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조금의 영향은 준다 볼수는 있을겁니다... 다만 집에서 맞춘 수조통의 물과 5층에서 맞춘 수조통의 물이 틀려지면 2-3마디 정도 차이가 날겁니다.. 예를든다면 같은 장소이지만 수돗물을 바로 수조통에 받아 찌 맞춤 과 수돗물을 수조통에 3일정도 담은 후 찌 맞춤한 찌 찌 맞춤은 2-3마디 정도 차이가 납니다..
또한 몸통에 방수처리가 잘 되지 않았던 시절 찌들은 수조통에 5일정도 담궈 놓았다가 그 이후 찌맞춤을 했다고 그러더군요...
ㅎㅎ 기압에 따라 뭐 차이가 나지 않겠냐는 질문인듯 싶습니다.ㅎㅎ 그렇습니다. 실제로 실내와 현장물의 그 차이는 현장의 기후, 수심(수압), 탁도, 수온에 따른 밀도, 원줄에 따라 차이가 분명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이런차이는 분명 있기는 하지만 너무 신경 안쓰셔도 좋다고 봅니다. 그 정도가 미미 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찬물은 밀도가 높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20도 이상되는 물에 1차 찌를 맞추시고 그 물에 얼음 덩어리를 최대한 많이 집어 넣었을 때 과연 밀도가 높아진 물에 의하여 찌가 상승할 까요.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상승 할 수도 있겠지요.(실험 안해봐서 잘 모름.) 찌 맞춤은 수조에서 정확히만 할 수 있다면 이미 찌 맞춤의 80~90%는 해결된 것이며(현장찌맞춤할 필요없음) 다만 문제는 찌 맞춤과정에서 본인이 미쳐 깨달치 못한 오차부분이 존재할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우주의 법칙에 의한 현장의 자연현상(수온, 밀도, ....)보다는 기후에 따른 수온변화, 용존산소량,.... 등에 따라 붕어의 활성도가 달라집니다. 즉, 찌 맞춤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부분의 잘못된 찌 맞춤법이 문제이고 다음으로는 현장의 붕어의 활성도, 다음은 낚시꾼의 테크닉(채비, 떡밥운용술, 포인트잡기)에 달려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의 차이는 매우 크므로 이왕이면 바깥 온도와 비슷한 장소, 햇볕이 들지 않는 장소,.... 등 에서 찌 맞춤하시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 외에 찌 맞춤법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cafe.naver.com/2joungho.cafe로 방문해 보시면 수조 찌 맞춤법에 대한 상당히 유익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분명 아파트의 층수와 찌맞춤에 상관관계가 없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매번 출조전 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해놓고 현장에 도착하면 떡밥 준비 후
다시한번 집에서의 찌맞춤 행동을 되풀이하곤 하지요...
예전에 모든 부분들 무시하고도 잘 낚였었는데...ㅠ.ㅠ
요즘은 물고기들도 많이 정보를 얻고(?) 업그레이드 되었나봐요...ㅎㅎ
각설하고 분명하게 중력에 의한 찌맞춤에 예민함은 차이가 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현장 도착 후 번거로울지라도 다시한번 찌맞춤 상태를 확인하심이
조과에 좋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 합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낚시 후 뒷정리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몸통에 방수처리가 잘 되지 않았던 시절 찌들은 수조통에 5일정도 담궈 놓았다가 그 이후 찌맞춤을 했다고 그러더군요...
다시한번 맞추어보겠습니다
집에서 맞추고 현장에 가면 항상 무겁습니다.
고도에 따라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용 찌 맞춤은 상관이 없으나
예민한 떡밥낚시 찌맞춤은 현장에서 꼭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g:중력가속도 , G:만유인력상수, M:지구질량, m:물체의질량, r:지구질량중심과 물체질량중심간의거리, V:물체의지구주의자전속도)
r의 값이 아파트 높이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자유낙하를 하며 실험하는 수조 찌맞춤에서는
F ∽ M × m / r² 로 인해 거리에 제곱에 반비례 하니까...
고층에서 0점 맞춤을 하면 평지에서 가라앉나요? ^^;; 허허
지구반지름에 비해 무시할 만한 거리이므로 신경안써도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찌톱 두마디 정도면 저도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저의 생각으로는 이런차이는 분명 있기는 하지만 너무 신경 안쓰셔도 좋다고 봅니다. 그 정도가 미미 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찬물은 밀도가 높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20도 이상되는 물에 1차 찌를 맞추시고 그 물에 얼음 덩어리를 최대한 많이 집어 넣었을 때 과연 밀도가 높아진 물에 의하여 찌가 상승할 까요.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상승 할 수도 있겠지요.(실험 안해봐서 잘 모름.) 찌 맞춤은 수조에서 정확히만 할 수 있다면 이미 찌 맞춤의 80~90%는 해결된 것이며(현장찌맞춤할 필요없음) 다만 문제는 찌 맞춤과정에서 본인이 미쳐 깨달치 못한 오차부분이 존재할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우주의 법칙에 의한 현장의 자연현상(수온, 밀도, ....)보다는 기후에 따른 수온변화, 용존산소량,.... 등에 따라 붕어의 활성도가 달라집니다. 즉, 찌 맞춤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부분의 잘못된 찌 맞춤법이 문제이고 다음으로는 현장의 붕어의 활성도, 다음은 낚시꾼의 테크닉(채비, 떡밥운용술, 포인트잡기)에 달려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의 차이는 매우 크므로 이왕이면 바깥 온도와 비슷한 장소, 햇볕이 들지 않는 장소,.... 등 에서 찌 맞춤하시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 외에 찌 맞춤법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cafe.naver.com/2joungho.cafe로 방문해 보시면 수조 찌 맞춤법에 대한 상당히 유익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 4짜들 꼭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찌의 부력차이가 엄청납니다.
집에서 대충맞추시고 현장에 가서 실제 낚시하는 수심에서 찌맞춤을 다시하세요..
분명차이가 엄청납니다.
매번 출조전 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해놓고 현장에 도착하면 떡밥 준비 후
다시한번 집에서의 찌맞춤 행동을 되풀이하곤 하지요...
예전에 모든 부분들 무시하고도 잘 낚였었는데...ㅠ.ㅠ
요즘은 물고기들도 많이 정보를 얻고(?) 업그레이드 되었나봐요...ㅎㅎ
각설하고 분명하게 중력에 의한 찌맞춤에 예민함은 차이가 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현장 도착 후 번거로울지라도 다시한번 찌맞춤 상태를 확인하심이
조과에 좋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 합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낚시 후 뒷정리 잊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