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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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어떤찌맞춤이 옳은것일까요??

IP : 8164a640c972674 날짜 : 조회 : 11033 본문+댓글추천 : 0

원봉돌찌맞춤입니다 1.찌를봉돌까지 내린후 케미,바늘빼고 수조통에입수시키면 한마디반에서 두마디정도 찌톱이나옵니다.주간케미를 꽂으면 케미반정도될때까지잠기구요 2. 봉돌에 0.1g와셔를끼웁니다 그러면 케미꽂이가 수면에거진일치됩니다 그리고 케미를꽂으면 위와동일하게 안잠기고 케미반정도보일때까지잠겨요 위 두가지중 어떤찌맞춤을해야할까요 그리고 찌가천천히올라오는 방법이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월님들 항상안출하시구요~~감사합니다

1등! IP : 8565fc012acfcac
1번으로 하면 현장에서 원줄무게 감안하면 수면일치 맞춤이 되니 1번 추천합니다
추천 0

3등! IP : f346842d0d07989
2번이 조금 더 무거운 마춤이네요

제 경우는 바늘없이 주간캐미만 끼우고 찌탑 2~3마디 정도 나올정도로 수조 마춤을합니다.
이렇게해서 현장에 가면 캐미꽂이 거진 수면 일치수준입니다. 여기에 바늘달고 바로합니다.
하지만 현장 조건에 의해 이렇게 마춤을 하면 찌가 자주 흐름을 격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장에서 와셔를 추가해서 고정 시킵니다.

2번의 경우로 마춤해서 현장에 나가서 해보면 찌가 잠수합니다. 줄의 무게가 추가되기 때문이죠

환경과 조건에 마추어 하시면 됩니다.

1번 처럼 마출 경우 바람과 유속에 조금 피곤해집니다. 바람이 불면 봉돌이 바닥에서 뜨고 그순간 유속이 있을 경우 찌가 옆으로 흐릅니다. 포인터를 벗어나죠
2번 처럼하면 안정적으로 바닥을 찍습니다. 그래도 제 기준에는 조금 가볍네요

너무 가볍게하면 찌가 잔챙이나 잡어 일질에도 총알처럼 올라옵니다.
조금은 무겁게해도 요즘 시기에는 찌를 잘 올려줍니다.

현재 저는 수초대 공략중인데 채비를 던지면 찌가 풍덩하고 물속에 잠수할 정도로 무겁게 마추어 두었습니다.
그렇게 무겁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허리급 붕어들이 찌 몸통까지 아주 이쁘게 잘 올려줍니다.
굳이 요즘 같은 시기에는 너무 가벼운채비를 하지 않아도 좋을겁니다.
너무 가벼우면 찌옆으로 붕어가 지나가도 찌가 올라오는일이 다반사입니다.

찌오름은 조금 무거워야 중후하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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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164a640c972674
마부위치님 자세한조언 매우감사합니다 무거운찌맞춤일수록 중후하게올라오네요
추천 0

IP : a11cadd7e828561
캐미를 빼고 찌맞춤하면 떡밥낚시의 경우 1,2 모두 무거운찌맞춤입니다.
찌맞춤은 모든채비를 한 후 캐미꼽고 바늘만 떼고 하는것이 가장정확합니다.

경험상 찌맞춤이 예민하면 예민할수록 입질은 천천히, 끝까지 올라갑니다(잔챙이입질제외)
추천 2

IP : cd24f41e1d3a770
봉돌에 케미꼽고2마디 노출시켜서 현장가면 어느정도 커버되는찌맞춤입니다ᆢ더예민하게하시려면 현장에서 한번더귀찮아주셔야됩니다 ᆢ현장에서 예민하게맞추고낚시하고 집에와서 수조에서 확인하고 몇톱나오더라? 이렇게 짐작도해가며 맞추는데ᆢ계절따라 수온따라 조금씩또틀리니 집에선 감으로맞추고 현장질?이 아무래도 믿음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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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8d03b84d596ed5
전 1,2번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예민하게 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저도 초창기에는 찌맞춤에 엄청 몰두했는데...

지금은 그냥 풍덩채비로 전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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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85778ebd20f32
너무 예민하게 하실 필요는 없어요..

풍덩 채비에도 잘 잡으시는분은 잘 잡거든요..

