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위벨 크기 선택에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카본 2호 원줄
찌부력 5호
이러면 스위벨은 어떤거 써야 벨런스가 맞을까요??
자연지에서만 낚시 하기 때문에 4호나 5호 쓰려고 하는데요
0,6g 하고 0,8g 의 무게가 나가 더라구요.. 스위벨 무게가..
본봉돌이 4.2g 정도의 부력이 나가는 찌를 사용 했을때
본 봉돌과 스위벨 무게 벨런스가 맞을지 궁금합니다..
몇호 봉동에 몇호의 스위벨이 적당한지 알려주세요..
자연지 낚시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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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깊을경우에는 4호정도를 사용합니다.
보통의 5호부력 찌들은 스위벨 3호면 밸런스 괜찮습니다.
제 경험으로 원줄 2호라면 스위벨을 4호 정도로 사용하심이 안정적인 채비운용에 좋아 보입니다.
스위벨 3호는 1.5호줄 까지 적당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보입니다만,
수심이 2.5m 넘어가는 비교적 깊은 곳이거나 대류나 바람이 있다면 1.5호줄에도 4호 정도 쓰심이 안정적일 겁니다.
스위벨 채비가 기본적으로 예민함을 추구하다보니 본인의 채비에서 가급적 가벼운 작은 호수에 집착 아닌 집착?
을 하시는 분위기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3호나 4호나 예민함에는 그닥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차라리 찌 맞춤을 잘 가져가시는 게 도움이 된다 보이고요.
그러니 4호 스위벨을 사용하시면서 안정적으로 바닥에 안착시키시고 여기서 찌맞춤을 조금 더 예민하게 가져가시는 방법이 어떨까 싶네요!
참고로 제 채비입니다.
유료터 :
- 모노1~1.2 수심 3m 이하 스위벨 2호
- 모노1~1.2 수심 3m 이거나 그 이상 스위벨 3호
관리형 저수지 :
- 모노 or 카본 1.5 스위벨 3~4호 <ㅡ 역시 수심이나 대류등 당일 컨디션 보고 결정합니다. <br/>
노지 :
- 카본 3.5 스위벨 6호(군계일학 1g 짜리) <ㅡ 역시 당일 포인트, 바닥 상황, 수심, 대류, 계절 등등 고려하여 스위벨 채비 혹은 본봉돌 채비만으로 운용합니다. <br/>
도움 되셨길 바라며, 채비 잘 선택하시어 대물 상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용하는 찌에 따라 부력이 틀려지고 각종 소품들의 개인 선호도에 다라 틀려 집니다.
대충 이정도면 이정도다 하는 것이지요.
그 크기와 무게는 수심도 아니고 장소도 아닌 다른 곳에 비밀이 있지요
그 것이 안될 경우
현장에서는 더더욱 알 도리가 없고
수조에서도
지 하나 맞추는데 밤샘을 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 조건이 안 맞으면 멋진 찌 올림은 물 건너 간겁니다.
스웨벨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스웨벨로 찌맞춤을 할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지를 잘 보고
선택해야 비로서 분할 봉돌의 역활을 합니다.
아시죠. 절대로 꽝없는 조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