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를 주로다녔는데.. 시간이 없어서 손맛터로 시간날때 조금씩 다니고 있습니다.(6회출조)
어종은 향어 잉어가 대부분이고 붕어는 극히소수입니다.
주인장이 손맛터에서 재미를 위해 (붕어)에 떡밥이나,찌 몇개를 걸어놓구 방류한다고 합니다 내일이라는데...
물론 낚시인으로서 사행성 낚시를 하면 안돼는것이 당연하나......
물고기한테 주는떡밥량이 엄청나기에........;; 떡밥값이나 줄이고자 합니다. ㅎㅎ(적절한 핑계일지..;;ㅎㅎ)
채비를 튼튼히하다보니 붕어가 물지를 못하는듯합니다.
질문입니다......
1.향어.잉어 텃세가 심한 손맛터에서 붕어를 잡을수 있는 운용법이나 미끼가있을까요?
2.채비를 작게해야할까요.?붕어입질을 유도할수있는 찌맛춤이있을까요. ?
3.조사님들의 자신만의 손맛터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떡밥배합노하우나. 붕어 집어 노하우 등..
손맛터는 까다러워서그런지 정말 어렵네요 ㅎㅎ;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짧은칸에 유달시리 잉어가 많이붙어요
붕어를,,아니 꼬리표를 ^^.....집어제에는 보리의 비중을 높여보시고 , 미끼는 글루텐을 작게 달아 보세요
낚시대는 2.5-3칸 정도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집어제 어분 조금 보리겨열 약 8:2 정도 하고요 4차원 조금 추가하면
집어는 잘됩니다. 채비는 전 요즘은 쫍살채비구요 챔질시 타이밍은 거의 몸통이
보일 정도에 후킹이 되더군요 . 미끼는 글루텐도 작게 사용할 때도 있읍니다.
채비 ,밑밥은 낚시터 마다 상이하니 현장 상황에 따라 하심이 가장 조은 방법이
아닐까요? 즐낚하시길....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
어분은 절대 조금도 넣으시면 안됩니다..
오래된 고기라면 확산성집어제+글루텐조금+보리류 섞으셔서 쌍콩알로 해보세요..
요새 초저부력 아니면 붕어 입질 보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바닥낚시 하시는 분들은 잉어나 향어만 걸어내서 짜증을 내시죠..
저도 처음에는 바닥만 고집하다 옆에 잘 잡는 조사님들 하는것을 보니 내림낚시를 하시더군요..
바로 바닥1.5대 낚시대에 내림채비를 하여 소위 말하는 까대기라는것을 했습니다.
붕어만 50여수는 한것같고 꼬리표도 두개나 건져냈네요..
자세한 채비법 궁금하시면 저한테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