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2~3m 정도 되는곳에서요,
찌 30cm쓴다고 가정 하고요...
원줄응 카본 4호줄 입니다.
찌는 수평 맞춤 했고요...
여기서 원줄의 무게가 찌의 부력에 작용을 합니까??
한다면 어느정도 인지요....
참고로 수심이 깊으니까 입질이 와도,
찌가 올라오지를 못하고 깜빡 하더니 그걸로 다 입니다.
건저 내면 미끼는 없고요...
제 생각에는 부력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 되는데...
찌맞춤을 새로 해야 되는지요..??
선배님 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그리고 짱찌를 쓰면 어떻게 되는지도 설명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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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원줄이고 목줄이고 봉돌이고 바늘이고 모든 채비가 달려있는 상태에서 찌맞춤이 되니까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없이 되는것 입니다.
위에 산수우인님 말씀처럼 너무 예민하게 이것저것 생각을 하면 낚시라는것이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것이
아니라 되려 스트레스를 쌓이게 되는 오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저 마음편하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한마디 정도 올리고 맙니다.
케미를 물에 잠기게 맞춥니다.
쭉 올려 주지를 못하는게 제 생각은 원줄 무게가
상당한 작용을 하는것 같아서요...
현장 찌맞춤 하면 정확한 찌맞춤이 되는데,
밤에 현장 도착해서 찌맞추기가 힘이 들어서요...
수조통에서 찌 맞춤 합니다..
답변 주신
산수 우인 님~~
rex 님~~~~
감사 드립니다.
.
항상 안출 하시고 498 하세요..
수심이 깊어도 거기에따라 찌맟춤을 하시면 올릴만큼 올려 줍니다~
제가 아는 손맛터 수심 3~4미터 정도됩니다만 찌를 1메타 이상 올려 줍니다~(170cm장찌)
노지 인지 양방 인지 모르겠지만 양방이라면 카본줄 쓰면서 찌 많이 올려 주길 바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에 찌가 30cm라는것을보니 대물 낚시 같은데 토종이 1마디도 못올려 준다는건 좀 이상 하군요~
카본 원줄 거기다 4호줄이면 찌가받는 무게 엄청 납니다~
그래도 토종이면 카바가 되는데 .....예민한 짜장은 쩝~~~~~~~~~~
가볍게 맞추면 떡밥 풀릴때 끌려 들어오고 케미 나오게 맞추어도 한마디 밖에 안 올림니다
새우 낚시면 관계 없지만 떡밥 낚시면 바늘에 케미 까지 다 달구 찌톱20-30cm 나오게 맞추어야 합니다
바늘만 빼고 나머지 부분 봉돌부터 찌고무까지, 그리고 수심만큼의 원줄을 잘라서
찌다리에 감고 찌마춤통에서 표준마춤을 해보세요.
원줄호수를 조금 낮추거나 낚시 목줄을 조금 길게 쓰면 어떨까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애기를 종합해 보면
원줄 3호 정도로 바꾸고 장찌 사용하면
많이 개선 되겠네요...찌 맞춤은 영점 맞춤 하고요..
(아님 약간 가볍게...)
정보주신 모든분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