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낚시를 전투적인걸 좋아합니다
늘 수초지대만 다니죠
작년 가을 추석연휴 경기이천에 수로가 하나있습니다
상류는 오염원이 없고 수질은 괜찮은편입니다
' 갈수기때는 다소 지저분함...
그곳에 작은 샛수로가 있는데 부들밭입니다
수심은 40~70정도 얕은편이라서 첨에 고민을 많이했는데
느낌이 조아서 구멍을 열개파고 들이댔습니다
첫날은 턱걸이2마리
둘째날은 한마디로 대박...
최고 36으로 대락 월급으로 10마리이상 8,9치는 마릿수
미끼는 지렁이 여러마리, 글구텐(딸끼,바닐라50%혼합)
아마도 전날 뿌려놓은 황토와 보리떡밥이 효과가 있었나봅니다
당시에 바닥을 긁어내는데 하수구 냄새비슷한 냄새가 수초에서
나는것 같았는데 아마도 한낮에는 뜨거운 시기라서
수초가 삭아서 나는 가스냄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서 들은적도 있구여
올가을에도 저만아는 비밀포인트에 가볼생각인데
언제쯤 가야 가스형성 시기를 피할수 있을까여?
또 이른시기에 가도 입질을 받을수있을까여?
우리 횐님들 무더운 날씨가 다가오는데
부디 안출하시고 음식 조심하시고
손맛 많이 보시는 횐님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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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저수지일 경우 새물유입 흐르고 넘치고 하는데 둥벙이나 고인곳 경우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
민가 밑 경우 생활 오수로 인해 냄새가 날수 있고 ....
수초가 많은 저수지는 대부분 조금씩 냄새가 납니다
님이 가고자 하는 시기에 가면 진한 손맛 볼겁니다 ...
안출하시고 건강유의 하시길...
좀더 더워져서 수온이 25도 이상 지속되면 수초지대에서 가스가 발생된다고 들었습니다.
대물 만나시길 바랍니다.^^
6월중순부터 7월중 정도 까지 8월달이후론 또 괜찬읍니다 ~~
후진은 그만님...
저수진 신령님 ...
정보 감사드리구여
안출하시고 늘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