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에서 구멍을 뚫을 때 낚시대 각기 칸 수가 다른데, 낚시대를 모두 펴놓고 초릿대 있는 쪽에 뚫는 것인가요? 아니면 먼저 뚫고 알맞은 대를 편성하는 것인가요? 고수님들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기준 삼아서 좌우로 차례로 작은대 피세요.
대물 낚시 하듯이 그렇게 하면 좋을듯.........
아니면 수심에 맞추어 낚시대 절번 줄여서(집어넣어서) 테이핑 하고 하시던가요.......
대충 그리 하면 될거 같습니다.^^
얼음낚시는 찾아다니는 낚시이니만큼 3~40분이상 입질이 없으면 자리를 옮기시구요~
날이 따뜻해지는 오후에는 얼음이 약해지니 주의 하시기 바라구요~
지난주에 화성에서 한분이 그만~
옆에 아이스박스를 놔두시면 유사시에 구명구가 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긴대 한대만 펴놓으시고 그 대를 기준으로 좌에서 우든 우에서 좌든.... 부챗살이든.... 편하신대로 구멍을 만드세요.
보통 의자와 가방이나 대 받침대를 놓고 전방 적정 거리에 구멍 뚫기를 합니다.
얼음제거후 앉아서 거리별 적정대를 펴놓죠. 그리고 다시 구멍으로가 한대한대 수심맞추며 지렁이를 달죠.
주변에 대가 줄지어 늘어져있으면....구멍뚫기나 얼음제거시 행동하기 불편하겠다는.....
그리고 깨진 얼음등 구멍주위를 깨끗하게 정리해야 미끼갈때 원줄이 걸리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