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요일날 낮12시부터 저녁7시까지 잠깐 계곡지로 출조를 했는데요.. 말뚝!ㅜ.ㅜ
제가 궁금한건요.. 포인트인데요.. 상류쪽에 새물이 유입이되고있고요..
상류쪽에 물골?? 골있는데요.. 가로 5미터정도 세로는 10미터 정도 양쪽으로 되어있는데요..
그 중간에 갈대가 포인트가 있습니다.. 갈대앞쪽은 수심이 약1미터 전후 골사이는 1.5정도 나오네요..
낮에 물색이 맑아서 골사이로 포인트로 정했는데요.. 미끼는 지렁이+떡밥...말뚝!!
수온은 봉돌이 차갑고..지렁이가 움직임이 둔함..손담그면 손시려요.. 그리고 갈대 사이로 새우들이 막돌아다녀요..
결론적으로 궁금한건요.. 요기서 밤낚시를 할려면 갈대앞쪽으로 포인트를 정해야되나요???
새물 흘러들어오는 갈대앞쪽으로 해야되나요?? 아직 수온이 낮아서 빠른가요??
초보 조사에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월척님들 올해도 월척하세요~~ 그리고 쓰래기는 집으로 붕어도 집으로~ 찌는하늘로~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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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도 맑고, 수온이 차다면 더더욱 이른듯싶습니다.
굳이 하고자하신다면 새우자생도 하니 갈대 사이에 몇대, 앞쪽에 몇대
이런식으로 편성 하심 어쩔가?합니다.
더좋은 말씀은 다른 고수님꼐 페스~~ㅎ
빠른곳도 있네요
지금은 새물 유입구가 빠르지요
아직은 물이 차니까요
갈대 사이사이 채비 담가 보셔요
오후 5시부터 밤11시까지 했는데요 조과는 피래미 7수 붕어입질 딱 한번보고 건지지는 못했네요..
계곡지 아직 이르기도 하지만 계곡지 특성상 지금은 새물유입구보다는 새물이 유입되지않는 중하류권이 좋을듯합니다
이번주 삼사일 낮기온 따스하면 주말에 함 밤낚시해볼라구용 ^^
요번주 몇일따뜻하니깐.. 주말에 밤낚시 한번 가볼려고합니다..
지금 이시기 봄이라고 하지만, 생각과 달리 수온은 오르지 않고, 붕어들은 움추려있습니다. 새물유입구 같은경우, 여름의 경우 특급포인트이지만, 지금은 차디찬 새물로 인해 고기가 붙지 않을것입니다.
새물유입구뿐만아니라, 그 저수지 전체에 새물이 들어오니 수온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이고, 계곡지의 특성상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네요.
잘봐두셨다가 날씨가 한 3~4일정도 따뜻한지면 한번 시도해 보시던가, 아님 여름철 포인트로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