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밤낙시는 못하고 새벽이랑 저녁 낚시만 자주 하고 있습니다...
1번째 질문 그런데 어떤사람이 새벽에 낚시할때는 해가 뜨는 쪽에 앉아서 낚시를 해야 수온이 올라가면서 고기들이 입질이 활발해 진다고 하면서 해뜨는 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오후늦게는 그늘진곳에서 낚시를 하면 낮동안 뜨거운 수온에 그늘진곳으로 붕어들이 입질한다고 하던데..과연 맞는말 인가요????
2번째 질문이요...제가 3칸대랑 3.5칸대 살려고 하는데..뒷꼬지는 있는데...받침대는 몇절로 사야 하죠?3절4절은 2칸대랑 2.5칸대에 쓰고 있는데...답변좀 부탁드릴게요...가격은 얼마정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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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 오후에는 해를 등져야........ 입질에 상관없이 찌보기도 편하고 살만합니다. ^^;
산그늘이 지면.... 동일한 수면이라도 물속이 어둡기에 붕어입장에서 연안접근이 좀더 수월할것이고...
오후 입질 타이밍 시간대도 환한 저수지 반대편보다.... 이 좀더 빠르게 오는 경우가 더 많았지 싶습니다.
받침대는 장절이냐 단절이냐에 따라 절수가 다르겠지만....
장절 받침대를 좀 짧게 쓰는편인데.... 2.9까지 2절이고 그이상은 3절로 버티고 있습니다만....
3절위에 새로 구입한 4.2칸 올려놓으니.... 뒷가 들려 4절 구입 예정입니다. 3.8이 3절 한계인듯...... ^^;
가벼운 3.9 칸대 3절 받침대 사용 합니다.
이상 없습니다.
3칸대에는 3절 3.5칸대는 4절은 쓰셔야 낚시대가
들리지 않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윗분들 좋은답변 주셨으니 저는 생략하고 가격부분은 울산분이신듯 하신데 야후검색창에 레져마트나,신신낚시 쳐보세요
가격대가 워낙 다양해서리 님께서 꼼꼼히 살펴보시고 쩐에맞게 선택하세요
일단 노지로 가정하고요 산소 공급이나 먹이 플랑크톤이 빗물에 흘러내려올수 있으니까여 제가 경험상 노지 저수지는
그렇드라고요 저녁때도 잘되구여 전 짧은대로 낚시해요 새물 유입구쪽이면요 날이 좀 뜨겁고 오후로 넘어가신다면
오히려 토종붕어같은경우는 약간 쉬원한 쪽으로 이동한담니다 저도 주어 들은애기에여 참조하시구여 수심 1미터 정도 내외라하믄여 위에서 햇빚 조과량이 온도가 비슷할겁니다 그정도는 비춰주니까여 그러니까 붕어들이 온도에 영향 즉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들엇습니당 붕어 낚시할때 저도 수심 1미터 - 1.5미터 안에서 합니다 이 수심이 붕어가 활동하고 살아가기 좋은 수심이람니다 만약 2미터 더 깊다면 햇빗이 비치는 투과량과 환경이 차이가 날수 있겟죠 우리 토종붕어와
떡붕어 재외 하구여 유러터 가심 짜장붕어 있죠 개들도 추운지방에서 오는 붕어도 많고 땃듯한 곳에서 잡아 수입된답니다
붕어가 딸려서여 그런대 우리 토종과 차이가 나죠 개들은 일단 뜨는 습성을 가진답니다 그건 본능인지 잘모르겟지만 그런듯해여 그래서 전층낚시를 하는 거구여 제가 보기앤 강태공님은 아직 낚시를 하지마시구여 좀 이론적으로 공부를 하시고
채비부터 공부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제 경험상 줄도 못묵고 채비도 안되는 분들이 고기욕심만 많아서 막 덤비더군요
ㅎㅎㅎㅎ 같이 유러터를 가든 노지를 가던 왜케 고기 안잡히냐고 투정만 합니다 그런대 달리 생각하면 왜 안될까를 생각하고
이유를 분석하면 됩니다 저도 고기를 잡기보다는 저수지를 가면 일단 환경 즉 서식 환경부터 봅니다 대부분 조사님들도
그러하시라 생각되구여 조사님들 게시면 현지 조사님들 말씀 참조하시구 ㅎㅎ 뭐 처음부터 잘하겟습니가 차츰 조금식
게단 밟아가신다 하고 하심되져 전 초딩때부터 낚시를 시골에서 해가지고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채비부터
부석을 하는 단게 까지 갔네요 일단 이론적으로 빠삭하면 태크닉 환경 정보 등등 붕어 잉어 기타 등등 습성 등
좀 숙지하는것이 이로을듯 해서 글을 남김니다 낚시대는 중복 투자가 심하니까여 일단은 중저가로 사세요
블랙홀1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저도 나이에 비해 낚시를 이제 막 접해서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많네요...그래서 지금 이론적으로 거의 박사학위 받을정도로 공부 하고 있습니다...밤새서 관련서적 찾은적도 있구요....그중에서 안 나와 있는 건 제가 질문을 드리고 있는데..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저수지나 연못에서 낚시를 할때는 저도 필히 하루전 사전답사를 가서 포인트도 알아보고 현지주민에게 자문을 구해서 잘되는 미끼와 시간대.그리고 수초와 서식어종등 상세히 물어보고나서야 낚시를 합니다..그래서인지 다른 조사님들보다는 제가 조과가 더 나은듯 하네요...찌마춤도 저수지 상황에 따라서 달리 할 정도로 되었구요....그런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인지 조금 서투네요...많은 지도해 주세요....귀찮으시더라도...
울산지역은 오늘도 비가 안오네요..중부지방은 비가 쏟아지고 난리 났다는데...여긴 새물이 유입이 전혀 안되고 있어서....비가 함 와야 오름수위가 될텐데...
1. 계곡지. 준계곡지 찾아가시면 됩니다.
오후 시간에 찾아가서 낚시터에 도착하면 서쪽을 등을지고 자리를 정합니다.
계곡지나 준계곡지의 주변은 높은산을 끼고 있으므로 오후 시간에는 그늘진곳이 있습니다.
그늘진곳은 시원하고 낚시도 편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2. 낚시대 30 35칸
받침대 3절 4절이 잘받쳐줍니다.
회사마다 가격은 각각 다릅니다.
은성사 : 카본받침대
: 3절 4절
쇼핑몰 : 낚시캠프
그래도 이것 저것 더듬다보니 흐흐흐 이름에다 마우스대고 왼쪽 클릭해 보셔유 회원정보가 나옵디다
지도 깜작 놀랐당게유 아니 워찌게 지가 파주 사는줄을 쫘-악 끼고 있드라구유
흐흐흐 결국은 지도 찾아부런네유...
참고만 하세요
모두 그렇지만..요즘같은날 저수지 도착시간이 보통 오후3-4시정도입니다.
태양아래에서 낚수대 펼치기 무지 힘듭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있더군요..
땡볕에서 땀 뻘뻘 흘려가며 수초작업까지하던지 아님..낚시대 펴는사람은
붕어 얼굴이라도 보고..해를 등지고 앉는사람은 붕어 얼굴도 못보더군요..
최근 3곳의 저수지 모두 같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럴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답은 하나였습니다
해가 질때 태양열을 받은 자리가 달빛의 영향은 늦게 받더군요
계곡지의 경우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이게 답이라구는 할수 없지만..
속는셈치고 한번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