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0대 스위벨. 카본3호 당줄(카본) 찌부력 6.5호 정도 성동 스위벨6호.. 오늘은 입질한번 없는 곳에서 5대 편성했습니다.
원줄 무게 때문에 한마디 이상 가라 앉는 문제로 결국 스위벨을 띠어내고 그자리에 봉돌 5푼 정도 되는 회전 도래추를 달았습니다....
그 후 원봉돌 무게 감소로 40대는 한마디 잡기는 걸 없앳습니다.. 44대도 같은 방식에 좀더 무겁게 찌 맞춤을 했습니다.원줄무게때문에 1cm미만만으로 잠깁니다.. 원봉돌 살짝 더 깍아뵈야겠습니다...
결국 분납채비로 돌아왔습니다 ㅠㅡㅠ
다음주에 입질이 어떻게 올지 기대 됩니다...
괜찮게 오면 노지서만 쓰고 원봉돌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대로 괜찮을런지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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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활성도가 높은 시기에는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지금 시기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4그람대 부력에 스위벨 0.5정도 쓰는데 이중입수현상 많이 해결햇읍니다. 참고하세요
맹탕은 30프로 입니당...
지렁이를 써서 좀많이 지저분하네요
원봉돌채비가 낫다 생각합니다
혹 입질이 미약하다고 느껴 구지 그놈 얼굴보고 싶을땐 바늘을 두단계 정도 아래로 하거나
생미끼의 크기나 마리수 조정등으로 어느정도는 대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수초 언저리의 생미끼 낚시라면
꼭 대물낚시가 아니라도 컨셉상 구지 분봉채비를 할 이유가 없다 생각합니다
분봉채비는 조과에 별도움도 안되고 번거롭기만 합니다
원봉돌보다 둔한 채비가 된다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총알입질과 잦은 헛챔질의 원인도 되구요
저도 작년에 카본줄로 교체 했다가
헛챔질 억수로 하고 다시 모노줄로 교체했습니다
원줄 교체를 고려해 보시라 권합니다
이것저것해보시고 깨우치는 재미가 쏠쏠하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죠.
그러나 결국엔 원봉돌이 진리더군요
원봉돌을 써도되고 예민하게 스위벨이나 방랑자채비, 또는 분활채비를쓰던 상황에맞게 응용해서쓰신다면 조과에 많은 도움이될것같읍니다. 참고로 군계일학 홈페이지가시면 자세한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읍니다.
카본보다는 아무래도 모노줄이 찌올림이 좋을듯해요
모노줄이 불편하시면 요즘쓰는 세미플로팅줄도 괜찬을듯하네요.
전화로 직접 설명을 들어 보면 충분한 이유가 되드군요.
뭐,, 예민 한점 인정 합니다. 하지만 묵직한 입질이 그리워 다시 원봉돌로 왔습니다.
그리고, 세미프론팅 라인 단점이라면 바람불면 밀려 다니고
수초 지역에선 비추입니다.
카본줄 + 원봉돌 다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