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노줄로 바뀌보려고, 여러곳에서 검색을해봐도 너무 다른 답변들이 많아서,
전 노지 위주로 다닙니다. 주로 떡밥낚시 하는데... 요즘 한두대는 대물채비해서 던져 놓습니다.
낚시는 오래했지만.. 낚시에 대한 지식들이 얼마 없어서 항상 여러문제로 곤욕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모노줄을 써볼려는데...1.5호~~3호줄까지 의견들이 분분해서 갈피를 못잡겠네요.
원줄로 어떤 호수가 정당할가요?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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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강잉어55센치 문제없이 잡았습니다...
라인 터지겠다는 느낌은 없네요.
처음엔 2호부터사용 하였고 그담은1.75 현재는
1.5호...
양어장이면 1호에서 1.5호 이고요.
50 내외 잉어 수없이 잡았어도 줄이 약하진 않습니다.
2호줄 이상은 카본줄 씁니다.
활성도가 좋은 봄에서 가을까지는 노지에서 굳이 모노줄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1.5까진 괜찮을꺼같습니다 내려갈려구요~~~저
단 큰 사이즈가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면 2호 정도까지 쓰시는게 안심이죠
맹탕지 기준입니다.
수초지대라면 호수를 더 높이시는게 좋겠구요
저는 맹탕이던 수초지대던 2호줄(덕용줄) 씁니다.
예민함에 있어서 줄굵기보다 찌 부력과 찌맞춤이 우선이다라고 생각합니다.
25~35이하 3호
40이상은 4호 씁니당..ㅎ
포인트 여건상 수초에 붙여서 생미끼 낚시를 가미하는 경우 경질대에 3호줄 매서 쓰고요...
내림도 마찬가지지만...일단 요즘 줄은 다 잘나와서 어지간하믄 버팁니다. 물론 고무링하나 채웁니다.
1.2호까지 써봤는데...그이상은 좀 수로가 주출조지인 저에게는 흐름에 영 아니올시다더군요..
저는 모노1.2호 이상 쓰실거면 카본줄을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1.5호와 2.0호 둘다 구입해서 맞는걸로 사용해봐야 할듯 싶네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강계에선 물살, 바람 때문에 1 ~ 1.5호 정도 가늘게
수초지에서는 2.5 ~ 3호?
활성도가 별루 때는 가늘게
활성도가 좋을 때는 잉어 향어도 오기 떄문에 굵게....
저는 3호로 시작했고 지금도 3호줄을 가장 즐겨 습니다.
짧은대에 잉어 입질 받을 때는 줄을 올려 4호 줄도 씁니다.
수초 걸면 3호도 힘없이 나가더군요.
줄은 가볍게 쓰는게 낚시대 보호나 입질을 예민하게 받는 데 다같이 유할 겁니다만, 운용이 잘안되닌 올릴 수밖에요.
물론 저도 봄 예민한 시기에는 줄을 내려 씁니다. 이때는 카본 2호를 주로 쓰고요.
줄 바꾸는거 구차나서요
노지에서 하든지 수초에서 하든지 관계없이...
불안하면 대어링 부착합니다.
약하지 않더라고요.
아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