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1.75 스위벨 3호 찌부력 2.9호 씁니다 양어장에서 찌가 잘올라와도 헛챔질이많아 쇠링을 채울려고햇는데요 본봉돌에도 쇠링을 채울수있고 밑에 스위벨에도 쇠링을 채울수있는데 대체 쇠링을 어디다가 채워야되나요? 본봉돌에 채우게되면 밑 목줄이 휠까봐그렇고 밑에다가 채우면 이물감이 커질꺼같고 ,, 어디가 맞는거죠 ?
아주 큰 쇠링을 끼우지 않는한 기둥줄이 휘는일도 없고요... (실험해 보시면 압니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맞춤이 되는건 맞지만 작은 쇠링 하나 추가하는 정도는 무거워서 걱정할 필요는 없는 맞춤이 될겁니다.
그럼 기둥줄이 휠수도있지않나요 그리고 본봉돌에 쇠링다는것과 스위벨에 쇠링다는것은 틀린거같은데요
찌마춤이 가벼워 스위벨?또는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안될수도 있구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쇠링을 달면 무거운 찌마춤이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바늘빼고 수면일치에 찌를 마춤니다...그것도 야간 전자케미달고요..
그래도 원봉돌 찌마춤과 비교해도 더 예민성이 좋으며... 찌도 잘 올라 오던데요...
찌마춤을 확인해 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원줄 모노 1.75보다는 모노 1.2호로 바꾸시고 1.2호가 자신이 없으시다면 카본2호로 바꾸세요..
쇠링을 과감하게 끼세요. 찌가 잠겨도 기둥목줄 휘지 않습니다.
군계일학 스위벨 채비를 기준으로 본다면
수심.대류.헛챔질 등 으로 쇠링을 가감할 경우
본봉돌에 다는 것으로 합니다..
하지만..
노지의 경우나 생미끼 낚시에서
위의 문제점들이 생긴다면
스위벨에 쇠링을 가감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찌맞춤이 가벼우면 찌가 많이 올라와도 헛챔질이 날수있죠.
과감하게 본봉돌에 쇠링 대자 2~3개 채우시고 바늘빼고 찌를 내린 다음에 던져보세요..
수면과 케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시고 케미 반마디 정도 나오면 다시 찌올리고 바늘달고 미끼달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챔질 타이밍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으니 올라와서 멈출때 챔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