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낚시를 떠났습니다
물론 설탕을 사용하였고 대신 집어제에 설탕을 넣고 집어제로 쓰고 본밥을 따로 사용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물론 베스터이고 블루길은 전무한곳이였습니다
후배와 나 탁월한 효과는 아니여도 후배는 15수이상(8치급이상~~월척2마리 전 6마리 9치다섯마리 월척턱걸이1수 했어요 다른 조사님들은 그리 탁월한 조과는 없는듯 하였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조황은 이렇게 결과가 나온것이고 이번주 금요일에 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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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도움이 되는부분이 있는것 아닐런지요?
아니면 금단현상님에 포인트 선정하시는 노하우가 대단한 내공이든지요...
암튼 꾸준한 도전과 노력은 분명코 많은 결실을 보여주겠지요...^^
그때는 몇시간을 하셨는지 어떤밑밥에 어떤비율로 설탕을 배합하셨는지 본밥은 뭘 쓰셨는지도
올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네여...
수고스럽겠지만 다시한번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얼핏 책에서 본 게 "붕어는 단맛을 좋아한다"
바로 머리 굴렸어요...
설탕 써보자...흰설탕보단 흑설탕이 더 단맛이 날 꺼란 생각에 두 가지 설탕을 챙겼죠...
두 종류 설탕을 똑같은 비율의 물과 똑같은 비율의 떡밥을(?) 설탕을 준비하고 투척
제가 며칠에 걸쳐 테스트 아닌 테스트 해본 결과...
역시 백설탕보단 흑설탕이 쬐금 낫더군요...
옆에 있던 조사님보다 조과도 조금 괜찮았구요...
(물론 옆분과 포인트,떡밥 배합,조력...이것저것 다 따지지는 않았지만요..)
제가 하던 그 동네에선 흑설탕이 조금 더 나았구요...(끈적거리는 게 싫어서 그만뒀지만...)
지금도 괜찮았구나 하는 건...박카스와...직접 구해서 믹서에 갈았던 번데기...글고 어머니가 버리신다고 내놓은 멸치...
돼지고기가 젤루 실망이였죠...ㅋㅋ
암튼 금단현상님...
열심히 이것저것 해 보세요..
그것만큼 멋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낚시엔...정답이 없으니까요...
2탄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