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게속 불편하던 부분인데 그냥 원래 그런가보다 조심해서 해야지 생각만하며
그냥 사용했었습니다.
문제점은
얼음낚시를 하고난후 낚시대를 접을때 낚시대 초릿대 부분에 줄감기가있다보니 낚시대를 접는과정에서 원줄에 엉킴이 발생합니다.
이게 저만그런것은 아닌것같고 접으시는분들도 엉킴이 발생해서 풀기도하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접을때 최대한 살살 접으려고 노력은하지만 1234번대가 잘안들어가서 탁탁 쳐서 넣으면 이럴때 특히 엉킴니다
그럼 집에와서 바늘빼고 찌배고 열심히 풀지요
이게 수심이 낮은 약 1미터 정도의 곳에서 낚시를하면 덜하고
수심이 깊은 3미터이상이면 상당히 자주 엉키고 어쩔때는 아주 심하게 엉켜버리네요
혹 이부분은 그냥 조심히 접어야한다
이것뿐이 답이없을까요
참 답이 없는 문제인것같아 그냥 조심히 사용하였는데
혹여라도 좋은 방법이있을까하여 여기에 적어봅니다
잘 안접히는 절번과 절번의 마디부분을 손바닥으로 3~5초 정도만 감싸고있다가 접으시면 무리하게 치지않아도 잘 접힐듯 합니다
아니면 초릿대 부분의 매듭을 짧게 매시는것도...
저도 핫팩으로 마디 부분 녹여서 넣는데 123번이 특히 눌러서 넣기가 힘들지요 그러다보니 탁탁 쳐서 넣는데 그때 주로 잘엉키네요
그리고 초릿대 초릿실은 아주 짧습니다
그리고 줄감개도 초릿실에서 어느정도 바짝 붙어있구요
왠만하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때 원줄을 여유있게 잡지않으면 초릿대 뿌러집니다
즐낚 안낚 하세요^^♡
하늘내음 // 원줄잡고 해보겠습니다. 원줄 잘잡고하면 확실히 덜엉키긴할것같습니다.
매달려 있는 줄감개 무게로 좀 덜합니다.
저는 좀 길게하니까 오히려 불편해서 10센치 미만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삼성현조사// 줄감개 안쓰시는군요
줄감개를 안쓰면 원줄이 얼음에 얼어 붙더라구요..
그리고 챔질도 이상하게 늦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