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터 알던 상식으로 붕어가 입질시, 예신에 이어 본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부터인지는 모르나 예신을 본 지가 언제 인지 모릅니다
주로 강이나 댐,노지로 낚시를 다니는데, 토종붕어가 입질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신없이 본신이 바로 진행 됩니다 채비나,미끼의 문제인지 궁굼해집니다
낚시관련 방송을 보면 다대편성후 생미끼나 메주콩 등 의 먹이에는 예신후 본신이 이어 지는데..
제 기억에 5-6년전에만 해도 예신이 있었던 것 같은데.....
바로 본신이 와도 찌는 아주 예술적으로 이쁘게 올라 갑니다
붕어의 먹이를 흡입시의 동작을 보면 미끼 주변에서 미끼를 건드리거나 입안에 흡입시 예신이 오고
완전히 삼켜 머리를 들때 찌가 상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주로 떡밥이나 지렁이를 미끼로 사용 합니다
주변 환경과 서식여건의 변화 인지 궁굼 합니다 아님, 저의 채비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참고로 저의 채비는...
* 원줄 : 2-2.5(카본줄 사용) *바늘은 (2봉 합사에 7-8호) * 유동채비를 사용
* 찌는 반다루마나 다루마 를 많이 사용(부력은 조개봉돌 5-6호)
궁굼하여 질문 올립니다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찌올림은 붕어할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찌의부력을 확인해보세요
봉돌이 넘 무거우면 예신을 못볼수있읍니다
특히 떡밥사용시 넘 무거운 맟춤시 이탈이 되어도 못느낍니다
표준찌맞춤후 상황에따라 소형조개봉돌을 달았다 데었다 해보세요
그리고 야간낚시시 케미는 수면에서 (고수심) 약간잠구고 (저수심) 케미만 수면위올려놓으시면 예신은 확인가능하다 판단됩니다
답변이 조금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499하시길 ..
참고로 채비를 자주바꾸(변경)시지 말고 한번 맞춘후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찌맞춤은 표준 (바늘떼고 주간케미 꽂고) 맞춤으로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그날의 입질패턴에 따라 가감을 하지요,,,,
아주 전에 3봉을 사용시 예신이 있었던 기억이 확실 합니다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로 짝밥을 사용 했구요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물론 생미끼(새우 참붕어 등)보다는 미약 하겠지만요....
표준 찌 맞춤을 하시고 케미를 물속(수면아래)으로 살짝 담궈서 사용해 보세요
그러면 케미불빛에 눈도 안부시고 확실한 예신 보실수 있을겁니다
전 생미끼 대물낚시를 하는데...대 편성을 5대만 주로 하거든요..많이 피면 정신사나워서...그런데 꼭 딴짓 하고 있을때 입질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예신은 대부분 놓치고 어떨때는 몇시간 지키고 있다 입질이 없길래 1분 오줌 누고 왔더니 찌가 쭉 올라와 있는 상태더라구요..그래서 대부분 시원한 찌올림을 못보고 잡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입질없을때는 일부로 오줌누로 가기도 함..ㅋㅋ
또한 수중여건 변화도 입질에 영향을 줍니다.
글구 그전에 없던 외래어종이 유입되었는지도 파악해 보시구요!!
대물낚시에서는 새우나 콩등을 흡입하고 뱉어내고 또 흡입하는과정에서
봉돌이 움직여 찌에 나타나는것을 예신이라고 보지만 떡밥은 특별한 상황(예민한찌맟춤등)이아니면
바로 올라옵니다
얼른 먹고 튈려고,,,,,,,아님말구요.
생미끼 대어낚시는 예신이 뚜렷하고 시간이 긴 반면 떡밥 낚시는 한번의 예신
그리고 본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기에 예신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워리하세요....
목줄길이가 10센치라면 7~8센치가 움직여도 찌는 그냥있기때문에 예신을 볼 수 없답니다.
심지어는 입질이 약할때는 전혀 고기가 없는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고요.직접 수조에서 test해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도 과학입니다. 부력의 균형이 깨질때 찌는 움직이는 것이겠지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