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같은 이상적인 환경에서 줄곧 맹탕에서만 낚시할 생각이라면,
낚시중 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 스위벨무게가 캐미를 포함한 찌톱 전체무게를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로 책정하면 무난합니다만.
노지에서는 변수가 엄청 많아서,
찌맞춤 포커스를 캐미끝이 수면에 일치시키느냐, 아니면, 캐미고무 밑단에 맞추느냐도 크게 상관관계가 생겨나게 되고,
수초밭이냐 맹탕이냐에 따라서 찌맞춤때 관여했던 원줄의 총무게 또한 당연히 스위벨의 무게를 결정하는데에 큰 변수입니다.
비중이 무거운 카본원줄을 사용하는 유저가 스위벨채비를 쓰게 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낚시터가 바뀔때마다 찌를 세울 포인트에 맞춰서 찌맞춤을 먼저 한다음에야 정상적인 분납채비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탄력적으로 감안 할수 있을 만한 이론이 적립되지 않은 유저는
카본원줄 사용자가 맹탕에서 찌맞춤된 채비로, 땟장을 넘겨치는 포인트에서 둥실둥실 떠다니는 상태로 낚시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채비가 떠다니는 이유조차 몰라서 그냥 "대류때문에 그런다"고 하고 넘어가 버리는 참사도 많이들 일어나죠),
현장맞춤을 전혀 하지 않고, 수조통에서만 찌맞춤한 채비로 현장 맹탕에서 그대로 낚시하는 경우
본봉돌이 아예 바닥으로 내려앉은 상태에서 낚시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현상을 유발하는 유저는 그냥 이론대로 낚시가 구사되고 있겠거니 하고, 그냥 낚시합니다.
중간에 각성을 하는 상황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10년? 나이들어 죽을때까지도 모르고 "나는 분납채비로 정확히 낚시하고 있다고 믿고"낚시할 수도....
노지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유료터에서 최적화시켜서 구사하는 분납채비에 비해,
감안해야할 문제들이 다양해서, 심오한 지식없이 그냥 채비 따라하기식 분납채비를 시도하려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말리는 채비가 분납채비입니다.
노지에서 구사할 분납채비는 유료터에서 구사하는 분납채비에
비해 분납봉돌의 크기(무게)가 꽤 크게 선정되어야 합니다.
1.찌...
2.봉돌...
3.스위벨...
4.찌맞춤을 하면서...
5.(봉돌)은 약간만 깍을때...
6.(스위벨)호수를 선택합니다.
노지 기준 스위벨 하실꺼라면
최소 0,8그람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낚시중 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 스위벨무게가 캐미를 포함한 찌톱 전체무게를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로 책정하면 무난합니다만.
노지에서는 변수가 엄청 많아서,
찌맞춤 포커스를 캐미끝이 수면에 일치시키느냐, 아니면, 캐미고무 밑단에 맞추느냐도 크게 상관관계가 생겨나게 되고,
수초밭이냐 맹탕이냐에 따라서 찌맞춤때 관여했던 원줄의 총무게 또한 당연히 스위벨의 무게를 결정하는데에 큰 변수입니다.
비중이 무거운 카본원줄을 사용하는 유저가 스위벨채비를 쓰게 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낚시터가 바뀔때마다 찌를 세울 포인트에 맞춰서 찌맞춤을 먼저 한다음에야 정상적인 분납채비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탄력적으로 감안 할수 있을 만한 이론이 적립되지 않은 유저는
카본원줄 사용자가 맹탕에서 찌맞춤된 채비로, 땟장을 넘겨치는 포인트에서 둥실둥실 떠다니는 상태로 낚시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채비가 떠다니는 이유조차 몰라서 그냥 "대류때문에 그런다"고 하고 넘어가 버리는 참사도 많이들 일어나죠),
현장맞춤을 전혀 하지 않고, 수조통에서만 찌맞춤한 채비로 현장 맹탕에서 그대로 낚시하는 경우
본봉돌이 아예 바닥으로 내려앉은 상태에서 낚시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현상을 유발하는 유저는 그냥 이론대로 낚시가 구사되고 있겠거니 하고, 그냥 낚시합니다.
중간에 각성을 하는 상황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10년? 나이들어 죽을때까지도 모르고 "나는 분납채비로 정확히 낚시하고 있다고 믿고"낚시할 수도....
노지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유료터에서 최적화시켜서 구사하는 분납채비에 비해,
감안해야할 문제들이 다양해서, 심오한 지식없이 그냥 채비 따라하기식 분납채비를 시도하려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말리는 채비가 분납채비입니다.
노지에서 구사할 분납채비는 유료터에서 구사하는 분납채비에
비해 분납봉돌의 크기(무게)가 꽤 크게 선정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양어장 조사인 저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4.0g / 0.7
3.5g / 0.6
3.0g / 0.5
2.5g / 0.4
2.0g / 0.3
물론, 낚시터의 상황에 따라 많은 변동이 있답니다^^
참고 하세요
맘편히 스위벨 1그람 고정하시고 나머지 본봉돌로 부력맞추셔요 약간 무거운 찌맞춤이 더 좋으실꺼에요
가벼운맞춤은 헛챔질의 원흉이됩니다
경험담이에여ㅎ
부력은 2.5~3.5그라무 찌에 스위벨 2.5호 (0.4그라무) 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