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당진 본류 옆 샛수로에서 1박 2일 낚시를 2회 했습니다.
2칸부터 4칸 대까지 수초 옆과 맨바닥에 낚싯대를 펼치고 밤낚시까지도 진행했는데,
결과는 수초 옆에 붙인 2칸과 2.4칸에서의 조과가 월등했습니다.
초저녁부터 밤 9시까지 입질, 이후 밤늦게(밤 1시 정도)까지 입질 전혀 없음.
새벽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입질, 이후 낮 동안은 드문 입질의 패턴이었습니다.
2회 모두 비슷한 시간대 상황을 보였고, 입질은 지렁이에는 동자개만 입질이 있었고,
콘 글루텐(와이콘 조합)과 딸기 글루텐에 입질이 좋았습니다.
가시는 수로가 산란전인지. 산란중인지. 산란 후인지를 먼저 아시면 좋을듯하네요
수로 특성상(특히 작은수로) 밤낚시는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되고.
경험상 오후5시~밤10시 사이에 입질이 집중됩니다. 새벽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집중되고요
한낮에는 보통 잡어들이 덤비죠
지금 시기에는 수로에 지렁이도 특효입니다. 큰거 말고 작은거 2~3마리끼는 형식으로요
수초작업을 하고 수초 속에 넣는것도 좋지만. 제 경험상 그렇게 하려면 수초를 뿌리까기 완전히 치고 바닥에 섞어가는 수초찌끄기도 다 걷어내어야 입질 봅니다.
아니면 미끼가 수초속에 묻혀서 입질 못 받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할 상황이 아니라면 수초에 너무 바짝 붙이지 말고 20~30cm 정도 떨어지게 공략하면 좋은 결과를 볼겁니다. 너무 붙여도 입질을 못 받더라구요
붕어의 은신처는 수초대가 밀도가 높겠지요.
어느시기를 막론라고 수초인근은 포인트 우선순위가 아닐까 합니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바짝 붙이기 보다 50센치 내외로 포인트 잡으시면
좋은결과가 따르리라 보이네요.
이전에 비해 조과가 없던 거는 기온탓 미끼탓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산란후 휴식기에 출조를 했다면 그것도 이유가 될 것입니다.
수온 하강은 당연하고 바람까지 불었다면 물색도 맑아지겠죠
수로는 수초에 붙였서 입질 받을수도 있고 맹탕에서 나올수도 있죠
저라면 무조건 수초에 붙이겠습니다
4칸대정도가 건너편정도에 닳을정도이면
맨바닥이라도 건너편가장자리에 찌를세우는것이 좋을것같구여
넓은수로이면 그냥 부채골형태로 수초대와 가장자리쪽을 공략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참 윗글은 새우대물낚시에서입니다 떡밥은 다른고수분한테 패스합니다.
2칸부터 4칸 대까지 수초 옆과 맨바닥에 낚싯대를 펼치고 밤낚시까지도 진행했는데,
결과는 수초 옆에 붙인 2칸과 2.4칸에서의 조과가 월등했습니다.
초저녁부터 밤 9시까지 입질, 이후 밤늦게(밤 1시 정도)까지 입질 전혀 없음.
새벽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입질, 이후 낮 동안은 드문 입질의 패턴이었습니다.
2회 모두 비슷한 시간대 상황을 보였고, 입질은 지렁이에는 동자개만 입질이 있었고,
콘 글루텐(와이콘 조합)과 딸기 글루텐에 입질이 좋았습니다.
수로 특성상(특히 작은수로) 밤낚시는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되고.
경험상 오후5시~밤10시 사이에 입질이 집중됩니다. 새벽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집중되고요
한낮에는 보통 잡어들이 덤비죠
지금 시기에는 수로에 지렁이도 특효입니다. 큰거 말고 작은거 2~3마리끼는 형식으로요
수초작업을 하고 수초 속에 넣는것도 좋지만. 제 경험상 그렇게 하려면 수초를 뿌리까기 완전히 치고 바닥에 섞어가는 수초찌끄기도 다 걷어내어야 입질 봅니다.
아니면 미끼가 수초속에 묻혀서 입질 못 받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할 상황이 아니라면 수초에 너무 바짝 붙이지 말고 20~30cm 정도 떨어지게 공략하면 좋은 결과를 볼겁니다. 너무 붙여도 입질을 못 받더라구요
어느시기를 막론라고 수초인근은 포인트 우선순위가 아닐까 합니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바짝 붙이기 보다 50센치 내외로 포인트 잡으시면
좋은결과가 따르리라 보이네요.
이전에 비해 조과가 없던 거는 기온탓 미끼탓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산란후 휴식기에 출조를 했다면 그것도 이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