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저수지 붕어낚시하다가
최근 옥수수대물낚시로 전향중입니다.
말이 대물낚시이지 출조해도 6치~9치급이 주종이네요.
최근출조에 옆에서 낚시하는 지인의 스마트케미를 보고 밤낙시에 정말 편하겠다는 생각이드는데
문제는 무식하게 부력이 많이나가는거 같아서 ....
친구는 좋다구 강추하는데 거의 4g 나가는 무게로 찌를 누르면 왠지 둔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무리 찌맞춤을 잘해도 아무리 밤낚시가 편해도 스마트케미 무게 무리없을까요?
지금은 편한케미 2.5g대 쓰고있습니다.
스마트케미 야간낚시에 정말잘보이고 편해보이던데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냥 스마트케미 로 바꿔도 괜찮을까요?
스마트케미는 대가리? 두툼한 밧데리 쓰시면 접촉이 잘 안되더라구요..
처음 찌를 맟출때 무겁게 아님 가볍게 마추면 될것같고~
처음 알파 구매할때는 비싸지만 쓰시다보면 절전모드가 있어서
밤낚시 기준으로 4~5박은 무난하니 일반전지보다 2~3배정도 절약한다고 보고
장기간으로 보면 전지절약으로 저렴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량문제는10중에 1개정도는 있는데
매번 그렇지는 않는데 어쩌다가 한번씩 점등이 빠르게 감빡이는 문제(나이트점등)는 있습니다,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사용중입니다,
참고하십시요~^^
일반적인 전자캐미들보다 0.2g정도 더 무거운데요.
그 무게 값을 정확히(?) 감안해서 낚시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야 낚시하는데 무리수가 올 일은 없겠죠.
채비에서 무겁고 가벼움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캐미를 품게되는 찌 조차도 찌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무게가 천차만별입니다. 심하면 몇그람 차이가 날 정도로요.
설명은 너무 길고, 그게 정답 입니다
편한캐미 0.25g
스마트캐미 0.39g
4g이면 봉돌 무게인데요.ㅎㅎ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어요.ㅠㅠ
올림낚시에 다대하시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고생각합니다. 안출하세요.
제 스마트캐미는 0.41나오고
편한케미는 0.23 나오네요~~
편한케미 0.24 일겁니다
모든 전자케미 불량 있어요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며
간혹 새거 뜯었는데도 불량은 있긴 합니다
전 편한케미>이지케미>스마트케미 순으로
바꿨는데 스마트케미 바꾸고는 신세계를 느낀
경험입니다
스마트케미 사용시엔 전용 케미 사용하시고
간혹 사용중에 불이 깜박이다던지 불이 안들어 올때는
챔질시 접촉이 잘 안되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다시 케미랑 전지랑 뷴리하시고 다시 끼워 보시면 잘 되실겁니다
수면위로 올라와 있는 찌톱이 찌맞춤할땐 가볍게 맞췄을때 더 많이 올라오겠금 찌맞춤을 하죠. "가볍게"
그런데 현장에선 찌맞춤 한것보다 수면위로 찌톱을 더 내어놓고 "무겁게" 하여 채비안착을 시키라 말을 합니다.
그건, 노출된 찌톱 무게만큼 봉돌을 누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정리해보면, 수면위로 노출된 찌탑과 캐미는 붕어가 미끼로 흡입시, 무게로 작용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럼, 당연히 가벼운 캐미보단 이롭진 않겠죠? ^^
한때는 그래서 무거운 솔리드나 튜브톱 보단 카본찌톱 찌를 선호했었으나 지금은 역광 투과되는 튼튼한 솔리드톱 찌가 인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이야기가 길었지만 정리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 수면위로 노출되는 찌톱과 캐미는 무거운 것 보다 가벼운게 유리하다.
2. 올려줄놈은 올려준다.
머 이건 원봉돌/분할봉돌 채비를 비교 논의 하는거나 다름없어서~ ㅎ
저도 스마트캐미도 쓰고, 편한캐미도 씁니다.
그러나 최근 낚시를 하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좀 낚시게임하는거 같이 다 알려주니까 거져 낚시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최근 저희 아버님께서 밤에 캐미가 잘 안보이신다 하여 제 캐미를 눈여겨 보시곤 어디서 파냐 물어보시더라구요 ㅎ
담번 출조때 드리고 저는 편한캐미로 다시 돌아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혹 가다 불량 있슴니다.
코어텍 초창기 제품 건전지 감당 안되네요.
하룻밤 항개 두번째 사용하면 요즘계절
열시반쯤되면 건전지 교채해야 되네요.
편하긴 편함니다 입질들어오면 확인이바로 되니까.
낚시 시에도 똑같이 수면위로 나와 있기 때문에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케미 무게 늘어난 만큼 봉돌 무게가 줄어듭니다.
