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바늘
장점 : 입질이 아주 매끄럽습니다(찌의 상승이 간결 합니다)
바닥의 여건이 지저분 할때 (수초나 장애물) 챔질시 주위의 타 장애물에 바늘이 걸릴 우려가 적습니다
특히, 예민한 입질시 2바늘에 비해 찌의 움직임을 파악하기가 편합니다
바늘의 목줄끼리 엉키는 일이 없어 편합니다
단점 : 떡밥 낚시시 집어의 효과가 2바늘에 비해 떨어지겠죠?
그외의 단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양바늘
장점 : 집어의 효과가 외바늘에 비해 좋습니다
떡밥과 지렁이.... 2가지의 미끼활용이 가능하겠지요
가끔 자동 안전고리(?) 나머지의 바늘이 주둥이 주변이나 등지느러미에 걸려 고기를 잡을때가 있지요 ^^
단점 : 입질이 온 바늘 말고 나머지 바늘이 챔질시 수초나 주위의 장애물에 걸려 방해가 됩니다
또한 2개의 목줄이 가끔엉키어 불편 합니다
그리 큰차이는 아니더라도 외바늘에 비해 입질시 찌오름이 덜 깨끗합니다
얕은 상식이라 도움이 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대물상면으로 올해를 마감 하십시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저런 낚시를 다 합니다.
대물낚시. 떡밥낚시. 잉어대낚. 가물치 낚시..내림낚시.. 등..
채비도.. 지면에 소개되는 거의 모든 채비를 노지에서 실전으로 사용해 봤었지요..
그런데~대물을 위한 출조라면 외바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두바늘이 미끼의 다양성이 주는 입질의 빈도 수를 높혀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터의 여건과 인위적인 상황에 따라 ..
상이하게 보여지는 미세한 입질의 평균성을 간파하는 것과~
미끼별로 보여지는 조금씩 상이한 입질을 파악하는 데는 피곤한 구석이 많습니다.
새우에 콘을 더하거나~
새우에 지렁이를 더하는 것 같은 두바늘 채비는 대물을 걸어내는데 장애인 듯 싶더군요..
이론이 깊지 못한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새우에 반마디 올리다 멈춘 입질에 42를 걸어 냈었으며~
중층 채비에 거의 움직임이 보여지지 않는..입질에 47급 떡을 걸어낸 적이 있답니다.
옆에서 같이 찌를 보고 있던 친구는 보이지도 않는 입질에 덩어리 걸어낸다고 야단을 떨어대더군요..
두 군데 모두 출조객이 넘쳐나던 근교터 였지요..
정숙치 못한 환경이 붕어들로 하여금 그런 입질을 하게 만들었을 것 이라는 것이 제 짐작 입니다.
두바늘로 상의한 미끼를 사용했었더라면 입질에 대한 확신이 없어~
4짜를 걸어 낼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를 구분해서 새우. 콘. 콩 등을 외바늘로 사용한다면~
구분되어지는 입질로 대물을 걸어내니 별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물 출조라면 상황에 따라 덧바늘 채비나 목줄을 길게 사용한다는 등의 기법으로 현장의 상황에 적응 하시고~
외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경우에 따르는 미세한 대물의 입질을 놓치지 않는 채비인듯 싶습니다.
붕어선수, 예지인, 사금파리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조급한것인지 약 한달간 이렇다할 붕어 얼굴 못보니
별 생각이 들어서 대물 노리는 다른님은 어떻게 하나
궁금 하던 차였습니다.
외바늘을 고수 하겠습니다.
황이라도 좋다. 외바늘 !
대물 님들께서만 빼먹지 마시고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립군이라 아무도 모르게 흔적도 없이 다녀오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길 !
꾸뻑.
님께서 아시는 상식일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미약하지만 아는대로 말씀드립니다
외바늘
장점 : 입질이 아주 매끄럽습니다(찌의 상승이 간결 합니다)
바닥의 여건이 지저분 할때 (수초나 장애물) 챔질시 주위의 타 장애물에 바늘이 걸릴 우려가 적습니다
특히, 예민한 입질시 2바늘에 비해 찌의 움직임을 파악하기가 편합니다
바늘의 목줄끼리 엉키는 일이 없어 편합니다
단점 : 떡밥 낚시시 집어의 효과가 2바늘에 비해 떨어지겠죠?
