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심 1m 내외 강에서 맹탕 바닥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6시간 정도 짬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원봉돌채비에 글루텐낚시로 단 시간에 집어를 해서 낚시하는 스타일입니다.
낚시대는 32~40칸까지 쌍포 사용합니다. 주로 사용하고 있는 찌는 3~4그람 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줄은 당줄2호구요. 쌍봉은 8cm, 외봉은 10~12cm를 씁니다.
34칸~40칸은 조금 더 고부력찌를 사용하려고하는데요. 5~6그람 찌를 사용하거나 고부력찌를 사용한다면 지금보다 목줄길이를 더 길게 써야하는게 맞나요?
고부력 찌를 쓸수록 목줄길이를 평소보다 길게 쓰는것이 맞나요?
제개인생각은 바닥이 깨끗한 곳에선 표준 찌맞춤에 8~10센티가 적당하고..
바닥이 지저분한곳에선 예민한 찌맞춤에 12~25까지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표준찌맞춤 원봉돌 채비엔 찌올림이 중후하게 올리고
분할이나 예민한 찌맞춤엔 찌올림이 부드럽게 올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