찌부력=봉돌+케미+찌고무+라인무게
저는 전자케미를 직접 만들어 쓰고 있는데
그거 만드는과정에서 케미의 특성들을 조사하였읍니다..
우선 모든찌톱 부력이 0.25그램입니다
또한 모든 주간케미 무게가 0.25그램입니다..
예전부터 나오는 전자케미들은 전부 0.25그램입니다.
야간 화학케미 무게도 0.25그램 입니다
그이유는 케미무게하고 찌톱 부력하고 같아야 되기 때문이지요..
0.4그램 무게의 케미 사용하면 0.25그램 짜리 캐미를 사용하는경우의 찌가 15센치 올라올때까지는 말뚝입니다
0.4그램짜리케미는 절대로 주간케미와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는 이유 입니다..
그렇다고 주간 야간 매번 봉돌무게를 변경할수는 없는일이지요..
그냥 예전부터 나오는 0.25그램 전자케미나 화학케미들 쓰십시요..
0.4그램 전자케미 쓰다가는 옆사람은 줄창 올리는데..
본인은 밤새도록 말뚝만 밖다가 끝날수가 잇읍니다
낚시에서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요..
옆사람 찌가 15센치이상 올라와야 0.4그램 짜리 케미사용하는 찌가 그제서야 움직일려고 꿈틀하니
그거 낚시 하겠읍나까?
밤새도록 찌가 15센치 이상 올라오는경우가 거의 없지요
*결론적으로 0.4그램의 케미 사용하면 꽝 치기 딱이지요*
제가 케미를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체크된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론과실제 입니다..
저도 밝기를 조절헐수 있는 케미를 만들었다가
무게를 아무리 줄여도 0.3그램 이하로는 줄일수 없어서 그부분은 접었읍니다
나는 그래도 0.4그램 짜리 쓰겟다면 꽝 치지 않으실려면
주간에는 불돌무게 조절을 다시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방송에서도 많이 쓰는데요
0.4쓰면 꽝치기 딱이라고요?? 저도 0.4케미 꽂고도 주변 다른분들보다 월등히 많이 잡곤 합니다.(토종붕어 관리터)
편한 케미+BR311 조합 : 0.24~0.27g이며 제품 간 편차 발생(~0.03g) 합니다.
0.03g의 편차는 충분히 무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여 집니다.
BR311 밧데리 무게는 0.15~0.16g (0.01g편차)
편한 케미 무게 0.09g~0.11g(0.02g) 수준 입니다.
스마트 케미 0.4g 수준 이므로 부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 합니다
저도 예전에 시인성이 좋은 야간 전자케미 ~0.4g 적용해서 낚시를 해 경험이 있는데
여름철의 입질이 왕성한 시기에는 입질 패턴에 영향이 작았으나
이른 봄, 가을에서 겨울 시기에는 입질 패턴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 계절이 지난 후에 찌 부력이 부조화 되었다는 원인을 알았으며 그 이후 부터는
주간 케미 무게랑 야간 케미의 무게를 동일 하게 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케미 사용을 원하시면 봉돌의 무게를 낮추어야 합니다. (케미 무게 증가 분 만큼)
봉돌의 무게를 다시 맞추어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제 같은 경우는 봉돌의 경우 한 꺼번에 100개 이상을 동일 하게 맞추어 둡니다.
대략적으로 5년 이상 사용 가능 하며, 찌 또한 제작시 편차가 있음으로 부력이 가장 약한 것 기준으로 무거운 찌들은
찌 다리 부근에 편동을 감아서 동일 부력으로 맞춥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찌, 모든 친환경 봉돌이 호환이 됩니다
채비 손상이 있을 시에도 어느 찌나 어느 봉돌을 사용 하여도 긴급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슴을 첨언 합니다.
겉너머 아는 어설픈 잘못된 지식은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지요
추억마실님의 경험과 이론이 딱 맞는겁니다...
입질이 왕성할때는 아무나뭇대기 꽂아놔도 쭉쭉 올라오지요
그러나 그런경우가 그리 흔하지는 않지요...
저같은 경우 봉돌의 무게를 조절하는데요
핀도래(핀만있는것) 3호가 0.24g정도 나갑니다
평소에는 추의 고리에 걸어두고 사용하다가 스마트 케미를 사용할 경우에만 빼버립니다
o링 추를 넣고 빼는 것보다 훨씬 간편합니다
불량이라 버리고...(한두개 수리보내기도 그렇고)
일반전자케미 잃어버리면 에이씨~~
스마트케미 잃어버리면 헉~내돈~~~
속임수없는세상님이 틀렸습니다.
질타까지 하시고 ㅠㅠ
한번더 생각후에 글은 올리시면 좋았을텐데.
참 못된 인간이구만..
옳은 지식 전달하면 감사는 못할망정..
