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고수님들 안출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질문 드립니다.
스위벨 채비시 본봉돌과 스위벨의 비율은 어떻게 하는게 안정적인가요?
요즘 하우스 바닦낚시 하느라 스위벨 채비로 도전하는데 힘들더군요
어떻게 하면 좀 잡을 수 있나 연구하다가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동절기 하우스 낚시는 평일에 출조를 추천. . .ㅋ
실력은 없지만 별의별 채비를 많이 시도했지만
조사님들 많은 주말은 다 꽝 쳤네요. . .ㅋ
조사님들 없는 평일 오전 타임 오리지널 전통 바닦낚시 채비(원봉돌채비)로 재미지게 낚시했네요.
어째꺼나 제 개인 경험과 사견입니다.
그리 맞추고 사용합니다.
어떤 분들은 본봉으로 몸통따고
스위벨로 남어지 찌탑을 맞추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각자 취향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본봉돌이 찌톱 다나오도록(이를 몸통딴다 표현)하고
나머지 스위벨이 찌톱 부력만큼만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찌의 부력차이로 스위벨도 종류별로 있어야 겠네요
스위벨이 약간 무거워도되니 너무 신경쓰지말고(단, 전체 찌맞춤은 정확하게)
몇개 그룹으로나눠 채비를 하세요.
제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찌를 사용시 스위벨로 일일이 다 마추려면 정말 빡십니다.
그리고 본봉돌에 비해 스위벨이 너무 가벼울 경우 본봉돌과 스위벨을 이어주는 목줄의 텐션이 꺽이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여 2중입수 현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현장 수심 마출때 사람 빡치게 만들죠..
동일하게 만들어서 합니다
동이라 생각보다 잘 갈려요
(옆면을 가는게아니고 볼트풀어서 암놈을...)
스위벨 배분의 문제보다...
어지간한곳은 부력이 2그램 넘어가면
입질보기 어려운곳이 많습니다
찌부력 1.5그램 이하로
핀도래, 스위벨 1~2호 두개정도로
찌맞춤 가능한 찌 선택이 필요합니다
바늘도 3호
목줄도 영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는제품이 좋겠죠
버클리 스파이더 스무드 0.6호 정도
일반 합사보다 훨씬 얇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사람많을때는...ㅠ
쪽지나 전화 주시면 설명 가능합니다
무조건 1g이상되어야
찌가 이상적으로
올라옵니다~
실력은 없지만 별의별 채비를 많이 시도했지만
조사님들 많은 주말은 다 꽝 쳤네요. . .ㅋ
조사님들 없는 평일 오전 타임 오리지널 전통 바닦낚시 채비(원봉돌채비)로 재미지게 낚시했네요.
어째꺼나 제 개인 경험과 사견입니다.
대부분 예민한 찌맞춤시 바늘이 바닥에 닿았다가 시간이흐르면서 원줄 (카본일경우 심하게 일어날 수 있음) 무게로
인하여 가라앉으며 분할봉돌이 안착되면서 일어나는 2중입수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원봉돌과 분할봉돌을 채비하여 찌맞춤을 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부력을 원봉돌을 깍아 맞추는 것이
분할채비 방법이라고 봅니다. 중후한 입질을 원한다면 2분할 채비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