예민하게 할 시기도 아닌지라 수면 일치만 대충해도

올려줄 붕어는 찌 몸통까지 올려줍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대충 수면일치

찌맞춤해서 낚시하세요 ..저도 대충 수면일치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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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a797453de73ec2
제경우는 찌맞춤은 무조건 현장에서 합니다.
바늘 달고 케미 방울만 나오게 맞춤니다.
잔챙이만 아니면 끝까지 올려줍니다.제가 기다리질 못해서 중간에 챔질 하지만요ㅎㅎ
3호미만의 부력 찌만 쓰기에 위 방법으로 맞추면 봉돌이 바닥에 서있는 상태가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입수 속도인데,가라앉았다 올라오는거하고 천천히 가라앉는거 하고는 차이가 큽니다.
천천히 가라 앉는경우는 봉돌이 바닥에 달랑말랑한 상태가 되더군요.
물 맑은 곳에서 뙤양볕에 비지땀 흘려가며 실험 한겁니다ㅠㅠ
참고로 원줄은 모노줄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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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a2dc66f7f2a8c
찌맞춤도 맞춤이지만..
찌의 소재도 찌올림엔 영향이 많습니다..

요즘 주로 사용하는 나노소재나
발사 등등..

자중대비 순부력이 높은 찌들은..
중후한 찌올림이 나타나기 힘든 소재들입니다..

오동이나 스기목이 찌올림이 느긋하며 중후한맛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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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97b517830b145
노지에서 테스트 해보느라 3그램 무겁게 해봤는데 찌 몸통까지 잘올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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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28a4e55de008e
노지에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안습니다
1.2번다 찌 맟춤 된 상항이네요
전 현장 찌맞춤을 선호합니다
바닥찍고 찌길이 많큼 내렸을때 케미 살짝 노출
낚시에는 정답이란 없더라고요 그냥 붕어 잘잡는
사람이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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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0945b4b812966a
와셔는 어디에 끼우는건지요?
어제 낚시하는데 분명바닥에 채비가 닿았는데 떠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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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a3f6bce504cae
자주하시는곳에서현장맞춤하시고요 미끼에따른챔질타이밍이젤중요하네요 경험상.....붕어가정석으로하는경우가아닌경우도마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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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a6e3de04fd1284
수조통에서 1번처럼 맞추고 가면 조금 더 빨리 채비를 맞출 수 있고 그렇게 하셔도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기본만 지키면 낚시 취향에 따라 다들 다르게 채비를 한다고 보면 되는거구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낚시대 > 찌 > 편납홀더 > 봉돌 > 바늘로 구성하는데
수조통 맞춤없이 현장맞춤을 하고 예민함을 위해 찌톱이 가는 찌를 선호하구요.
캐미빼고 바늘빼고 찌톱이 거의 다 수면위로 나오고 찌몸통이 거의 나오기 직전까지 기본맞춤을 합니다
그 후에 캐미를 꽃고 던져보면 캐미 밑둥까지 보통은 나오게 됩니다(약간 무거운 맞춤).
그 상태로 낚시를 해보다 입질이 없으면 칼로 긁어서 아주 조금씩 깍아내며 현장 정밀맞춤을 합니다.

후에 다른곳에 갔을때 물의 질량이 달라져서 찌맞춤이 다르다고 느껴지면 미리 끼워둔 편납홀더에 편납을 감거나 봉돌을 깍아내며 위와 같이 찌맞춤을 합니다.

양어장에서는 조금 더 가벼운맞춤으로 시작하고
상황에 따라 캐미는 꼽고 바늘을 뺀다음 원봉돌 밑에 좁쌀봉돌을 꽉 물리고 찌가 천천히 오르도록 찌맞춤을 한다음
바늘에 편차를 두고 짧은 바늘 위치정도에 긴쪽바늘에 맞추어논 좁쌀봉돌을 달아서 천천히 낚시를 해가며 정밀 찌맞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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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5e8a97cc1d7ea0
노지 찌마춤 걍 잴 문안한거는 캐미 전부 노출 캐미꽂이는 잠기는 정도나 이거보다 조금더 무거우면 됩니다...

케미랑 수면이랑 일치되는거는 막상 봉돌깍아보면 제법 부력 많이 먹습니다...

낚시하실때는 한두 톱 정도 내놓고 하시면 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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