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질문 드립니다. 고정찌 채비에서 유동찌 채비로 바꾸려고 합니다. 유동으로 바꿀 때 찌 날나리를 그대로 두고 하는것이, 아니면 날나리를 제거하고 하는것 중 어느 방법이 나은건지 선배님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칼로 살살 찌날라리 제거하시구요...
찌고무에 맞으면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찌날라리 제거하면 찌의 균형이 안맞는다 하는데...
저같은 경우 조과에 영향이 없었습니다...
단지 조금 불편 할수는 있습니다 유동채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찌날라리를 제거해야
원줄에 찌가 엉키는 일을 조금이나마 방지 할수 있거든요
제거방법은 날라리 중간을 칼로 자른후 찌다리에 붙은 날라리를 라이타 불에 달구어 손으로 비비면
깨끗해집니다 추후 찌를 구매시 유동촉이 달린 유동형찌를 구매하시구요
그 아까운 점심 시간에 틈을 내셔서 답변을 주시니.......
찌에서 초리쪽의 멈춤고무대신 바다에서 사용하는
면사매듭은 어떨까요 ?
수심 조절시 원줄에 손상도 덜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쪽 멈춤고무대신 면사매듭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원줄에 물 묻히시고 멈춤고무 사용해도 그렇게 크게 원줄 손상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면사 로 하엿습니다.
캐스팅시 찌톱과 도래봉돌이 일치하도록 하였고요.
바다 막대치 채비와 흡사하게 하였습니다.
오늘 8치. 9치 각각 한수 하였습니다.(오전 7:30-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