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비
1.원줄 카본 3~4호
2.찌 부력 6그람
3.윗봉돌 5.2 그람 밑봉돌 스위벨 0.8그람
4.기둥줄은 원줄에 스위벨직결 (간격 10cm)
5.찌맞춤 = 바늘없이 케미고무상단
질문
1. 위의 채비 구성시 아래봉돌 0.8그람으로
윗봉돌 5.2그람을 기둥줄 휘어짐없이 수월하게 들어올리는지?
2. 분할채비시 원줄이 카본이면 찌 안착후 한두목 눌린다고하는데
이 경우 기둥줄의 영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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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은 1g,1.5g 으로 하시는게 안정적입니다.
30대 이하 케미 반 노출
30대 이상 케미 수면
찌맞춤 기준입니다
몸통 따는 방법 등등 있는데 별루 추천 안드립니다. 효과가 없습니다
6g 부력을 가진 찌에 5g본동돌을 달고 스위벨 1g 을 달았다면 ..바닥에 안착하게 위해 무게 역활을 하는것은 스위벨 1g 짜리 입니다
그러니 기둥목줄이 휠 일은 업습니다.. 물론 물로 찌가 다 올라가고 부력이 상쇄 되면 기둥목줄은 휘게 되나.. 그전에 챔질 하게되겠죠
스위벨은 저부력찌 효과와 같습니다, 단 노지에서 바닥까지 안정적으로 바닥까지 빠른 안착을 위해 무게점을 하단으로 옮긴거 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래서 본봉돌이 찌쪽으로 많이 올라오면 채비가 예민해 지고 스위벨쪽으로 더 가까이 가면 원봉돌 같은 효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스위벨 기둥줄에 따라 예민한 채비로 가실수도 있어 노지에서는 스위벨 1g 를 추천 드립니다
라인은 카본줄 3호 까지만 추천 드립니다
40대 까지는 좋아도 그이상 되면 .. 찌에서 부터 초릿대 까지에 라인이 ..낚시대 쪽으로 쏠려 사선이 심하게 되는 경우와 .. 시간이 지남으로 찌가 조금
씩 사선이 되어 침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여기서 대부분 기둥목줄이 휜다고 생각하시는데 기둥목줄은 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닥에 안착하기
위한 무게역화은 1g 짜리 입니다
카본 4호 쓰실거면 차라리 세미플로팅 4~5호 추천 드립니다
스위벨 효과는 단순합니다
붕어가 바닥에 있는 먹이를 섭취후 수직으로만 이동한다면 원봉돌과 다른건 없습니다
6g 찌에 원봉돌 채비로 영점 맞춤 하게 되면 .. 물에서 0에서 조금이라도 미세한 힘에 따른 작용만 생겨도 찌는 올라옵니다
다만 붕어가 먹이를 섭취후 대부분 옆으로 가면서 흡입 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 이때 찌와 본동돌 이 사선이 되고 또한 본 봉돌과 스위벨도
사선이 됩니다,, 이때 붕어가 느끼는 무게감은 스위벨 무게감 만 느끼기에 이물감이 들 하여 ..찌가 올라온후 채공하는 시간이 원봉돌 보다 조금더
길어질뿐 입니다
스위벨은 사용한다 하여 찌가 천천히 오른다거나 ... 입질을 더 잘한다는것은 노지에서 찿기 힘듭니다
단지 챔질 타이밍을 길게 가져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챔질 타이밍을 길게 가져가는 것 만큼 큰 장점도 없습니다
10~16대 편성후 전부 집중 할수는 없으니까요
낚시터 바닥이 내려 앉아서 찌가 더 내려갈까요?
스위벨 사용시 총알 입질과 헛챔질이 잦아지면 채비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성제현 사장이 카본 원줄을 사용할 경우 찌 맞춤을 더 무겁게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는
동영상을 본 적 있는데 저는 성제현 사장이 틀렸다고 봅니다
카본3호 스위벨 바꿔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원줄 목줄 스위벨 다 교체 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 합니다
스위벨 채비....
예전엔 일명 좁쌀봉돌 채비가 좀더 편하게 나온 형태죠....
원줄선택은 찌부력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나일론줄이 적합한것 같은데요.
어떤 채비가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좋더라....
그 좋더라의 이유가 채비의 핵심이라 봅니다.
그럼 당연 그 핵심을 따라가야 하는게 정석이고요.
기둥줄도 모노사가 아닌 합사류를 쓰는 이유가 스위벨의 핵심인것 같네요.
모노줄의 특징인 직진성이 스위벨의 이동에 너무 급격한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카본3~4호를 기둥줄로 직결로 쓰시다면...
글쎄요....스위벨채비 본연의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