삼선 현조사 간은 인간때문에 사회가 흐려지는거지요..
상대방을 긁어 내리기 위해 똥인거 뻔히 알면서
된장이라고 우기는 인간이 바로 삼성 현조사 같은 인간ㅇ;ㅈ;요
저거 지 애비 잘못만난탓입니다..
애비가 깜둥이 이면 그 새끼도 깜둥이 입니다..
애비에미가 아이큐가 막통이면 그새끼도 먹통을 벗어나지 못하는거지요
정통을 말하면 꼭 그옆에는 어깃짱 놓는 놈이 있더라고요..
대단한 신념을 가지셨네요.
글을보면 그사람이 대충보입니다.
사람 잘못 상대하다간 나도 똑같이 취급받을까 우려되네요.
내가 졌어요.
스마트캐미(0.4)로만 바꾸시면,
기존 보다 무거운 찌맞춤이 됩니다.
스마트 캐미로 바꾸실 땐
찌맞춤을 다시 하시는게 맞습니다.
주간 캐미도 스마트 캐미와 동일한 무게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케미포함 5g 부력찌 0점 찌맞춤 가정 시, 야간에 케미교체로 0.15g의 무게 증가는 찌 전체 부력이 4.85g가 됨과 같고, 5g 부력과 4.86g 부력 차이를 비율로 따지면 3% 정도 차이입니다. (0.15÷5×100) 찌 전체(몸통) 부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차이는 더 미세하겠습니다.
또한, 이는 기존 5g 부력찌 0점 채비에서 봉돌을 0.15g 증가시킨 약간 무거운 채비와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그렇다면, 띄웠을때 살짝 가라앉는 정도로 무겁게 찌맞춤하시는 대물 조사님들은 붕어를 잡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깊은 지식도 없으면서 뚱딴지 같은 글로 진실을 흐리는 분들 때문에
힘듭니다..
이건에 대하여 글 더이상 쓰지 말아야하겠읍니다
바람불고 물결치면
채비변환없이
스마트케미로 바꾸고 찌한목
더 올려서 사용합니다.
30년 전에 전자찌가 별로 대중화가 안되었을 때 저는 이렇게 낚시 했어요.
주간에는 케미(주간케미라는 것도 요즘처럼 일반화 안되었던..) 케미꽂이만 수면으로 드러나게 수심을 맞추고요..
야간에는 지름이 가는 케미를 꺽어서 찌 탑에 꽂고 수면에 케미 끝이 일치하게 해서 낚시 했어요.
찌올림 낮이나 밤이나 차이 없었어요.(오히려 밤에 더 좋게 느껴지는 정도..미세하게..^^)
찌맞춤은 집에서 바늘은 떼고 케미만 꽂아서 수면과 일치하게 맞춰서 한 후 현장에서 다시 점검해서 사용했어요.
현장에서도 역시 수면과 일치하게 조절을 했구요.
물론 줄은 카본줄 2호내지 2.5호를 사용했구요.
그러다가 호야찌라고(지금은 없어진듯..) 막대형 전자찌 60센티 내외를 사용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었어요.
찌맞춤은 기존의 방식대로 하는데 케미와 케미꽂이는 없이 하니 간편했어요.
역시 현장에서도 스면과 일치하도록 다시 점검해서 사용했고 주감에는 찌톱 한 목을 내놓고 야간에는 수면에 일치하게 해서 썼어요.
이게 찌맛이 일반찌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기가막힙니다.(현재는 단 4개만 남아서 애지중지 사용합니다.^^;)
떡밥낚시만 하다보니 예신과 본신이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을 추구하게되는데 거기에 딱 맞는 찌였어요.
우미다나고 7호나 8호 두바늘을 케브라 1호 목줄 약 8센팅로 묶은 채비에 콩알떡밥을 달아 던지면 집어가 된 경우
예신이 찌 한목을 느긋하게 밀어 올리고 잠시 멈추는듯 하다가 본신으로 30센티 찌톱이 다 올라옵니다.
찌맞춤 할 때 수면으로 올라와서 일치하는 그 속도로요..죽여줍니다..^^
허접조사라 잘은 모르지만 찌는 사용하는 사람과 일정수준 이상으로 일체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해당 찌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잘 파악해서 그에 맞는 찌맞춤을 하고 역시 거기에 가장 효과적인 채비를 달아서 낚시하면 될 것입니다.
페라리를 줘도 운전자가 그 차의 특성에 맞게 적응하지 못하면 쇳덩어리에 불과하지만 다마스를 운전해도 일체감을 확보했다면 제네시스
못지않게 운전 할 수 있듯이 말이죠..
낚시에 정답이 따로 존재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누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체감을 확보해서 즐길 것인가 하는 점만이 다를 뿐..
언제나 안출하시고 머문자리 흔적없이 즐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