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작은 소류지에 가보면 요즘 몇일 비가 와서 흙탕물이 엄청 졋습니다...
거기다 수몰나무나 수초가 거의 없고 해서 상류지역 새물 유입구 쪽 근처에서 수심 얇은 지역에서 생미끼로(지렁이)했는데요....비 오기전에는 몇번 잡은적이 있는곳인데도 불구하고...만수위인데도 단지 흙탕물이 졌다는 이유로 입질조차 없다는 것이 좀 이상하네요...밤낚시 하는 분들도 새물 유입구 근처에서 수심 얇은곳으로 공략했는데도 불구하고 입질 조차 없었다고 하더군요...이거 흙탕물이 어느정도 가라앉아야 낚시가 가능할까요????
다른곳은 비가 온후 새물 유입구 근처에서 생미끼 낚시 대체적으로 잘 된다고 하던데 이곳은 왜 그런지...원...
작은 소류지에 준계곡지이며..붕어와 참붕어 새우가 살고 오염도 적은편이며 만수위 상황이고 마사토 바닥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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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흙탕물에 입질이 없다고하시니....
그 흙탕물이 완전히 가라앉고 맑은물이되면 그때는 입질이 있을것 같습니다.
비온뒤 새물찬스는 만난다는건 그리쉽운일이 아닙니다.
년중에 한번 만나기도 힘들정도입니다.
2. 대형지와 소류지 조황을 봤을때 오히려 대형지보다 (소류지)에서 조황을 만나기가 더 어렵습니다.
장마철 비로인해 새물찬스 만난다면은 호조황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새물찬스를 만나지 못합니다.
다른곳으로 이동을하여 낚시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소류지일수록 더 심할것입니다.
완전히 가라앉지는 않더라두 물색이 돌아올때 다시 시도해보십시요
미끼는 곡류보다는 생미끼를 권장합니다.
지렁이 3-4마리 또는 새우 큰거 끼면 가능 할라나?
새물유입구도 좋고 의외로 무너미 쪽도 좋습니다
육초대가 물에 잠겨있는 포인트에서 생미끼가 더욱 잘듣습니다
만일 물이 계속 유입되는중이라면
유입구보다는 좀 떨어진..유속이 완만한곳을 추천합니다
(마릿수는 아무래도 좀 줄겠지요)
필드 마스타님께서 잘 설명 해주신듯 합니다.
어제 흙탕물 아니 뻘물 속에서도 잠깐 낚시에 2수했네요.
대물은 터트리고요 ㅡ.ㅡ;
새우 잡기 귀찬아 옥수수 사용하였습니다.
일욜은 대하사서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황토가 붕어의 숨을 막는이유로 첫날을 빼고는 삼일정도(어느정도 가라앉은후) 지난후에 다시 도전하시길..
아주작은곳이 아니라면 황톳물의 탁도가 저수지 전역이 같은것은 아니니까 조금이라도 덜한곳을 찾아서 해보세요
그리고 황토물이 질경우엔 지렁이가 으뜸.....입질공격적...