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넓지 않은 저수지에서 낮시간대에 전통 바닦낚시로 붕어를 잡으려고 하는데,
떡밥이나 글루텐은 전혀 입질이 없는 상황에서 지렁이는 잘 먹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제 눈으로 몇일전 월척급 붕어와 준척급 붕어를 잡는 현장을 직접 보았구요..
헌데 떡밥과 글루텐은 입질이 전혀 없고 지렁이는 넣었다 하면 10초도 지나지 않아 블루길이 바늘까지 완전 삼켜서 잡혀 올라오더군요..바늘을 빼지 못해 잘라서 버린것만 2~3개는 될듯합니다..
옥수수나 새우등 기타 다른 미끼는 준비하지 못한 관계로 사용 하지 못했는데..옥수수나 새우같은 미끼를 사용해야 했을까요??
이럴때 붕어만 낚아 낼수 있는 노하우가 있으시면 초보 조사에게 한수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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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끼!!!
여러 수심대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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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루기리가 따라댕긴다면..
대 략 남 감
ㅋㅋㅋ
새우나 콩이 좋을듯... 싶습니대이~~
블루길 있는 줄 모르고 밑밥용에 어분 조금 넣었더니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글루텐으로 바꿔도 똑 같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철수하기도 그렇고 해서
조금 상한 옥수수 넣었더니
손가락 길이 만한 블루길이 계속 나옵니다.
붕어가 입을 들이댈 시간을 주지 않더군요.
붕어는 딱 한번 찌를 올렸습니다.
새벽같이 철수하였는데 대책이 없었습니다.
납자루든 참붕어,새우 등 ...을 이용하시면 대박을 맞이하실수도 있습니다.
개어서 아주 단단하게하여 기다리다 찌가올라온다면
거의 붕이니 합번쯤해보세요,
어휴 불루길(이순자)고기 생각만해도 그냥........
>>>......<<< 죄송합니다;;
떡밥도 감자계열 구르텐 으로 사용 하시고요
저수지 가실때 마다 블루길 30마리 식 퇴치하기 켐페인 이라도 햐야지 원
위분들의 좋으신 글들 참고하시고요.
'기타Q&A란 1044번'에 웃뜸님께서 아주 세심하게
조목조목 설명이 잘나타나게 하셨기에 매번 지나치기가 아깝군요.
꼭 참고 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타 1044번은 지금 보러 가야겠네요..구수파님도 감사 드립니다~^^
신령 매왕지 블루길 끝내줍니다.
이놈들 장수해서 배가 누렇습니다.
지롱이, 새우, 어분, 떡밥, 글루텐, 옥수수, 삶은 겉보리 무조건 다 삼킵니다.
콩도 쳐 먹습디다 .환장 합니다.
낙수 포기 해야지요
잘 묵고 잘살으라고 욕이나 하고 ㅎㅎㅎㅎ
저는 무조건 블루길있는 저수지는 피해 다닙니다...^^
블루길 너무 시러용~~ 뺀찌는 고기가 아닙니다 잡은즉시 배고픈 들 고양이 저녁식사로
휙~~던져 주세요#.#
붕어가 블루길만큼만 잘 번식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입을찢어서라도 바늘은 빼고 버립니다.
티비로 보니 뱀들도 블루길을 통체로 먹던데요...
고양이는 상관없겠지만요...
새우,지렁이,어분계열,옥수수등등
닥치는데로 먹는것 같아요
그리고 밤,낮을 가리지 않아요
유일하게 콩은 먹지를 않는것 같아요
그런데 콩은 워낙 입질이 늦어니까
완전 대물 낚시할때만 사용하구요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 경험담을 올립니다
제가 직접해보지는 않았는데 실제로 목격한 상황입니다
영천 금호 쪽에서 낚시를 하는데 블루길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나중에는 짜증도 나고 거의 포기먹은 상태인데
옆에 다른 일행분은 입질이 자주 오지는 않는데
잡았다 하면 준척급으로 무우뽑듯이 쑥쑥 뽑더라고요
더군다나 블루길의 입질은 전혀 없고
그래서 무엇이 다른가 하고 유심히 살펴보니까
별반 다른것은 없고 그분은 미끼로 황토흙을 사용하더라고요
다른 첨가물이 있는지는 확인해보지는 않았는데
일단 황토흙으로 재미를 보는것은 목격했습니다
다른 고수분의 조언과 함께 참고하시고
작으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
대충이라도 흙속에 묻어주시면 좋을듯하구요.
잔챙이든뭐든 지느러미 제거하시고 기름에 한번튀기신후 식을무렵
다시한번튀기시면 쏘주안주 쥑입니다.
여하튼 닥치는대로 없애는것이 최 상책인듯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