그외의 단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양바늘
장점 : 집어의 효과가 외바늘에 비해 좋습니다
떡밥과 지렁이.... 2가지의 미끼활용이 가능하겠지요
가끔 자동 안전고리(?) 나머지의 바늘이 주둥이 주변이나 등지느러미에 걸려 고기를 잡을때가 있지요 ^^
단점 : 입질이 온 바늘 말고 나머지 바늘이 챔질시 수초나 주위의 장애물에 걸려 방해가 됩니다
또한 2개의 목줄이 가끔엉키어 불편 합니다
그리 큰차이는 아니더라도 외바늘에 비해 입질시 찌오름이 덜 깨끗합니다
얕은 상식이라 도움이 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대물상면으로 올해를 마감 하십시요................
저는 쌍바늘에 엄지손가락을 되게 찔린후 외바늘을 씁니다.(겁이나서요)--그것도 무미늘로...
그런데 써보니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만 집어력이 조금 떨어진다는것 외에는...
특히 입질이 예민할때는 찌올림이 훨씬 깔끔하고 좋습니다.
집어력이 떨어지는거야 조금 부지런히 해서 커버를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생미끼를 쓰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은 봉돌에 밑밥을 뭉쳐 넣더군요.
궁하면 통한다고 저도 가끔은 그러지만 낚시가 재미없어 집니다.붕어 한테 치사한것 같고요 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저런 낚시를 다 합니다.
대물낚시. 떡밥낚시. 잉어대낚. 가물치 낚시..내림낚시.. 등..
채비도.. 지면에 소개되는 거의 모든 채비를 노지에서 실전으로 사용해 봤었지요..
그런데~대물을 위한 출조라면 외바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두바늘이 미끼의 다양성이 주는 입질의 빈도 수를 높혀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터의 여건과 인위적인 상황에 따라 ..
상이하게 보여지는 미세한 입질의 평균성을 간파하는 것과~
미끼별로 보여지는 조금씩 상이한 입질을 파악하는 데는 피곤한 구석이 많습니다.
새우에 콘을 더하거나~
새우에 지렁이를 더하는 것 같은 두바늘 채비는 대물을 걸어내는데 장애인 듯 싶더군요..
이론이 깊지 못한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새우에 반마디 올리다 멈춘 입질에 42를 걸어 냈었으며~
중층 채비에 거의 움직임이 보여지지 않는..입질에 47급 떡을 걸어낸 적이 있답니다.
옆에서 같이 찌를 보고 있던 친구는 보이지도 않는 입질에 덩어리 걸어낸다고 야단을 떨어대더군요..
두 군데 모두 출조객이 넘쳐나던 근교터 였지요..
정숙치 못한 환경이 붕어들로 하여금 그런 입질을 하게 만들었을 것 이라는 것이 제 짐작 입니다.
두바늘로 상의한 미끼를 사용했었더라면 입질에 대한 확신이 없어~
4짜를 걸어 낼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를 구분해서 새우. 콘. 콩 등을 외바늘로 사용한다면~
구분되어지는 입질로 대물을 걸어내니 별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물 출조라면 상황에 따라 덧바늘 채비나 목줄을 길게 사용한다는 등의 기법으로 현장의 상황에 적응 하시고~
외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경우에 따르는 미세한 대물의 입질을 놓치지 않는 채비인듯 싶습니다.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조급한것인지 약 한달간 이렇다할 붕어 얼굴 못보니
별 생각이 들어서 대물 노리는 다른님은 어떻게 하나
궁금 하던 차였습니다.
외바늘을 고수 하겠습니다.
황이라도 좋다. 외바늘 !
대물 님들께서만 빼먹지 마시고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립군이라 아무도 모르게 흔적도 없이 다녀오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길 !
꾸뻑.
두바늘;바늘에 따라 찌맞춤을 해야하고 ,목줄엉킴현상...
현지에서.. 두바늘로 영점찌맞춤을 기가막히게 맞출수 있는사람이라면..
똑같은 상황에서 외바늘로 영점찌맞춤도 맞출수가 있겠으나,, 두바늘보단 외바늘로 현지에서
영점맞추기란.. 절대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차이를 아시는 조사님들께선 외봉낚시의 무서움?? 아님, 위력??을 잘들 아시겠지만여...^^
얼마전에,, 외봉낚시 장점의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어떤 님께선.. 두바늘도 멍텅구리 낚시와 다를게 없다란 말씀을~~ 아주 멋진 말씀이지요..
외봉낚시의 많은 즐거움과 장점중.. 단 한마디만 말씀드린다면,, 외봉은 "거짓"이 없습니다!!
그럼,, 외봉의 즐거움을 하나하나 찾아가보시길~~~^^
- shimanoman 올림^^
저도 외봉으로 채비를 해보도록 해봐야 겠군요
외바늘 생미끼 낚시에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