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간 바빠서 낚시를 못같는데 요즘 짬이나서 함 가보려고요... 요즘은 다들 예민한 채비를 한다는데 어떡한 채비가 좋을까요? 월님들 좋은 경험담 부탁합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별로 참고: 저가하는 낚시는 / 중경질대 / 3호카본원줄 / 목줄 3합사 추는 고리봉돌6호(돌삐수준) / 3호 감성돔바늘
ㅋ 답은 고수님들에게 패스요--...
최고입니다 이것저것 다해보아도
외바늘 무거운 채비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그냥 편한채비 묵직한 채비로 하시고 믿으십시요 언젠가 묵직하게 올려 줄것입니다
스위벨채비가 딱일꺼같네요ㅎㅎ
특히나 방랑자채비는, 요즘들어 사람들이 무지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저도 한번 써봤는데, 조과면에서,평소 일단 봉돌 바닦낚시보다는 ,
훨씬 뛰어난거 같습니다
한번 추천해드립니다!
지금도 대물낚시는 조금 무겁게
떡밥낚시는 조금 가볍게 사용합니다.
저도 예민한채비는 방랑자 채비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방랑자 채비는 본봉돌은 바닥에서 떠있고 좁살봉돌만 바닥에
가라앉는 예민한 채비입니다..
또한 윗바늘을 바닥에서 띄워서 미끼함몰을 예방할수 있죠..
요즘 많이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좁살만 위치를 옴겨주면 대물 또는 가볍게
예민한채비..
물낚시고수분 인가봐요 ㅎㅎ
요즘은 방랑자채비를 많이 하시나봐요....
다들 즐겁고 안전한출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