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떤분이 떡밥집어낚시를 하시는데 집어제에 흙설탕을 넣으면 효과가 있을까요라는
글을 올리신걸루 기억을합니다
전 지금 두번째 도전을 마치고 몇자적어봅니다
한번은 꽝(유명한 베스터and블루길)
두번째 꽝(유명한 베스터에 블루길터)각각 장소는 틀리지만 아직은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잡어가 많은 곳에는 효과확인이 어렵다하여 일부러 이런곳을 찾아 다녔건만 아직은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이번주 또 도전합니다
그곳도 장소는 틀리지만 (이번에는 쩜 멀리 출조를 준비중입니다)또 도전을 해 볼까합니다
행여 다른조사님들은 이 방법을 도전해서 어떤결과를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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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보구 결과 올릴께요
설탕이기 때문에 떡밥을 투척하고나면 손이 끈적거리고 느낌이 별로좋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미끼가 귀하던 시절이라 별의별것 다써봤습니다
한약재료천궁, 박카스, 원기소, 비스켓, 번데기가루, 설탕, 닭간, 돼지고기, 닭뼈다귀, 콩뽂아서 갈은거
보리뽂아서 갈은거, 사이다 고구마삶은거 키타등등 다써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천궁, 번데기가루, 보리뽂은것은 지금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설탕은 조금의 효과가 있었든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더좋은 미끼들이 엄청 많습니다 전혀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별경험도 없이 글을 올리다 보면 보는 사람이 혼돈이 오더라구요
인생이든 낚시든 경험은 엄청 중요 한겁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험담 많이 올려 주세요 즐낚하시고요
전 예전에 떡밥에다가 옥수수 남은거 얻어서 잘게 갈아서 썼어봤는데..의외로 좋은거 같던데...씨알도 굵어지고...
도전해 볼 가치가 있을거 같은데..캔옥수수도 자체적으로 설탕이 들어가있어서 단맛도 날테고.....
손맛도 좋지만 자연을 보호함에도 신경을 쓰시는 조사님들이 되길 바랍니다....
효가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근데, 요즘 떡밥종류의 다양성과 귀찮니즘이 합성되어 잘 안하게 됩니다.
저 만의 방법인지는 몰라도 한 번쯤 각자의 개성을 발휘해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한여름에 뜨거운 양철판에 지렁이를 말려서 갈은것.방앗간에 부탁해서 덜짜낸 깻묵,장어사료,우동,사브레과자,죠리퐁,,,ㅎㅎ
잡겠다는 욕심이 많았던 시절에 써봤던 미끼였습니다,,,
조과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