많이 보완되서 나옵니다.
낚시대에 총알다신후 브레이크에 꼽지마시고 살짝올려놓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시는 브레이크 안쓰게됩니다...
제가 낚시대 수장시켜보고는 브레이크 다 버리고 총알로 바꿨습니다..
당장 브레이그 갔다 버리세요~~ 낚시대 수장시키시기 싫으면요~~~ㅋㅋㅋ
습기 조금만 있으면 낚시대 쭉~ 미끄려져 버립니다. 당장 총알형으로 바꾸세요~~
어떤 경우냐?? 손잡이대가 대체적으로 얇은 20대 밑 칸들...브레이크에 꽂아도 너무 헐겁다는
것을 누구나 한번씩은 겪어보셨을 듯.....
그런 것 빼고는 정말 좋습니다. 총알을 쓰다보면 넉넉하던 가방의 공간이 좁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ㅎㅎ
대에 비해 받침대가 짧으면 손잡이가 들려 잠금기능을 못합니다.
굳이 어느하나를 추천하자면 당연히 총알에 한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챔질시 편하고 낚시대 선경에 불편함이 없으며 또한
피로 누적으로 잠시 졸았을 경우에도 안전함이 있으며
총알을 찼을때 탁 소리도 좋구요.
소리에 잠에서 깨어서 챔질이 가능합니다.
잘 판단 하셔서 후회 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